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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싹쓸이 구매한 세계 최대 공기부양정 '주브르(Zubr)'급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4.29 13:28:38
조회 5648 추천 24 댓글 41





최대 속도 60 노트, 항속거리 480km, 만재배수량 535톤의 세계 최대 크기의 주브르급 공기부양정 등이 동원된 러시아군 상륙훈련 영상입니다.


주브르급 공기부양정은 전차 3대 또는 장갑차 8대와 무장병력 360명 탑승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주브르급은 병력을 탑승시키고 독자적인 작전이 가능한 고속 상륙함으로 탑승 병력 보호를 위한 밀폐형 구조와 AK-630 2문, 이글라 대공미사일 4기, 22연장 140mm Ogon 로켓발사기를 장착해 함 방어와 상륙작전시 해안의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능력까지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14년 중국은 남중국해 섬과 해안 상륙작전 능력 강화를 위해 우크라이나 등에서 생산된 주브르급 공기부양정을 싹쓸이 도입했고 자체 생산을 통해 세계 최대 주브르급 공기부양정 운용 국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4억 명이 방문한 대한민국 최대의 군사안보 커뮤니티

< 유용원의 군사세계 >

http://bemi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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