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바지가"... 런닝맨 이세희, 경기도중 대형사고 친 진짜 이유 공개
배우 이세희가 '런닝맨'에서 가수 김종국의 바지를 벗겨 속살을 노출t시키는 대형사고를 쳤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의 '나는 솔로지옥' 레이스 특집으로 배우 이세희, 한지은, 방송인 덱스가 출연했다.
이날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부표 게임이 진행됐다. 배우 이세희는 부표게임에서 반전의 괴력을 보여주었는데, 이때 넘치는 의욕을 주체하지 못한 나머지 이세희는 마이크벨트로 착각해 김종국의 바지를 벗겨버리는 대형사고를 저질렀다.
이에 이세희 뿐만 아니라 현장 출연진 모두 패닉에 빠졌다. 김종국은 "나 병원에서 주사 맞는 줄 알았다. 병원에서도 이렇게 내리면 욕먹는다"고 외쳤고, 이에 이세희는 두손을 싹싹 빌면서 사과를 연속했다.
제작진은 이 장면을 다시 클로즈업해 보여주면서, 김종국의 엉덩이 부위를 검은색으로 크게 덮는 CG 처리로 다시 또 폭소탄을 터뜨렸다.
한편 이세희는 2015년 나윤권 '364일의 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21년 KBS2 '신사와 아가씨' 주인공 박단단 역을 맡으며 인지도를 높였고, 이 작품으로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덱스, 지석진을 선택해 커플 성사돼... "싫은데 좋아"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는 선택을 받으면 피크닉 브런치, 받지 못하면 고독한 브런치를 먹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가장 먼저 배우 이세희가 출발했다. 이세희는 “저는 10년 동안 매주 저를 설레게 만들었던 그 사람에게 갑니다”라고 말하며 유재석을 선택했다.
두번째 타자는 전소민. 전소민은 어차피 덱스에게 갈 거 아니냐는 사람들의 물음에 더 볼 것없이 곧바로 그에게 직진했다. 이에 한지은도 덱스를 선택해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한지은은 “덱스 님은 어쩔 수 없이 첫인상에서 가장 잘생기셔서 선택했다” 라고 말했다.
덱스 또한 한지은을 보고 제 이상형에 가깝지 않나. 이상형 찾는 게 아니죠 여기가. 되게 위트 있으시고 유쾌하셔서 마음에 들었다”라며 호감을 보여 두 사람의 커플성사가 거의 확실한듯 보였다.
하지만 덱스는 반전 선택을 했다. 바로 한지은이 아닌 지석진을 고른 것이었다. 덱스는 “전 골랐습니다. 제가 같이 함께하고 싶은 분은 석삼 씨입니다”라며 지석진을 선택했고 출연진 모두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덱스는 “모르겠다. 첫인상은 자꾸 투덜거리고 칭얼거리는 모습이,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칠칠치 못하게 행동하고 신경 쓰이게 하는 것 같아서. 싫은데 왜 좋지?” 라며 지석진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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