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해줄 '워터밤'/ 사진=워터밤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본격적으로 여름이 왔다는 걸 실감나게 하는 요즘 날씨에 반가운 소식이 하나 있다. 오는 6월 23일부터 시작되는 ‘워터밤’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2023 워터밤’은 서울을 시작으로 7월에는 광주, 인천, 대구, 부산을 또한 8월에는 대전, 수원, 속초, 제주를 돌며 공연을 할 예정이다. 이번 ‘워터밤’은 작년에 개최하지 않았던 대전, 광주, 속초, 제주가 포함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이 지역 팬들에게도 한여름 시원한 물 축제를 선사해 줄 것이다.

'2023 워터밤 서울' 의 라인업/ 사진=워터밤 공식홈페이지

이번 ‘워터밤’에는 엄청난 라인업들이 선정되었는데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 DJ,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며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 보여줄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현아, 제시, 선미 등의 라인업이 공개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에스파에도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외에도 한국 힙합신을 이끌고 있는 지코, 박재범, 스윙스, 로코, 그레이 등이 출연을 확정 지어 엄청난 이슈 몰이를 하고 있으며 또한 국내 유명 DJ들을 포함한 국내 인플루언서들의 라인업이 공개되었는데 그중 유튜버 ‘랄랄’, ‘김계란’, DJ ‘ASTER & NEO’ 등이 출연해 어떠한 무대를 펼칠지 기대가 되는 모습이다.

'워터밤' 에서 공연을 선보였던 현아와 선미/ 사진=워터밤 공식홈페이지

‘워터밤’은 ‘음악과 물’을 테마로 하는 국내 최대의 페스티벌이며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대표적인 축제이다.

특히 만 19세 이상만이 입장 가능한 공연이어서 무대 수위가 높은 편에 속하는데 이는 ‘물’을 주제로 하고 있어 젊은 남녀들과 공연하는 아티스트들이 ‘물’을 뒤집어써 자극적인 모습들이 많이 나오고 관객들의 옷차림 또한 노출이 많아 성인 남녀들을 모아놓은 곳이게 낯 뜨거운 장면들이 속출하지만 매년 두 팀으로 나누어 워터파이팅을 하는 컨셉이다 보니 이러한 장면들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

이렇게 여름을 대표하는 페스티벌이 된 ‘워터밤’은 매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만큼 화려한 라인업과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으며 ‘워터밤’에서 공연하는 아티스트들 또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무대를 선보이며 2015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페스티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