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웹툰융합센터, 산업현장과 학교 연결하는 가교역할 톡톡

SMNEWS

2024.05.27 16:19:20

조회 91 추천 0 댓글 0

부천시는 경기경영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웹툰융합센터의 우수 입주기업인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24일 웹툰융합센터에서 관내 콘텐츠 특성화고인 경기경영고등학교(콘텐츠크리에이터과) 학생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로체험을 위한 산업현장 탐방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내 만화·웹툰산업 대표 클러스터인 웹툰융합센터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애니메니션 스튜디오인 '크리에이티브섬(대표 조혜승)' 특강, 사무공간 방문, 웹툰융합센터 주요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멘토기업으로 참여한 '크리에이티브섬(대표 조혜승)'은 극장판 애니메이션·돔스크린 영화·광고 등을 제작하는 전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이다.

크리에이티브섬 이현 피디(PD)는 '스토리보드 제작 특강'과 현장실무·면접 노하우 등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참여 학생들을 사무실로 안내해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직접 견학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후 학생들은 웹툰융합센터 시설을 돌아보며 층마다 마련된 발코니 휴게공간, 예술인주택 등의 인프라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국내 최고 만화웹툰교육기관인 '한국만화웹툰아카데미'에서 진행되고 있는 특강을 참관하며 호응을 보냈다.

한편, 웹툰융합센터 방문 및 진로체험 현장학습은 부천시 문화산업과(웹툰융합센터 운영 총괄)와 일자리정책과(특성화고 취업지원관 파견), 관내 콘텐츠 특성화고 등 3자 간 협업으로 이뤄졌다.

지난 17일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 시각·모션디자인과의 첫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30일 예정된 경기경영고등학교 웹툰크리에이터 학과생 방문(예정)까지 총 3회 50여 명의 참여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경기경영고등학교 관계자는 "부천에 이와 같은 콘텐츠클러스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의 현장실습 등 진로교육에도 협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황승욱 부천시 문화산업과장은 "한국만화웹툰아카데미, 부천 스토리텔링아카데미 등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웹툰융합센터는 산업현장과 학교를 잇는 가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부천국제만화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니 콘텐츠 산업 미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가스공사, '2024년 혁신리더 발대식' 개최 ▶ [전문]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공동선언문 ▶ 박강수 마포구청장, 하늘초 교장·학부모와 교육 환경개선 논의 ▶ 한국농촌지도자대전광역시연합회, '사랑의 쌀 나눔 모내기 행사' 개최 ▶ 대전시, 시내버스 탑승 시 음식물 반입 금지 규정 시행 ▶ 대전시,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지역 특별기획전' 참여… 숙박 할인 제공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60517_8883_1839.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157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비행기 탑승 중 건강 이상...7월 복싱 맞대결에 차질 빚어지나	SMNEWS	05.28	107	0
4156	층간소음에 위층 주민과 아이까지 협박...40대 2심서도 집유	SMNEWS	05.28	94	0
4155	황우여, '尹 탈당설'에 "대통령 만나면 꿈도 꾸지 마시라 할 것…정치의 후퇴"	SMNEWS	05.28	96	0
4154	추경호, 임기단축론에 "현직 대통령의 임기 단축, 절대 동의할 수 없다"	SMNEWS	05.28	93	0
4153	인천 숭의동서 9층 오피스텔 화재...2명 연기 마셔 병원 이송	SMNEWS	05.28	94	0
4152	헤어진 연인 흉기로 18회 찔러 살해하려 한 30대, 2심서 징역 20년 선고	SMNEWS	05.28	101	0
4151	중국 쉬인서 직구한 어린이 제품에 최대 428배 유해물질 검출 [72]	SMNEWS	05.28	3461	15
4150	고속도로 달리던 택시에서 기사 폭행 후 차량 빼앗고 음주운전까지...30대 징역 [1]	SMNEWS	05.28	150	0
4149	美 연휴 중 토네이도 습격...사망자 최소 23명 발생	SMNEWS	05.28	162	0
4148	SK하이닉스 근무하면서 반도체 기술 화웨이로 빼돌린 중국인 구속 [33]	SMNEWS	05.28	3099	22
4147	美, 연준 올여름 금리인하 '물 건너갔나'	SMNEWS	05.28	151	0
4146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성황리에 종료	SMNEWS	05.28	94	0
4145	TS "자전거 -전동킥보드도 음주운전 절대 안돼요"	SMNEWS	05.28	107	0
4144	무협 윤진식 회장, 對美 경제외교 행보 지속... 美 하원의원 보좌관 초청 간담회 개최	SMNEWS	05.28	148	0
4143	스톨텐베르그,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 가능성 확대 주장 강조	SMNEWS	05.28	95	0
4142	마크롱, 독일 방문 중 유럽 자체 방위 강조	SMNEWS	05.28	86	0
4141	美, 라파 난민촌 공습 후 '이스라엘에 민간인 보호' 강조	SMNEWS	05.28	96	0
4140	美, 주식에 집중된 국내 개인 투자자...고위험 성향↑	SMNEWS	05.28	97	0
4139	與 '채상병 특검법' 5명 공개 찬성…부결에 영향 미치지는 않을 것	SMNEWS	05.27	123	0
4138	나경원 "내가 한동훈이면 출마 안 할 듯…22대 국회서 개헌 논의해야"	SMNEWS	05.27	135	0
4137	[포토] 중앙지법 앞 김상진 대표 등 구속판결 규탄집회	SMNEWS	05.27	115	0
4136	[포토] 중앙지법 앞 김상진 대표 등 구속판결 규탄집회	SMNEWS	05.27	106	0
4135	자유시민탄압대책위, 중앙지법 앞 김상진 대표 등 시민활동가 구속 규탄 집회 개최	SMNEWS	05.27	118	0
4134	청춘과 실버가 함께…영등포구, 세대 초월한 배움 동행	SMNEWS	05.27	114	0
4133	강남구, 탄천에 수상 세트장 만들어 침수 대비 실전 훈련 [8]	SMNEWS	05.27	6390	3
4132	hy,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자문단 위촉...'산업 경쟁력 강화' 목적	SMNEWS	05.27	97	0
	부천 웹툰융합센터, 산업현장과 학교 연결하는 가교역할 톡톡	SMNEWS	05.27	91	0
4130	가스공사, '2024년 혁신리더 발대식' 개최	SMNEWS	05.27	94	0
4129	[전문]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공동선언문	SMNEWS	05.27	95	0
4128	한국농촌지도자대전광역시연합회, '사랑의 쌀 나눔 모내기 행사' 개최	SMNEWS	05.27	89	0
4127	박강수 마포구청장, 하늘초 교장·학부모와 교육 환경개선 논의	SMNEWS	05.27	87	0
4126	대전시, 시내버스 탑승 시 음식물 반입 금지 규정 시행	SMNEWS	05.27	100	0
4125	대전시,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지역 특별기획전' 참여… 숙박 할인 제공	SMNEWS	05.27	140	0
4124	대전시·에어로케이 항공사,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SMNEWS	05.27	85	0
4123	尹대통령, 中 리창 총리와 환담… 탈북민 문제 협조 요청	SMNEWS	05.27	95	0
4122	與 "외교 슈퍼위크…2주간만이라도 정쟁 자제해 주길"	SMNEWS	05.27	89	0
4121	여야 28일 본회의 의사일정 합의 불발…연금개혁 처리 문제도 평행선	SMNEWS	05.27	85	0
4120	중동 리스크, 직접적 영향 적지만 국제 유가 자극하면…	SMNEWS	05.27	84	0
4119	與 "전세사기특별법, 28일 강행 처리 말고 22대서 제대로 논의 하자" [1]	SMNEWS	05.27	147	1
4118	尹대통령, 한일중 정상회의서 3국 협력 강화 강조	SMNEWS	05.27	84	0
4117	장동혁 "백서특위서 한동훈·대통령실 참모진 면담 부적절…특검 아니지 않나"	SMNEWS	05.27	75	0
4116	고양서 음주운전 트럭 전봇대 들이받아...인근 아파트 1천세대 정전	SMNEWS	05.27	90	1
4115	與 "전당대회 일정 조속 매듭"…선관위원장에 PK 5선 서병수	SMNEWS	05.27	74	0
4114	서초구, 7월 중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대폭 완화...전국 최초	SMNEWS	05.27	80	0
4113	미국서 불법 성착취물 사이트 14개 운영한 20대 검거	SMNEWS	05.27	390	2
4112	추경호 "野, 22대 국회서 진짜 연금개혁 추진…시간에 쫓겨 밀어붙이지 말라"	SMNEWS	05.27	78	0
4111	이재명, 연금개혁 촉구…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매듭 지어야" [3]	SMNEWS	05.27	323	1
4110	러시아, 우크라 군사지원 막기 위해 유럽에 방해공작 강화 중 [7]	SMNEWS	05.27	298	1
4109	대구 아파트서 부모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현행범 체포	SMNEWS	05.27	84	0
4108	영화 '양치기' 6월 12일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메인 예고편 공개	SMNEWS	05.27	104	0
뉴스	지드래곤, 마마 어워즈서 ‘홈 스위트 홈’ 최초 공개→ 음원차트 상위권	디시트렌드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