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플랫폼 아튜브가 29일 NFT 마켓플레이스의 문을 열었다.
아튜브는 아티스트와 구매자를 직접 연결하는 거래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NFT 오픈 마켓을 오픈했다. 이를 통해 거래 투명성과 보안성을 강화하는 오픈 마켓플레이스를 표방한다.
아튜브는 자사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모든 아티스트가 작품을 등록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탈중앙화 방식을 채택했다.
또 웹툰 작가들과 다양한 방식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아튜브는 올해 1월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의 디지털 자산 지갑 클립과 연동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클립은 클레이튼 기반의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이다.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도 카카오톡 모바일 앱을 통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아튜브는 그만큼 손쉽게 아튜브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by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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