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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조혜원과 열애 인정 “친한 선후배 사이였다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2 17: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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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열애설 인정했다. “진지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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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한 매체를 통해 제기된 두 배우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하며,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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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원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도 ”두 사람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연예게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배우는 주위에도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랑을 키우고 있다.


두 배우는 ‘우동집 데이트’도 즐겼다. 조혜원은 지난해 12월 눈 내리는 날에 한 우동 가게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이 식당은 이장우가 서울 송파구에 차린 가게다.


이장우 관계자는 이날 ”두 사람이 작품에서 만나 선후배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이장우와 조혜원은 2018년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 같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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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는 2006년 MBC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해 이후 ‘웃어라 동해야’, ‘오자룡이 간다’, ‘장미빛 연인들’, ‘하나뿐인 내편’, ‘오! 삼광빌라!’, ‘성스러운 아이돌’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도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고,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백종원과 엄청난 호흡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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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퍼퓸’, ‘낮과 밤’, ‘군검사 도베르만’ 등에 출연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메이커’에도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둘은 8살 차이이며, 누리꾼들의 축화와 응원도 쏟아졌다.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왕자’로 매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이장우에게 ”예쁜 사랑 이어가길“, ”보기 좋다“,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이 매력적입니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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