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김새롬의 전 남편이자 마약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이찬오 셰프의 근황이 공개됐다.

21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네 친구랑 핫플레이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서현진이 지인과 함께 유명 레스토랑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유명 레스토랑은 다름아닌 이찬오 셰프가 운영하는 곳이었다.

서현진은 “여기 웨이팅도 힘들다는 핫플레이스인데 나만 몰랐네”라며 “음식도 서빙도 좋았지만 끊이지 않는 수다가 제일 좋았던 날”이라고 적었다.

서현진은 이찬오 셰프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이찬오 셰프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진을 찍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찬오 셰프의 근황이 SNS를 통해 공개된 건 약 2년 만이다. 이찬오 셰프는 방송인 김새롬과 이혼하며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바 있다. 이후 2017년 12월 마약 밀수입과 흡입 혐의를 받았고, 징역 3년과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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