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장동민이 결혼 후 김수미에게 계속 전화하게 된 특별한 사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5 08:55:04
조회 121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배우 김수미가 24일에 방송된 tvN STORY의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하여 장동민과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방송에서 김수미는 심양홍, 이주실, 차광수 등과의 대화를 통해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후회스러운 순간이 장동민과의 관계를 끊은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서 장동민을 '호적에서 파냈다'고 했다. 장동민을 너무 예뻐하고 프로그램을 같이 했는데 결혼할 때 '어머니 제가 결혼해요. 예비 신부와 같이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하더니 연락이 끊겨 서운했다"고 이야기했다.

김수미는 "정말 섭섭하더라. 기사에, 제주도에서 언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해서 날짜도 빼뒀었다"라면서 "그래서 예능에서 '아웃'이라고 했다. 그때 (장동민이) 상처받았는지 계속 전화가 왔다. 알고 보니 연예인을 초대 안 하고 가족들끼리 했더라"고 덧붙였다. 당시 장동민은 코로나19 확산 여파가 걱정이 됐다고. 그러면서 김수미는 "예능에서 재밌으라고 한 얘기다. 진짜 싫으면 그런 말 안 한다"이라고 말했다.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표적인 1세대 국민 배우인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전원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배우들 다 놀라" 김수미 30대 시절 공개, 이주실 덕질 부른 꽃미모


사진=회장님네사람들


'회장님네'에서 김수미의 리즈 시절 모습이 드러났다.

7월 2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이주실이 김수미에게 팬심을 표현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주실은 김수미가 좋아하는 풀치 조림을 직접 만들기 위해 '수미네 반찬'의 레시피를 받아와 그녀를 놀라게 했다.

이주실은 "전원일기 연습을 간 날을 잊지 못한다. '어린 여성이 어떻게 노인 역할을 그렇게 완벽하게 해낼까?'에 빠져버렸다"고 회상했다.

그 후, 김수미의 30대 시절 사진이 방송에 공개되었다. 사진 속 김수미는 훌륭한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수미는 젊음에도 불구하고 할머니 분장을 하며 일용엄니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주실은 "감독이 연극배우들을 찾아다니며 캐스팅을 진행했었다"고 말하며 "김수미의 연기를 보고 어떻게 그런 연기를 잘할 수 있을까 싶었다. 주변 배우들도 다 놀랐었다. 그 다음날 일찍 촬영장에 가서 김수미의 연기를 보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필요한 소품들은 현장에서 직접 준비하며 연기했다. 혼자 대사를 뇌인하며 연기하는 그녀를 보고 놀랐다. 그 때부터 그녀의 팬이 되어 지금까지 그녀의 모든 작품을 놓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주실은 "노인 역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김수미에게 완전히 빠져들었다"라며,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이야기했다.



▶ 장동민이 결혼 후 김수미에게 계속 전화하게 된 특별한 사연▶ "세상이 바뀌길 바래야" 서장훈, 세 아이 아빠→엄마 트렌스젠더에 따뜻한 조언▶ 안성일, "졸업자 명단에 없어" 학력 경력 위조?의혹에 손승연도 불똥▶ bts정국, 음주방송 악플에 "니들은 술 안마시니? 맘껏 떠들어" 일침▶ 샘해밍턴, "집 값 80%는 아들들 돈" 윌리엄 벤틀리 대체 얼마를 벌었길래?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1973 '8년만의 귀한' 뮤지컬 레미제라블 10월 개막...장소, 캐스팅, 예매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71 0
1972 할리우드, 63년만에 총 파업 선언...톰 크루즈, 마고로비도 합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34 0
1971 테디 소속사로 간 박보검, 12주년 팬미팅에 자이언티, 태양 온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80 0
1970 '에프엑스' 출신 엠버, 중국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9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4094 11
1969 "우리 애는 착한데 선생님이" 눈물 흘리는 특수교사, 침 뱉고 머리채 잡혀도 방어 못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53 0
1968 "시아버지가 스폰서" 결혼 당사자 아들은 '상관 없어 그래도 사랑한다' 충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319 0
1967 "슈스케 힙통령 장문복" 공사판에서 일하게 된 사연은? [10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1300 47
1966 "한 달에 1억 번다" 김태원, 짠내 캐릭터와 달리 알고보니 '슈퍼카' 오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260 0
1965 "전처가 유명인과 하룻밤 보내자 안절부절"..브래들리 쿠퍼, 큰 충격 받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327 0
1964 "한국 와서 고생해서" 오열 박주호, ❤안나 '암투병' 최근 근황 공개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258 0
1963 "아내가 피를 흘리는데도.." 쓰러진 아내 방치하고 운동하러간 남편..결국 '뇌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404 1
1962 "군대 안가요" 오정세, 군입대설을 유발하는 열일 행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221 0
1961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인간 개조를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다.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347 1
1960 김태원, 알코올 중독에 "무대서 실신…쓸 수 있는 치아 2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210 0
1959 "청혼부터 했다"봉태규, 하시시박에게 반해서 잠도 못 잔 사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206 0
1958 '사이버 렉카' 이제 법적책임 못 피한다, 아이브 무관용 법적대응을 예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244 5
1957 "너 정말로 예뻐" 이동욱,장도연에게 조만간 고백하겠다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3630 2
1956 애들은 드러눕고 엄마들은 술 마셔… 가게 주인 "정신병 올 것 같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54 0
1955 스윙스, 장제원子 '노엘'영입 "책임지고 잘 지키겠다?" 누리꾼 싸늘 [5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4176 11
1954 초등학생 "담배연기 괴로워" 이런 이웃 때문에 혼나는 것 억울하다며 호소문 작성했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29 0
1953 자숙기간 끝난 '홍진영', 벤츠 대형 럭셔리 벤 '내돈내산' 인증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205 0
1952 "상간녀 프레임 억울" 하나경, 유부남에 쓴 돈만 2800만원?내역공개 파장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6765 6
1951 "불쾌한 욕설에 낄낄거리고..." 배우 서신애, 학폭 아픔 딛고 활동재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42 0
1950 "수익률 1040% 실화?" 미래에셋, 장기 투자 '대박 펀드' 공개에 관심 집중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36 0
1949 "왜 만져" 장원영, 다가온 초등학생에게 '정색' 비난 폭주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689 5
1948 "연예인은 좋겠네" 보아, 푸바오 만나고 싶다고 하더니 '일일 매니저' 발탁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209 0
1947 "아이 셋 아빠에서 엄마로" 트렌스젠더 출연, 아내의 반응은? (물어보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334 0
1946 '1년 4개월만에 컴백' 오마이걸, '골든 아워글래스' 청량미 폭발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84 1
1945 '카카오톡 선물하기' 안쓴 교환권, 100% 쇼핑포인트로 환불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27 0
1944 "26일 신림역에서 여자 20명 죽일 것" 선포한 20대 남성 긴급체포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203 0
1943 악동뮤지션 2년만에 완전체 컴백...8월말 예정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98 2
1942 윤택, 산사태로 숨진 자연인에 마지막 남긴 말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235 0
1941 "구로에서도 흉기 난동" 충격! 도대체 무슨 일?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5008 11
1940 "빌보드 1위는 혼자로도 충분" BTS 정국, 美 빌보드 핫100 '1위' 대기록 달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215 3
1939 "더 이상 못참아!" 다이아 출신 백예빈,무차별적인 악플·성희롱, 고소장 제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72 0
1938 동네 유일 소아과가 문 닫겠다고 선언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33 0
1937 520만원대 악세서리로 FLEX한 아이유, 밀수'(감독 류승완) VIP 언론시사회 등장 [3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3598 11
1936 "미혼모라서 도와줄 사람이 없어요" 말에 요금도 안 받고 병원 데려다준 청주 택시기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242 2
1935 대형호텔 멤버십 불법 대여거래 시도가 늘어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92 0
1934 "너무 힘들었다" 추자현, 코로나로 우효광과 1년 반 生이별… 우울증 왔었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16 0
장동민이 결혼 후 김수미에게 계속 전화하게 된 특별한 사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21 0
1932 "세상이 바뀌길 바래야" 서장훈, 세 아이 아빠→엄마 트렌스젠더에 따뜻한 조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15 0
1931 택배기사 "배송 도중 심장 통증에 중환자실행" 주민들 이틀 만에 248만 원 모금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09 0
1930 "67m 키즈풀에서 2세 여아 사망" 부모가 잠깐 자리 비운 사이에…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91 0
1929 샘해밍턴, "집 값 80%는 아들들 돈" 윌리엄 벤틀리 대체 얼마를 벌었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218 1
1928 '학부모 민원 사라져?' 교사들이 악성 사례 공유하자 벌어진 충격적인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04 0
1927 bts정국, 음주방송 악플에 "니들은 술 안마시니? 맘껏 떠들어" 일침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60 0
1926 안성일, "졸업자 명단에 없어" 학력 경력 위조?의혹에 손승연도 불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84 0
1925 "축구 인생 끝날 수도" 中 억류된 손준호, '구속' 후 연락 끊겨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10 0
1924 "4천억 도박사이트 포기 못해" 父 수감되자 '딸'이 이어받아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16 0
뉴스 블랙핑크, 스타 브랜드평판 2024년 11월 빅데이터 1위 차지 디시트렌드 11.3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