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야간모드

야간 모드를 이용해 보세요

나남뉴스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이미지
듀오링고 부엉이 사망 따흐흑작년에 감기 걸렸다더니결국 뒤져버림ㅠㅠㅠㅠ미친 놈들이 장례식도 치뤄줌ㅋㅋㅋㅋㅋㅋㅋㅋ- 데바데 트위터 근황듀오링고라는 학습 앱의 마스코트 부엉이가 사망했다고 트윗이 올라왔는데 부엉이한테 죽음은 탈출구가 아니다를 시전하고 있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정희둥고정닉

갤러리 본문 영역

환경미화원 "음주운전 뺑소니로 다리 절단" 절단됐지만 통증 느껴져 괴로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4 20:50:04
조회 290 추천 1 댓글 0


사진=나남뉴스 (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음주운전 사고로 다리를 잃은 60대 가장의 사연이 조명될 예정이다.

24일 방송 예정인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청소 차량 뒤편 발판에 올라탄채로 근무하던 환경미화원이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다리를 절단하게 된 끔찍한 사고에 대해 다룬다. 해당 회차에는 신흥 예능돌로 떠오르고 있는 엔믹스(NMIXX)의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한문철 변호사가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 속에는 늦은 밤 만취 상태로 차를 몰던 운전자가 신호대기 중이던 청소 차량을 향해 전속력으로 돌진하는 모습을 담고 있었다. 이 사고로 인해 청소 차량 뒷부분 발판 위에 올라타있던 60대 환경미화원은 결국 한쪽 다리를 절단하게 됐다. 처참했던 사고 당시 모습이 담긴 영상에 출연진들은 모두 충격에 빠져 할 말을 잃는다.

하지만 가해자는 사고 직후 구호 조치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그대로 뺑소니를 시도했다. 가해자는 도주하던 중에 가드레일을 들이받고서야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사고 당시 가해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를 훨씬 웃도는 0.202% 수준이었다.

사고로 인해 다친 피해자는 환자복을 입고 휠체어에 앉아 사고 당시 전말에 대해 설명했다. 피해자는 사고 직후 다리 부상 정도가 아주 심각하다는 것을 이미 직감했다고 말했다. 또한 다리를 절단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사라진 부위에 통증이 느껴진다며 괴로운 현 상황을 전했다.

피해자는 한 가정의 가장이었다고


사진=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피해자는 장애가 있는 아들과 함께 살며 가장으로써의 역할을 다 하고 있었으나 근무 도중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됐다고 하소연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크게 분노했다.

이날 저녁 8시50분 방송 예정인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최근 대한민국을 공포로 물들인 사건들을 조명한다. 도심 한복판에서 고급 외제차를 몰다가 인도를 향해 무차별적으로 돌진한 마약 운전 사고와 대낮에 서현역 앞 횡단보도를 덮친 이후 흉기 난동까지 부린 원인 불명 사고를 다룬다.

그 외에 대한민국에서 항상 이슈가 되고 있는 주차 문제도 소개될 예정이다.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본인이 자리를 선점했다고 주장하는 황당한 사건, 그리고 정수기 점검을 위해 방문한 집 주차장에서 만난 막무가내로 길을 막고 있던 차로 인해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발이 묶인 사연 등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불법 주차되어 있던 차량 사이에서 불쑥 튀어나와 차에 치이는 아이와 방심을 할 수 없도록 차 안에서 불쑥 나와 사고를 당하는 아이 등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올 지 모르는 아이들의 모습과 함께 교통사고로부터 아이들을 지키는 방법도 소개 될 예정이다.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24일 저녁 8시 50분에 방영된다.



▶ 환경미화원 "음주운전 뺑소니로 다리 절단" 절단됐지만 통증 느껴져 괴로워..▶ "살인 예고글 썼다가 금융 치료" 경찰, 손해배상 청구 추진▶ "반란 두 달 만에" 프리고진, 러시아의 음모론이 짙어지는 의문의 추락 사고▶ "신림 성폭행 살인범" 신상 공개됐다 '30살 최윤종' 은둔형 외톨이▶ "가슴만지고, 키스까지?" 스페인女축구 감독과 회장, 선수들에게 성추행 했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타고난 드립력으로 사석에서 만나도 웃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0 - -
2678 "몸상태 70%는 죽어있어" 김태원, 김국진 덕분에 살아...'생명의 은인' 무슨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268 1
2677 피프티피프티'에 승소, 전홍준대표 "억울함 받아들여졌다, 감사해"(소송결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170 0
2676 김구라 "지상렬, 父장례식 불참, 다른사람 부의금도 꿀꺽" 폭로, 무슨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150 0
2675 오염수 방류 후, 후쿠시마 中국제전화 폭탄, 日불매운동까지 이어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108 0
2674 "역시 1등 트로트 가수" 임영웅, 장애인 축구단에 '또' 최고급 트레이닝복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108 0
2673 "킥보드가 왜 2차선 우회전을..." 운전자에게 수천만원 합의금 요구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132 0
2672 강풀 '차태현, 류승범 직접 출연 부탁했다' 매달려볼 결심까지 [2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1876 3
2671 한국에서 쌍둥이 낳았다 구준엽♥서희원, 비밀 출산설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223 1
2670 "경찰 철근누락 압수수색" LH 수사 본격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97 0
2669 "6800만원도 부족해" 100억 목표 아내, 결국 남편 '노예 같다' 폭발 (오은영 리포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136 0
2668 "난 그렇게 안 살아" 손지창♥오연수, 극과 극 성격 차이로 결국 가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133 0
2667 "갑질로 방송계 퇴출" 마이웨이 허진 근황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127 0
2666 18년의 결혼생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수잔의 영화처럼 로맨틱한 순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184 1
2665 택배 정보 변경 요청, 스미싱으로 4억 원 대피해 발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88 0
2664 왜 '땅끄부부'는 2년간 활동을 중단했을까? 충격적인 이유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211 0
2663 악뮤 이수현, 슬럼프 넘어 선 에너지.. "무대에 감사함을 느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110 0
2662 "사랑을 얻었지만, 모든 것을 잃었다" 고우림, '♥Story'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129 0
2661 "수화물 찾았더니 캐리어 파손돼.." 항공사측은 일방적인 보상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129 0
2660 "후쿠시마 홍보 영상 본 사람?" 尹정부, BTS·임영웅 급 1600만 조회수 조작 논란 [3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1975 16
2659 "손님, 이거 가품이에요" 롤렉스 '진품' 시계 고장낸 뒤 거짓말 본사 발칵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251 1
2658 "문신 과하면 출입 제한한다" 문신 금지 정책 시행, 개인 자유 침해인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171 0
2657 남의 차 음주운전 "신혜성", 모자이크 처리로 전파탄 충격적인 이유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1938 3
2656 "저 유부녀 아니예요" 박세미, '서준맘' 컨셉에 남자랑 놀때 안불러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203 0
2655 킹크랩 배딱지에 얼음가득... '신종 저울치기' 수법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101 0
2654 '팬 장례식에 화환, 조문까지...' 인성甲 김우빈, "내 팬이어서 고마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71 0
2653 "못하는 게 뭐야?" 송가인, 1등 '마늘고추장 오삼불고기' 레시피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80 0
2652 "혼전임신 아들 연 끊었다" 이경실, 군대도 안 간 23살 아들 분노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88 0
2651 "장마 끝난 거 아니었어?" 2차 장마 언제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22 0
2650 "분당 민박집에서 4명 사망" 번개탄 발견...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297 1
2649 두 번의 공개열애 후' 전현무,남녀 관계의 적절한 거리가 중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49 0
2648 "발광해도 안 봐주더라" 아이유, 무대 뒤 마시멜로 변신 숨겨진 이야기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446 1
2647 "명품 시계 플렉스!" BTS 뷔, 21억원 가치 시계 주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58 0
2646 다가가는 두 사람"..'쉬는부부' 욕실 합방 부부 탄생의 백스토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93 0
2645 "미친 약속의 무게" 장동민,130억 포커 상금 목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24 0
2644 전여옥, '김윤아'에 "일본 먹방러" 비꼬며 "청산규리가 롤모델?" 저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242 0
2643 꿀 뚝뚝, 황재균❤+지연 "자제가 안되나 오늘?" 5시간 운전까지 불사해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216 0
2642 차인표❤+신애라, "연예인子 라고 학폭당한 아들," 충격적인 괴롭힘 정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35 0
2641 "멋지다 코리안좀비" 정찬성, 뜨거운 눈물로 은퇴선언(경기 하이라이트)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63 0
2640 "진정한 사나이" 이천수, '女화장실 몰카 도주범' 슬리퍼 신고 달려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64 1
2639 "2시간 30분이나 대치" 은평구 주택가 흉기난동 배회하던 남성 긴급체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02 0
2638 유명 업체 숙박 리뷰 알바 '10분에 4만원' 사칭 사기 사이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95 0
2637 어린이집 교사 "가슴 붕대로 감고 다녀라" 아동학대 신고까지 했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307 2
2636 "와 대한민국 완전 망했네요" 미국교수의 충격발언, 그 이유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6 132 0
2635 "걷지도 못했다"...'홍현희 시매부' 천뚱, 돌연 잠적했던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6 103 0
2634 '노키즈존, 노시니어존에 이어 노 20대존'까지 생겼다... 그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6 124 0
2633 "촬영날 연락두절" 하하, ❤+별 연락 닿을까 무슨 일? (놀면 뭐하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6 121 0
2632 택배주소 정정했더니 '3억 8천' 사라졌다..스미싱 범죄의 충격적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6 113 0
2631 장동민 "남성 호르몬 수치 최악" 인데 둘째 낳은 비결 (아는 형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6 140 0
2630 "역대급 식욕 폭발" 이영자 맛집 보령 대천 칼국수, 겉절이 '환상적인 맛'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6 144 0
2629 의경제 부활하나? 재도입안 논의되자 20대 남성 "값싼 소모품으로 쓸 작정이냐"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6 161 0
뉴스 지드래곤 내달 고양에서 월드투어 콘서트 디시트렌드 14:00
처음이전166167168169170171172173174175176177178179180다음끝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훌쩍훌쩍 간첩들이 대놓고 판쳐도 국정원이 일 안하는 이유
끌올되어 페미 손절했다가 여초에서 불매운동 들어간 LG생활건강 ㄷㄷ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미우새' 주간 예능 1위,김종민·송해나 열애설 해명
‘벌거벗은 세계사’ 19세기 유럽 최강국 프랑스의 비극적 역사, 프랑스는 왜 파리 시민에게 총부리를 겨누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