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면 사지마” 박명수, 1박2일 과자 바가지 사태에 소신발언 깜짝
박명수가 방송에서 1박2일 옛날 과자 바가지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6월 9일 KBS 쿨FM의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하였다.
이날 전민기는 KBS 2TV의 '1박 2일' 프로그램에서 과거 과자 한 봉지(1.5kg)를 7만원에 판매하여 발생한 '과잉 청구' 논란을 키워드로 제시하였다.
해당 이슈가 알려지고 난 후, 여러 지역의 축제에서 동일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하였으며, 해당 지자체와 판매자가 사과하였다는 정보를 추가하였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비싼 것을 사지 않으면 되는 거지만, 어쩔 수 없이 먹게 되면 먹어야 할 수밖에 없다"고 의견을 제시하였다.
전민기는 "아이들이 먹고 싶어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할 때, 또는 여행의 분위기를 망치지 않기 위해 사 먹게 되는 것이다"라고 설명하였다.
박명수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과자가 어떻게 21만 원이 될 수 있느냐"라며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지역 경제를 살리려는 의도가 오히려 지역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것이다. 제대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박명수, 엄현경 ‘깜짝’ 결혼·임신 발표에 “분명 쉰다고 했는데 낚였다”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김태진과 함께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하며 개그맨 박명수가 방송에서 배우 엄현경의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축하하며 반응을 보였다.
박명수는 "엄현경에게 속았다"라며 놀라움을 표시하였고, 김태진은 "저도 그 방송을 들었습니다. 왜 그녀가 이번 년도에 휴식을 취하려고 하는지 궁금했는데, 그것이 결혼 준비 때문이었군요"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너무 일찍 휴식을 취하더라고요. 하반기에 휴식을 취한다면 이해할 수 있는데, 상반기부터 휴식을 취하더니 모든 것이 다 이유가 있었군요.
'속았다'고 표현했지만, 사실은 축하하고 싶습니다. 아주 사랑스러운 동생이라 정말 축하합니다"라며 환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5월, 엄현경은 '라디오쇼'에 전화로 연결되어 재치 있는 말을 뽐내었다. 그때 엄현경은 "2023년도는 잠시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약 10달 정도는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 5일, 엄현경은 5세 연하인 배우 차서원과 함께 결혼 및 임신 소식을 공개하였다. 두 사람은 차서원이 군 복무를 마치고 난 후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다.
엄현경의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엄현경과 차서원은 작품을 통해 알게 되었으며, 드라마가 끝난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이 생겨 연인으로 발전하였다.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였다"라고 전했다.
차서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도 "차서원과 엄현경은 작품을 통해 만나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후에 서로에 대한 호감이 발전하여 연인이 되었다. 두 사람은 결혼을 목표로 교제 중이며, 차서원이 제대한 후에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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