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與 "민주, 尹 거부권 행사한 방송장악 3법 재발의…악법 중의 악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3 18:44:43
조회 80 추천 0 댓글 0
														


국민의힘 이상휘 미디어특위 위원장 ⓒ이상휘 페이스북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 부결된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을 더불어민주당이 재발의한 데 대해 "민주당과 결탁한 특정 정파의 카르텔 수중에 공영방송을 영구적으로 복속시키기 위한 개악"이라고 3일 비판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휘)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 선택과 민심을 초월해 영원히 공영방송을 쥐락펴락하겠다는 의도가 탄생시킨 악법 중의 악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미디어특위는 "이번에 발의된 방송장악 3법은 입법권을 과도하게 남용한 결과 독소조항까지 포함했다"며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및 KBS 이사진 임기가 8월에 종료되는 가운데, 3법 개정안 시행 시기를 '공포한 날로부터'로 못 박아 버렸다. 한마디로 '속전속결'로 공영방송을 점거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방송편성규약 위반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는 처벌 조항이 신설된 것을 거론하며 "헌법상 과잉금지 원칙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공영방송 경영진의 권한과 자율성을 과도하게 침해하는 법안"이라고 지적했다.

미디어특위는 " 이토록 무차별적으로 공영방송 사유화 야욕을 드러내는 야당에 매우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며 "당연히 방송장악 3법은 절대 통과돼선 안 될, 방송 후퇴법이자 민의 왜곡법이며 여론 선동법"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영방송을 국민의 방송으로 되돌려놓을 역사적 책무가 있는 집권 여당으로서 방송장악 3법 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與 22대 첫 의총서 원구성·특검 대책 논의…"尹 흠집·탄핵 의도"▶ 野 방송3법 재추진…與 김장겸, "민주당 방송 영구장악 야욕 노골화"▶ '尹대통령 거부권' 노봉법·방송3법, 국회서 재표결 끝에 부결…법안 폐기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4300 강남구, 로봇 실증 사업 함께할 기업 공개 모집...5개사 선정해 최대 4천만 원까지 비용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61 0
4299 부천미래교육센터, 제1회 교육협력 자문위원회 개최...관내 교사-학부모 2개 분과 23명 위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59 0
4298 한화자산운용, 제32회 재무금융 공동학술대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61 0
4297 EU 의회 선거 이후 정책 변화, 우리 기업에 긍정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68 0
4296 브라질 홍수 참사, 기후 변화 영향...화석 연료 남용 자제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68 0
4295 뉴욕증시, 혼조세 속 기술주 회복세로 일일 거래 마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63 0
4294 루이지애나주, 아동 성범죄자에 대한 물리적 거세 법안 통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71 0
4293 與 22대 첫 의총서 원구성·특검 대책 논의…"尹 흠집·탄핵 의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8 0
與 "민주, 尹 거부권 행사한 방송장악 3법 재발의…악법 중의 악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80 0
4291 대통령실, '9.19군사합의 무력화'...대북방송 재개하면 북한 붕괴될 수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10 0
4290 경기도, 연천 평화누리길 일원에서 '소규모 DMZ 평화 걷기'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84 0
4289 한국공항공사, 상반기 모·자회사 안전경영위원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7 0
4288 자유시민탄압대책위, 중앙지법 앞 김상진 대표 등 시민활동가 구속 규탄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6 0
4287 수천만원대 뇌물 받고 제품 원료 납품한 유산균 업체...공장장·납품업체 대표 등 구속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945 11
4286 음식점 양도 중 매수자에게 흉기 휘두른 업주 '실형'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96 0
4285 20대 직장인 내집 마련에 86.4년 소요 [8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647 43
4284 與 서병수 "줄서기 문화·마타도어·돈봉투 타파…소명 있다면 모두 입후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4 0
4283 추경호 "민주, 불붙인 종부세 개편 논의에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주길 바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4 0
4282 최태원 회장 "심려끼쳐 죄송…내실 경영 등 매진해 사회에 기여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92 0
4281 與 "김정숙, 타지마할 방문해 비용 2천만원 추가…식비 6천만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06 2
4280 한국무엽협회, 무역업계 규제‧애로 해소에 적극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4 0
4279 멕시코 대선 출구조사서 좌파 집권당 소속 셰인바움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7 0
4278 '국민 아기 욕조' 불리던 제품서 기준치 600배 환경호르몬...제조사 대표 집행유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17 0
4277 北 도발…與 "대북 확성기 방송 등 치명적인 방안 강구해 이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3 0
4276 尹대통령 140억 배럴 석유·가스 시추 계획 승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33 1
4275 尹대통령 140억 배럴 석유·가스 시추 계획 승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18 0
4273 與 전당대회 선관위 출범…위원장 서병수 부위원장 성일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3 0
4272 [이 시각 세계] 한·미·일 공동 훈련 '프리덤엣지', 올 여름부터 실시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1 0
4271 추경호, 원구성 관련 "민주, 다 뺏으면 큰 배탈…힘 자랑·떼쓰는 정치 그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1 0
4270 [속보] 尹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내년 상반기 결과 나올듯"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8 0
4269 [속보] 尹대통령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탐사 시추 계획 승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6 0
4266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전체 박스오피스 1위 탈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2 0
4265 우체국, 300만 원 상금 걸고 공익사업 아이디어 찾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9 0
4264 박강수 마포구청장, 공덕동 누수 현장 찾아 발 빠른 조치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0 0
4263 중랑구, 중장년 1인가구 끼니 챙긴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8 0
4262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서 지진 발생... 규모 5.9 쓰나미 우려는 없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70 0
4261 멕시코 대선 투표소에서 총격 사건 발생... 2명 사망 [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89 2
4260 이스라엘 방위장관, 가자지구 통치 대안 모색 발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6 0
4259 원더랜드, 반응 터졌다...예매율 1위 등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98 0
4258 '수출' 한국 전체 경제성장의 86% 기여...2020년 이후 최고치 기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10 0
4257 뉴욕증시 주간 전망, 고용 지표부터 유럽 중앙은행 회의 ...변수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88 0
4256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용산 삼각지역서 자유민주주의 수호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15 0
4255 마포구, 대장~홍대선 DMC역 신설 타당성조사 착수보고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32 0
4254 경기도·경기FTA센터, 할랄시장 공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821만 달러 수출 상담 쾌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20 0
4253 뉴욕증시 혼조세 속, 다우지수 역대 최대 급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16 0
4252 국가교육위원회, 5개 신규 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촉식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27 0
4251 '순삭'된 '건국전쟁' 칼럼, 도대체 무슨 일이? [9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8521 40
4250 NH농협카드,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09 0
4248 한국소비자원, '대학생 디지털 홍보대사' 발대식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17 0
4247 박강수 마포구청장, 챗GPT 교육서 AI 기반 행정 혁신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17 0
뉴스 “우리 국가는 안전하다”… 비상 계엄령 선포에 ‘강철부대W’ 방송 화제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