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우리나라 운전면허 있으면 美 오하이오주 면허 시험 없이 발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4 10:11:22
조회 167 추천 0 댓글 1




[파이낸셜뉴스]우리나라 운전면허를 소지한 오하이오주 거주자는 시험 없이 면허 취득이 가능해진다.

경찰청은 지난 13일 0시(현지시각 12일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미국 오하이오주와 ‘한-오하이오주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을 체결했다.

경찰청은 국내 기업의 국제화 추세에 발맞춰 재외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외교부(주 시카고 대한민국 총영사관)와 합동으로 오하이오주 측에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 체결을 요청 및 협의를 진행했다. 이로서 오하이오주는 우리나라와 미국 내 25번째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 체결 주가 됐다.

체결 7일 후인 오는 20일부터 대한민국에서 발급받은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사람은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별도의 운전면허 시험 없이 오하이오주 운전면허(Class D)로 교환 발급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 합법적으로 체류하면서 외국인 등록을 마치고 오하이오주 운전면허증(Class A, B, C, D)을 소지한 사람도 마찬가지로 별도 필기 및 기능시험 없이 적성검사만 받고 우리나라 운전면허증(제2종 보통면허)을 취득할 수 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번 약정 체결을 계기로 미국 오하이오주에 진출한 우리 기업 관계자들의 편익 증대 및 양국 간 우호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SKY반 여고생 "한번에 임신, 야산 출산 후 매장 시도"▶ 엘베 앞에서 치마 걷어올린 女, 오줌 싸더니..반전▶ '피아노' 이루마에 "재산 7조 맞냐" 묻자, 겸손하게...▶ "상속재산만 450억이냐" 질문에 배우 윤태영 '끄덕'▶ "부부싸움 후 시댁 가는 남편, 시母 가슴 만지며..." 사연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9904 "자동차에 붙인 광고스티커도 옥외광고물법 적용" 대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03 0
9903 은평구 오피스텔 20대女 살인 혐의…40대男 구속영장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66 0
9902 경찰, 시드권 현금거래 등 홀덤펍 불법 행위 집중 단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92 0
9901 은평구 오피스텔 20대 여성 살인사건…"질식사" 소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845 0
9900 제부도 산책로 풀숲에서 발견된 아기 시신...부모 재판행[사건 인사이 [1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6644 7
9899 오피스텔서 숨진 20대 여성 살인 용의자, 40대男 긴급체포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327 0
9898 '전공의 사직 지침'...경찰, 메디스태프 추가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152 1
9897 '기습공탁' 반영 안된 황의조 형수...법조계 "기계적 감형 안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138 0
9896 ‘선거법 위반’ 이정근 옥중 항소심서 “책임감 느끼고 죄송”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135 0
9895 "사기 판매, 100% 배상하라" 거리로 나온 홍콩ELS 투자자들 [70]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4776 5
9894 법무법인 태평양 박종백 변호사, 대영제국훈장 수훈[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142 0
9893 임현택, "의협 회장 당선되면 전국 의사 총파업 주도할 것"(종합)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169 0
9892 "환급액 돌려줘" 카드사, KT 상대 860억원 부당이득금 소송 연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135 0
9891 검찰, '음주측정 거부' 신혜성 항소심도 징역 2년 구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138 0
9890 '강제추행 혐의' 배우 오영수 1심, 징역형 '집행유예' [3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4595 5
9889 "성일종 사퇴하라"...국민의힘 당사 난입한 대진연 회원 7명 송치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204 0
9888 의대 증원 둘러싼 줄소송 현실화...사법부 판단 '분수령'되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122 0
9887 의협 비대위원장 등 경찰 재출석..."정부가 전향적으로 생각해달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101 0
9886 '성탄절 도봉구 아파트 화재' 원인은 담배꽁초…70대 주민 구속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123 0
9885 '4400억대 유사수신' 아도인터내셔널 첫 재판…"내돈 내놔" 피해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90 0
9884 "니예니예" 한국 경찰 조롱한 남아공 남성, 재판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151 0
9883 '만취운전하고 음주측정 거부' 신혜성 항소심 첫 공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472 0
9882 의대파업 장기화..정부-의료계 양보없는 강대강대치에 환자들만 '아우성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100 0
9881 대통령실 앞에 모인 의사들 "정부, 의사와 소통 없이 의료개혁 추진"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201 0
9880 檢, 'LH 입찰비리' 심사위원·감리업체 대표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108 0
9879 의대 증원 집행정지 소송 시작…”회복할 수 없는 손해 발생” vs “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127 0
9878 경찰, '전주혜 불법 후원금 의혹' 강동농협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110 0
9877 법무연수원, 박상옥 전 대법관 석좌교수로 위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98 0
9876 의료대란에 간호법 재논의 넘어 법제화 가능할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103 0
9875 법무법인 대륙아주, 'AI 법률상담' 개시[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110 0
9874 '文정부 통계조작' 김수현·김상조·김현미 등 11명 기소...檢"주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108 1
9873 '전공의 파업 방조 혐의' 의협 간부 집중 포화…의료계 분열 조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101 0
9872 [한부모 육아 사각지대(上)] 양육비 안 주는 '나쁜 부모', '법' [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3570 3
9871 자전거 훔치기 위해 자동차공업소 턴 60대 남성, 구속 송치 [1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3665 2
9870 '경찰관 사칭'...코인 거래로 접근, 금품 갈취 시도한 일당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99 0
9869 온라인에 파견된 '공보의 명단' 떠돌아…경찰, 게시물 작성자 수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109 0
9868 검찰, '文정부시절 통계조작 혐의' 김수현·김상조·김현미 등 11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103 0
9867 선경아파트 경비원 사망 1주기…"책임자는 사과하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108 0
9866 [속보] 검찰, '文정부 통계조작' 김수현·김상조·김현미 등 11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111 1
9865 경찰, 개학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단속 강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90 0
9864 "이종섭 출국금지 이의신청 인용은 비정상적" 주장에 법무부 "법적 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92 0
9863 "SNS서 만난 재력가가 스폰서 제의"…로맨스스캠 사기범 검거 [1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4736 4
9862 "전공의 저항운동은 자발적이고 정의로운 사직".. 박명하·주수호 의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104 0
9861 허위 계약서로 13억대 청년 전세자금 대출금 뜯어낸 일당 재판행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173 0
9860 "죄질 무겁다", 영상유포 황의조 형수 징역 3년 실형 [1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1375 13
9859 '라임사태' 김봉현 "2020년 입장문은 민주당 정치공작 따른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91 0
9858 [속보]영상유포 황의조 형수 징역 '3년' 실형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153 1
9857 강남 한복판 강도 3인조, 오늘 영장심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93 0
9856 양방향 과속단속 장비, '이륜차 저승사자' 역할 톡톡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141 0
우리나라 운전면허 있으면 美 오하이오주 면허 시험 없이 발급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167 0
뉴스 ‘열혈사제2’ 김남길-성준, ‘강 대 강’의 만남 이뤄질까?...궁금증 UP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