ㅃㅃㅃ

헬만이 안나를 죽였다 도 괜찮을거로봐.
한스가 칼질하는 헬만 끌어내고 진정시키려다가
한스가 특정대사를 내뱉었더니 그게 방아쇠가된거지
이성은 암튼잃고 칼을 두손으로 더 세게쥐었는데
그순간 안나가 정신을 차린거지.

그리고 헬만은 안나를 박사로 착각하고 으악 다시깨어난다
안나킬.
프로필 사진에 그라첸박사를 하얀옷을 입은 왜소한 남자로
묘사한다면 디테일이 살듯.
눈물이 앞을 가로막아서 앞이 희미할수도 있으니.
그리고 최면풀린다음 애들이 최면안풀겠다고 선언할때
그때 남자셋만 앉아있고 안나자리에 하얀꽃다발이 있으면 좋겠다.
암전때 몰래나간거지. 그리고
컷콜때도 가장 마지막에 들어오는거지.



두번째 상플
사실 안나ㄱㄱ은  1차실험이고 2차실험이 또있었던거지.
안나ㄱㄱ후 안나는정줄놓고 박사잠시 퇴장.
칼은 한스가 아닌 헤르만이 들고있는거로 디테일수정
내년이 헬만버전으로 나올수도 있다니까 헤르만이 칼을숨김.
그 막간에 헤르만만 묶인거 풀고 안나부터 도와주려다 박사컴백
박사가 2차최면 시작. 어디서들었는데 최면은 이전에걸어놓고
나종에 활성화시킬수도 있다고함. 손가락을 퉁긴다던가
암튼 이차최면 시작후 헤르만이 안나를 재ㄱㄱ해도 괜찮을듯.
초연땐 안나가 아무말도 못한채 당하기만했잖어
재연때는 안나가 1차ㄱㄱ당할때 거세게 저항하는게 더부각됌.
어차피 원맨쇼니까 거부하는건 잘들어낼 수있을듯.
그리고 2차 ㄱㄱ때 저항도못하고 모든걸 포기하는게 자연스러울듯
헬만은 성인되고 모든걸알고 자살을하던말던.
이 상플은 곡예직후 내가널지켜줄게 란말과 상반돼서임팩트 굳

세번째 상플은 서작가가 언급하거처럼
모든것은 다실험의 일부이다. 이걸 좀더 명확히보여줘도 될듯.
대놓고드러내진 말고 약간만 더 암시해줘도 좋을듯.
예를들면 맨마지막씬에서
여러분은 이 기억속의재판장에서 빠져나가는거 동의하십니까?
이건 기존의 로만박사 목소리로.
아이들이 모두 동의한다고 하고 손가락 딱! 튕기잖아
그게끝이아니면 괜찮을듯.
이것으로 46차 최면실험 종료합니다. 라는 메리목소리에
네 아이들잠깐 벙찌고
곧바로 그 로만박사목소리로 "폐기해"
그리고급암전후 공연종료.
이경우는 로만박사가 좀더 선한목소리. 김승대? 암튼
그런 목소리일경우 더시너지효과가 있을듯. 마지막대사를
좀더 싸이코같이 읖조리면 광기가묻어나서 소름쩔듯


뻘이지만 봐줘서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