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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 띠동갑 연하 전남친 구속에 '참고인 조사'까지... ' 공식입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3 0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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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정보를 통해서 시세를 조종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피카(PICA)프로젝트 공동대표 2명이 구속됐다. 이들은 미술품과 연계한 가상화폐 코인을 발생한 뒤 이를 홍보하는 과정에서 허위정보를 유포해 시세를 조종하는 등 사기 및 자본시장법 위반혐의를 받고 있다.

대표 중 한명인 송씨는 가수 '카라'의 멤버였던 박규리의 전남자친구로 알려져있다. 박규리는 송씨와 교제를 할 당시 P사 미술품 갤러리의 큐레이터 및 최고홍보책임자(CCO)를 맡았었다. 이에 검찰은 지난 3월 박규리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바 있다. 

피카프로젝트는 유명 미술품을 조각 투자하는 방식으로 공동 소유 할 수 있다고 하여 만들어진 암호화폐의 발행사다. 그러나 송씨 등 공동대표는 투자할 미술품조차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에 성과를 낸 것 처럼 투자자들을 속이고 허위 사실로 투자자를 모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2021년 9월 박규리와 송씨는 헤어졌다고 알려져있다. 송씨의 소식에 박규리는 당시 "어떠한 부당한 이득도 취하지 않았음을 명확하게 소명했다. 미술품 코인 사업과 어떠한 관련도 없다. 관련한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헤어진지가 언젠데.. 지겹다, 박규리 심경토로


사진=박규리 인스타그램


박규리는 송씨와 연인사이였다는 이유로 자꾸 송씨의 사건이 거론될 때마다 함께 소환되자 지난 2월 자신의 SNS에 "헤어진 지가 언젠데, 모두가 지겹다.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 내가 잘못한 게 있다면 관계를 더 일찍 정리하지 못한 게 가장 큰 잘못"이라며 고통을 토로했다. 

박규리는 이번에도 송씨의 구속영장 발부에 따라 검찰에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알려져있다. 한편 박규리의 전남자친구였던 송씨는 당초 1995년생으로 알려졌었지만, 2000년생으로 확인되어 화제가 됐었다. 

지난해 그는 서울 서초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기도 했다. 박규리와는 2019년부터 공개열애를 이어왔었다. 당시 송씨는 지방 모 건설사 창업주의 손자이자 박규리보다 12살 연하라는 점에 대중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21년 음우중ㄴ전 혐의로 물의에 올랐고 두 사람은 그 해 9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한편 피카프로젝트 그들이 상장한 코인인 '피카코인'은 2021년 1월 업비트에 상장됐었으나 같은해 6월 상폐됐다. 애초에 공지한 계획 이상의 물량을 투자자들에 알리지 않고 발행 및 유통을 했다는 게 상장폐지의 이유가 됐다.

코인원에서도 2020년 10월에 상장된 뒤 올해 3월 이상거래 등의 이유로 피카코인은 상장폐지됐다. 이는 국산코인 상장을 앞두고 서로 뒷돈이 오갔다는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된 직후였다. 코인원 임직원 2명과 상장 브로커2명이 업무방해, 배임수재 또는 배임증재 혐의로 기소되어 현재 1심 재판을 받고 있다고 한다. 



▶ 카라 박규리, 띠동갑 연하 전남친 구속에 '참고인 조사'까지... ' 공식입장▶ "누구세요?" 몰라보게 달라진 투애니원 박봄 근황▶ "오늘 결혼했어요" 임현태♥레이디 제인 웨딩드레스 시선 강탈▶ god 손호영 누나 '손정민'.. 갑자기 사라진 후 해외로 도망쳤던 이유▶ 전세계 '초비상' 우크라이나 전쟁보다 더 큰 충격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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