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또 법관 기피 신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5 08:08:31
조회 41 추천 0 댓글 0

정명석 출소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정명석과 정조은이 함께 촬영한 사진.(사진=대전지방검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 측이 또다시 법관 기피 신청을 했다. 정씨는 앞서 법관 기피신청을 했다 최종 기각됐으나 또 기피 신청을 낸 것이다. 재판은 이달 중순 재개될 것으로 보였으나 재개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씨 변호인단은 이날 정씨의 준강간 등 혐의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나상훈 재판장에 대해 법관 기피 신청을 냈다.

법관 기피 신청은 법관이 불공정한 재판을 할 우려가 있을 때 검사 또는 피고인 측에서 그 법관을 직무집행에서 배제할 것을 신청하는 형사소송법상 제도다.

정씨 측은 앞서 지난 7월 17일 정씨의 준강간 등 혐의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나상훈 재판장에 대해 기피 신청했다. "공정한 재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이유였다. 정씨측은 1심에서 기각되자 다시 즉시항고장을 냈고, 2심에서도 기각되자 대법원에 재항고장을 냈다.

이에 대해 법원 관계자는 "정씨 측 기피신청이 소송을 지연하기 위한 목적이 명백한 것으로 판단될 경우, 소송을 맡고 있는 현 재판부가 곧바로 기각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씨는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군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23차례에 걸쳐 홍콩 국적 여신도 메이플(29)을 추행하거나 성폭행하고 호주 국적 여신도 에이미(30)와 한국인 여신도를 성추행한 혐의(준강간 등)로 지난해 10월 28일 구속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61세 서정희, 재혼 전제로 교제중" 열애 상대는...깜짝▶ 결혼 4년 만에 사망한 댄스듀오 '원투' 멤버, 사인은...▶ 송파구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남긴 메모가...▶ "청소년이 만삭의 몸으로 소개받은 남자와..." '충격 실화'▶ "병으로 세상 떠난 남편 휴대폰에서..." 괴로워하는 아내의 사연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7242 모습 드러낸 한동훈 장관 배우자... 한 장관 "통상 활동" 선그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30 0
7241 "왜 우리만 마약검사를 받아야 하죠?"..일선 경찰 '부글부글' [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993 0
7240 "신림역에 칼 들고...이제부터 죽인다", 1심 '집유' 나오자 검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38 0
7239 '80대 건물주 살해' 주차관리인 구속... '교사 혐의' 모텔 업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47 0
7238 50대 경찰 간부 극단 선택…사망경위 확인 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53 0
7237 '불륜은 허위 사실'...박지윤 아나운서, 루머 유포자 5명 고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46 0
7236 '민주당 돈봉투 의혹' 강래구 조건부 보석 석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35 0
7235 '명동 7억원 위조상품권' 판매금 중국에 넘긴 송금책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39 0
7234 정부 AI 보조금 53억 가로챈 일당 징역형..."허위 진술 종용"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41 0
7233 "연이율 2만4333%에 나체 추심까지"...무등록 대부업체 일당 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36 0
7232 한동훈, 민주당 향해 "지적에 욕설로 반응하는 것 부적절해" 일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36 0
7231 검찰, '신림역 살인예고 글 게시' 20대 집행유예에 항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33 0
7230 'SM 시세조종 관여 의혹' 카카오 김범수 檢 송치 예정(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756 17
7229 검찰, '선행매매 혐의' 슈퍼개미 유튜버 항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36 0
7228 [속보]檢, "금감원 특사경, 카카오 김범수 송치 예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28 0
7227 檢, "금감원 특사경, 카카오 김범수 등 6명 송치 예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29 0
7226 검찰, '채널A 기자 명예훼손' 최강욱에 징역 10개월 구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34 0
7225 '마약 강제 요격'...마약 무력화 백신 개발중인 연구진들, "아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27 0
7224 경찰 폭행해도, 음주운전해도 끄떡없는 '방탄 외교관', 이래도 되나요 [1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1159 2
7223 "배우자의 사망보험금, 상속재산에서 빼달라" 소송…법원 판단은[서초카 [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1274 3
7222 검찰이 재판서 '돈봉투 수수 의혹' 의원 7명 실명 거론...수사 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31 0
7221 한동훈, “범죄자 인권보다 피해자 인권이 먼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48 1
7220 홍대 가림막 사고 업체 대표 입건...사고 당한 50대女 뇌사 판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43 0
7219 경찰, 사이버도박 8개월 특별단속 3155명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35 0
7218 '용산 집단 마약' 경찰에 마약 판 30대 '혐의 부인'..."위법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34 0
7217 보증금 부풀린 뒤 "돌려달라"…보증보험금 사기 임차인 등 51명 검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39 0
7216 '80대 건물주 살해' 피의자 2명 구속기로... "묵묵부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39 0
7215 [속보]'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 받는 전직 치안감 숨진 채 발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39 0
7214 남현희 "전청조가 내 DM 무단사용"...SNS서 내용 공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38 0
7213 경찰, '집회 소음 초과 및 차로 점거' 민주노총 출석 요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26 0
7212 '대법원장 후보' 조희대 “사법행정 경험 부족, 허심탄회하게 의견 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28 0
7211 '세번째 실패'...이선균 다리털 검사, 마약류 감정불가 판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24 0
7210 청소년 상대 인터넷 도박 운영자, 구속수사 원칙..대검, 엄정 대응 [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1190 6
7209 '채용비리 의혹' 정창훈 회장 등 수영연맹 간부 3명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25 0
7208 'BBQ 내부망 접속 혐의' 박현종 전 bhc 회장측, "영상증거 부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32 0
7207 전기차가 주차장서 벽뚫고 쾅... 대리기사는 "급발진" 주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34 0
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또 법관 기피 신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41 0
7205 위기의 지방대..교수평가 신입생 유치 성적이 좌우한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34 0
7204 허술한 보안 이용, 직원 다면평가 무단 열람…대법 "무죄"[서초카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27 0
7203 '환자 2명 살해 혐의' 서울 대형 요양병원장 구속영장 기각(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43 0
7202 '환자 2명 살해 혐의' 서울 대형 요양병원장 구속영장 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40 0
7201 [단독]이민청 추진하는 법무부, 출입국본부 고공단급 인사 '공백, 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57 0
7200 "목적지도 못 찾아"...흉기로 택시 기사 위협 20대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48 0
7199 "구로역 폭파하겠다" 112에 전화해 협박한 20대 남성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47 0
7198 헌재소장 권한대행에 이은애 헌법재판관 선출 [1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3411 2
7197 '영등포 건물주 살인' 피의자 2명 구속영장... 배경은 쪽방촌 재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59 0
7196 암투병 중인 80대 아버지 살해한 40대 아들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109 0
7195 공수처 ‘표적감사’ 수사 차질…위상 도마 위 오르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53 0
7194 "文 사저 경호구역 확대로 집회 자유 침해"…유튜버들 소송냈지만 각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72 0
7193 검찰, '노조 탈퇴 강요 의혹' PB파트너즈 임원 구속영장 청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43 0
뉴스 [왓IS] “꽁꽁 숨겨야 했다”…’정우성子 출산’ 문가비, SNS 글 재조명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