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파킹통장 ETF 수익률 1위" KB자산운용, 순자산만 '1.8조' 인기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7 20:15:04
조회 403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금리 인하 시기가 계속해서 미뤄지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파킹통장에 인기가 몰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KB자산운용의 파킹통장형 상장지수펀드(ETF)가 수익률 1위를 기록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세가 집중되는 추세다. 

최근 KB자산운용은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ETF'가 개인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연초 이후 누적 100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최근 1달 새 440억원이 몰리면서 높은 인기를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단기금융시장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3개월 이내 초단기 채권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적극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으로 운용하며 동종상품 내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발휘해 투자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KBSTAR ETF 홈페이지


무엇보다 하루만 돈을 넣어도 이자 수익만큼의 수익률이 발생하기에 개인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환금성도 높아서 투자 편의성도 뛰어나며 유동성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금리 인하 시기를 둘러싼 미국, 한국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 개인투자자들은 돈을 묶어놓기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머니마켓펀드(MMF)와 단기채 쪽으로 상품 수요를 돌리고 있다.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ETF의 1년 수익률은 4.73%이며 연초 이후 수익률도 1.73%로 국내 증시 파킹통장형 ETF 중 1위를 차지했다. 고수익률을 바탕으로 선전하는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출시한 지 단 1년 만에 순자산 규모를 1조 8000억원 수준으로 키우고 있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현재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파킹형 ETF와 같은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라며 "투자자 입장에서는 단기 자금이라고 하더라도 꼼꼼하게 수익률을 비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삼성·KB 손잡고 '역대급 고금리 파킹통장' 출시 준비


사진=삼성금융


한편 최근 KB금융그룹은 삼성금융과 함께 역대급 수준의 '고금리 파킹통장(수시입출금식 통장)'을 준비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금융당국 승인 절차를 목전에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 삼성금융네트웍스는 국민은행과의 상호 협약식을 개최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금리 파킹통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금융에서는 삼성의 통합 금융 플랫폼인 '모니모'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하루만 돈을 맡겨도 고금리 이자를 지급하는 '파킹통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최고 수준의 금리 경쟁력을 갖춘 상품"이라고 귀띔하며 "삼성에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와 경쟁하기 위해 KB와 협업을 맺어 고금리 파킹통장을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모니모는 보험료, 카드 결제 대금을 제휴통장으로 자동이체하거나 자주 앱을 사용할 때마다 추가 금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계획하고 있다. 역대급 고금리 파킹통장은 연내 상품 출시를 목표로 절차를 앞두고 있다.



▶ "파킹통장 ETF 수익률 1위" KB자산운용, 순자산만 '1.8조' 인기 폭발▶ "둔촌주공 청약 넣으라고 했죠?" 부동산 1타 강사, 이번엔 '여기' 찍었다▶ "전세사기 무료 법률 특강" 서울시, 꼭 알아야 할 '임대차계약' 강연 개최▶ "동해 심해 석유가스 존재 제반요소 갖춰…유망성 상당히 높다"▶ '현충일 욱일기' 슬그머니 철거…신상 털기·현관 앞 오물 세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7521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어리석음으로 이름에 먹칠…평생 반성할 것" [5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8974 3
7520 개원의에 진료명령 '강수'…동네의원 면허정지·취소 나올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69 1
7519 "서울 안심소득 새 이름 지어주세요"…전 국민 참여 공모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03 0
7518 "할머니 측 주장은 틀렸다"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사고' 제조사 [1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1786 31
7517 "취업 준비 전념하세요"…서울시, 청년수당 4천명 추가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35 0
7516 '출산장려금 1억' 부영그룹, 경력·신입사원 채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305 1
7515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여기는 서울" 대북 방송 들어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381 1
7514 서울시민 10명 중 7명 "여성에게 출산은 부담스러운 일"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10 0
7513 "10% 고금리 채권" 미국 ETF, 금리 인하 기대 '자금 몰려'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32 0
7512 "어디서 봤나 했더니" 유명 아이돌 출신, '스콘 맛집' 사장님 근황 깜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336 0
7511 "벼룩의 간을 빼먹어라" 앞으로 가상화폐로 250만원 이상 벌면 '과세' [8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5244 17
7510 "손목 절단할 뻔" 노유민 아내, 기절→아찔한 옥상 사고 '또' 인스타 올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325 0
7509 "이혼 뿌듯했는데 왜?" 서동주, 미국 결혼생활 속사정 '솔직 고백'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446 0
7508 "45만평 뉴질랜드 정글주인" 김병만, 어머니 '갯벌밀물고립 사망'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94 1
7507 "백마탄 왕자님" 바다, '박보검' 닮은 남편 방송 최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82 0
7506 육아휴직 활용률 높은 기업은?…'워라밸 공시제' 도입 검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38 0
7505 "직장인 42.5% '주 최대 근로시간 52→48시간으로 줄여야' 생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93 0
7504 첫발 뗀 대왕고래 프로젝트, 국회 예산협조부터 '산 넘어 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81 0
7503 "한국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세종시" 한국지역경영원 평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88 0
7502 양육비 3천만원 밀리거나 3회 안줬다면…출국금지 등 신속 제재 [6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6162 17
7501 "오프라인 최저가 여기있네" 고물가에 몸값 뛴 창고형 할인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93 0
7500 "'편도족' 잡아라"…편의점들, '가성비' 이색 간편식 경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24 0
7499 식품업계도 '영웅시대'…임영웅 모델 업체들 효과 '톡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41 0
7498 "휴가철 해외여행 '이것' 조심" 호기심에, 몰랐어도 처벌 받을 수 있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55 0
7497 "선거법 유죄 확정" 허경영, 2034년까지 선거 못 나온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09 0
7496 "끊임없는 금전 요구 힘들었다" 브라이언, 가족과 '손절' 사연 고백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12 0
7495 "한국 같은 나라 처음 본다" 액트지오 아브레우, 동해 석유 논란에 '진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87 0
7494 "연희동 집에 현금 다발" 전두환 손자, 비자금 폭로 후 '근황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03 0
7493 "승무원 프리패스" 에스파 카리나, 학창시절 '데뷔 전' 사진 어땠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71 0
7492 "알고보니 금쪽이 아빠?" 유명 트로트 가수, 9년째 돈 안 갚고 '잠적'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12 0
7491 "과배란약 도움 받아" 손헌수, 박수홍 찐친답게 같이 '아빠' 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45 0
7490 "자녀들 개고생 했으면" 샘 해밍턴의 교육관에 모두 깜짝 놀란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73 0
7489 의협, 20일 집단휴진할 듯…"전국의사 함께 행동" 강경투쟁 강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40 0
7488 "누구나 원할때 충분히" 사각지대 메울 서울시 공공돌봄위 출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16 0
7487 신한은행, 최고 연8% '청년 처음적금' 특별판매... 신청일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040 0
7486 "함부로 처분할 수도 없고"…김호중 사건이 소환한 앨범기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52 0
7485 삼성·애플, AI폰 대전?…韓 아이폰 1차 출시국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63 0
7484 "피해자 요청" 밀양 가해자 영상 삭제…" 피해자측 "소통없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37 0
7483 "공짜호화여행, 거액인세, 무료공연티켓" 美대법관들의 선물목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14 0
7482 "블록끼리 맞물리지도 않아" 북, 이번엔 '레고' 모방 장난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22 0
7481 "킬러 배제'에도 불수능 조짐" 입시 설명회·반수반 개강 봇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06 0
7480 "나오자마자 대박" BTS 정국 '네버 렛 고', 96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03 0
7479 "고인 모독하지 말라" 유은혜 전 부총리, 경찰 조사에 '반발' 무슨 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305 0
"파킹통장 ETF 수익률 1위" KB자산운용, 순자산만 '1.8조' 인기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403 0
7477 "둔촌주공 청약 넣으라고 했죠?" 부동산 1타 강사, 이번엔 '여기' 찍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86 0
7476 "전세사기 무료 법률 특강" 서울시, 꼭 알아야 할 '임대차계약' 강연 개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56 0
7475 "역대급 예측불허 재미" 기안84, 울릉도 민박 '대환장 기안장'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54 0
7474 "너네가 싸워놓고 왜?" 클린스만, '또 남 탓' 발언 논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333 1
7473 "김호중 보듬어달라" 퇴출반대 청원에 KBS '단호박' 답변한 이유 [9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2620 27
7472 "동해 심해 석유가스 존재 제반요소 갖춰…유망성 상당히 높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63 0
뉴스 김준현, 뮤지컬 ‘블러디 러브’ 출연…드라큘라 추적 반헬싱役 [공식]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