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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채상병 수사 외압' 속도 내는 공수처...대통령실 관계자 소환하나 파이낸셜뉴스 2024.04.30 15:03:39 조회 59 추천 0 댓글 0 [파이낸셜뉴스]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핵심 피의자인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연달아 소환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유 관리관과 대통령실 관계자 사이 통화 녹취록 등 객관적 자료를 확보할 경우 채상병 사건의 '윗선'으로 지목된 대통령실 관계자에 대한 수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4월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전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유 관리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앞서 공수처는 지난 26일 유 관리관을 처음 소환해 약 14시간 동안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유 관리관은 지난해 7~8월 채상병 사망 사건을 조사한 박정훈 전 해병대수사단장에게 '혐의자와 혐의내용, 죄명을 조사보고서에서 빼라'며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8월 2일에는 경북경찰청에 이첩된 채상병 사건 수사 자료를 국방부 검차단이 회수하는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공수처는 유 관리관이 조사 자료를 회수했던 당일 이시원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과 통화한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조계에서는 대통령실 관계자가 수사 기록 회수 등을 지시했다는 내용의 통화 녹취록이나 메시지 기록 등의 연결고리가 확인될 경우 윗선에 대한 수사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유 관리관은 1차 소환조사에서 조사기록 회수 과정에서 이 비서관과 통화를 한 것에 대해 "통화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 이 비서관에게 물어보라"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공수처 관계자는 해당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서초동 한 변호사는 "실무자들이 윗선이 관여했다는 진술을 하지 않더라도 통화 내용 등을 확보하면 수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다만 내용없이 통화가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직권남용을 적용해 유죄를 받아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고 말했다. 한편 공수처는 유 관리관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재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관련 피의자가 많고 모두 연결돼 있어서 전체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종합적으로 검토해 판단할 것"이라고 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3살 연상과 재혼, 그런데 대학생 딸이..." 충격 실화▶ "키스만 하면 몸살" 女가수 고백에 신동엽 "키스만 해서..."▶ 유부남에 속아 임신한 유명 여가수, 생후 22일 아기를... 반전▶ 임실 옥정호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아내가...▶ 한국 걸그룹 멤버의 수상한 행적, 일한지 3개월 됐다는데...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0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0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202211150917470224_l.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11127 경찰수사 핵심 인력, 베테랑이 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12:00 0 0 11126 공수처,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재소환...'VIP 격노설' 질문엔 침 파이낸셜뉴스 11:40 2 0 11125 동문 얼굴로 음란물 합성…'서울대 N번방' 관련자 5명 검거 파이낸셜뉴스 11:23 2 0 11124 군 고위급 개인 이메일 해킹…북한 소행 추정 파이낸셜뉴스 10:42 38 0 11123 "여중·여고서 칼부림" 예고글 올린 10대 남성 재판행 파이낸셜뉴스 09:30 11 0 11122 호텔에서 10대 소녀에 필로폰 투약한 20대 남성, 징역형 파이낸셜뉴스 09:30 12 0 11121 검찰 후속 인사 임박…김여사 의혹 수사 향방 촉각 파이낸셜뉴스 09:28 9 0 11120 광진구서 흉기 찔린 20대 남녀 발견…여성 숨져 파이낸셜뉴스 09:03 12 0 11119 법원 “국토부장관 안전점검 평가결과 통보는 행정처분 아니다” 파이낸셜뉴스 09:02 9 0 11118 '후배 사진으로 음란물 합성·유포'…서울대 N번방 가해자 구속 파이낸셜뉴스 08:52 13 0 11117 법원, 서린상사 임시주총 허가…고려아연 신청 인용 파이낸셜뉴스 05.20 43 0 11116 경찰 "'여친 살해' 의대생, 사이코패스 아니다" 파이낸셜뉴스 05.20 61 0 11115 공수처, '채상병 사건' 김계환·박정훈 내일 소환….'대질' 가능성 파이낸셜뉴스 05.20 51 0 11114 "은행 돌아와달라" 도주한 보이스피싱범 기지로 잡아 파이낸셜뉴스 05.20 53 0 11113 '스크린골프장→음식점' 김호중 또다른 차량 메모리카드도 사라졌다 파이낸셜뉴스 05.20 51 0 11112 공무원 괴롭힌 악성 민원인, 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 05.20 49 0 11111 '열도의 소녀들' 원정 성매매 알선한 30대 업주 송치 파이낸셜뉴스 05.20 39 0 11110 경찰, 고시원 이웃 때려 숨지게 한 5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1] 파이낸셜뉴스 05.20 61 1 11109 민변 "21대 국회, 임기 내 '법관증원법' 처리해야" 파이낸셜뉴스 05.20 28 0 11108 '음주 뺑소니' 김호중 혐의 입증 난관 예상... 제도 보완 시급 파이낸셜뉴스 05.20 34 0 11107 '전 대표이사 배임 혐의'...경찰, 동양생명 본사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05.20 27 0 11106 [속보]'전 대표이사 배임 혐의'...경찰, 동양생명 본사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05.20 29 0 11105 '김여사 명품백 고발' 백은종 대표 검찰 출석..."원본 영상 등 제 파이낸셜뉴스 05.20 28 0 11104 '보이스피싱 사기'보다 '투자리딩 사기'가 더 위험한 이유[최우석 기 파이낸셜뉴스 05.20 28 0 11103 줄어드는 학령인구…학교가 사라진다[문닫는 학교들, 저출산의 그늘<1> [35] 파이낸셜뉴스 05.20 5697 3 11102 의협 '대법관 회유' 발언에…서울고법 "심대한 모욕" 파이낸셜뉴스 05.20 46 0 11101 이원석 "검수완박, 연구도 토론도 없이 18일만에 졸속 집행" 파이낸셜뉴스 05.20 36 0 11100 법무부, 24일 검찰 인사위 개최...중간 간부 인사 임박 파이낸셜뉴스 05.20 27 0 11099 '제2 김호중' 막는다...검찰, '사고 후 추가 음주' 처벌 신설 [4] 파이낸셜뉴스 05.20 977 8 11098 "최저임금 인상하고 사각지대 해소해야"...최저임금 운동본부 출범 파이낸셜뉴스 05.20 32 0 11097 서울경찰청장 “메디스태프에 명예훼손 게시글 올린 5명 송치” 파이낸셜뉴스 05.20 32 0 11096 서울청장 “김호중 사건, 위드마크 공식 적용한다” 파이낸셜뉴스 05.20 54 2 11095 '음주 뺑소니' 김호중 출국금지 승인…"오늘 자진출석 연기" 파이낸셜뉴스 05.20 41 0 11094 데이터베이스 복제해서 판매...대법 "저작권 침해" 파이낸셜뉴스 05.20 36 0 11093 '계약 연장' 요구한 임기제공무원…법원 "임용권자 재량" [2] 파이낸셜뉴스 05.20 386 3 11092 경찰, '뺑소니' 김호중 등 4명 출국금지 신청 파이낸셜뉴스 05.20 42 1 11091 '초고금리로 약 10억원 받아내 숨긴 혐의' 대부업자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 05.20 37 0 11090 경찰 "김호중과 출석 일정 조율 중" 파이낸셜뉴스 05.20 43 1 11089 검찰, 오늘 '김여사 명품백 고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 고발인 조 파이낸셜뉴스 05.20 41 0 11088 [인터뷰]이찬희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주어진 '소명', 헌신할 것" 파이낸셜뉴스 05.19 106 0 11087 서울의소리, 내일 檢 조사서 '제3자 인사청탁' 정황 제출 예정 파이낸셜뉴스 05.19 80 0 11086 "청소년 도박·대리입금 조심" 서울경찰, '긴급 스쿨벨' 발령 [12] 파이낸셜뉴스 05.19 5326 2 11085 경찰 수사 부서 지원자 크게 늘어…기피 현상 해소 파이낸셜뉴스 05.19 88 0 11084 의대 정원 집행정지 의료계 패소된 이유...결정문 살펴보니 [25] 파이낸셜뉴스 05.19 5857 12 11083 직구 전면금지 안한다지만…공동구매 업자 가슴 철렁 [3] 파이낸셜뉴스 05.19 164 0 11082 소유권등기 마친 뒤 건설임대사업자 등록하자 반려…법원 "처분 취소" 파이낸셜뉴스 05.19 83 0 11081 막아도 막아도 주소 바꿔 접속 가능…‘디지털 교도소’ 여전히 살아있다 파이낸셜뉴스 05.19 104 0 11080 투약 뿐 아니라 '운반책'에 뛰어드는 10대들...막을 방법은[김동규 파이낸셜뉴스 05.19 82 0 11079 공수처 '수장 공백 4개월' 종료 임박...'채상병 수사' 탄력받나[ 파이낸셜뉴스 05.19 66 0 11078 "'몰래 녹음', 불륜 증거로 사용할 수 없어" 대법 [1] 파이낸셜뉴스 05.19 139 0 전체글 개념글 123456789101112131415다음끝 페이지 이동 페이지 이동 이동할 페이지 번호를 입력하세요. 페이지 222 이동 레이어 닫기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검색 오른쪽 컨텐츠 영역 로그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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