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준호가 김지민과의 결혼을 이루기 위해 최면치료를 시도하게 되었다.
6월 18일에 방영되는 SBS의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는 30년 동안 담배를 피워온 흡연가로서, 김지민이 결혼 조건으로 제시한 금연을 위해 최면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다.
김준호는 담배를 끊게 도와준다는 주장을 한 상담 센터를 방문하였고, 애연가로 잘 알려진 탁재훈과 이상민이 함께 동행했다.
김지민이 요청한 금연에 대해 이전까지는 버텼던 김준호가 이번에는 결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최면치료까지 받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김준호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그의 결정을 지지했다.
그러나, 이들 중에는 아직도 최면치료를 통해 정말로 금연을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을 가진 사람들도 있었다는 것이 전해졌다.
최면치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김준호는 자신이 처음으로 담배를 피운 과거로 돌아가게 되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 김준호가 당시의 상황을 살아있게 묘사하는 모습에 대한 기대감은 점점 커져갔다.
그리고 그는 최면 상태에서 "헤어지는 게 너무 슬펐어요"라며 깊은 고통을 표현, 그의 과거에 어떤 이야기가 있었는지 주목받았다.
이와 별개로, 김준호는 최면치료를 통해 자신이 5년 후 어떤 모습이 될지를 확인하는 기회도 가졌다. 그는 재혼을 성공한 듯, 딸의 이름을 부르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는 현장에 있던 탁재훈, 이상민, 그리고 母벤져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이상민도 치료에 들어갔는데, 그는 최면에 완전히 푹 빠져 심지어 냄새가 강한 식초를 주저 없이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행동은 현장의 母벤져스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최면치료를 통해 드러난 김준호의 예상치 못한 과거와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이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탁재훈 “김준호♥김지민 커플 120억 모았다…철저한 비지니스”
방송인 탁재훈(54세)이 김준호(47세)와 그의 연인 김지민(38세)에게 '비즈니스 커플'로서의 의심을 제기했다.
지난 13일 오후 9시에 방영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게스트 장윤정과 함께 시청률 향상을 위한 계약서 작성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장윤정이 김준호에게 자신의 연애가 '돌싱포맨'의 시청률에 기여했는지 묻자, 김준호는 "내 공개 연애 덕분에 시청률이 상승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탁재훈은 "너무 전략적으로 연애했다"며 "깊이 들어가 보면 비즈니스 커플일 것이다. 이미 120억을 벌어들였다"라고 주장, 미확인된 정보를 드러냈다.
김준호가 "루머를 퍼트리지 말라. 이대로라면 기사가 나올 것이다"라고 반박하자, 이상민은 "나는 김준호의 발 각질을 제거해 주었다. 그런데 각질 케어 광고는 김지민과 함께 찍었다. 원래 나와 함께 찍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상민은 김준호가 '돌싱포맨'의 화제성을 위해 김지민과 이별하는 계약 조항을 공개하였다. 탁재훈도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것이 자연스럽다"며 이에 동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준호는 "지민과 헤어질 생각이 없다. 그녀는 내 마지막 사랑이다"라고 강조하며, "최근에 지민이 말하길, 여러 가지를 고려해 보니 내가 그녀의 첫사랑 같다고 했다"며 연인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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