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디지털 아트 작품을 NFT로 선보인다.
두나무는 5월 펼친 ‘8K Big Picture in FOR:REST(8K 빅픽쳐 인 포:레스트)’ 전에서 공개한 주요 디지털 아트 작품을 NF로 발행한다.
‘8K Big Picture in FOR:REST’전은 올해 5월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 아래 두나무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관련해 15차 세계산림총회와 함께 후원한 전시회이다. 숲을 통해 건강한 자연환경을 조성하자는 의지로 업비트 NFT가 국내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였다.
홍원표 작가의 ‘자연_인생은 아름다워’, 김선용 작가의 ‘Prosperous(프로스퍼러스)’, 김근중 작가의 ‘Natural Being 843(내추럴 빙 843)’, 구준엽 작가의 ‘Harmony(하모니)’ 등이 관람객을 만났다.
또 육근병 미디어 아티스트를 비롯해 강형구, 주태석, ‘단발머리 소녀’ 그림으로 유명한 신철, 이이남, 요요진, NFT 전문 작가 레이레이 등 작품도 NFT로 나온다.
이번 NFT의 낙찰 대금 가운데 일부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작은 숲 조성’ 사업에 기부한다.
by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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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법
① NFT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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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NFT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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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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