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포토] 고전과 현대의 조화, 게임스컴 인디-레트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6 00:08:53
조회 225 추천 0 댓글 4
[게임메카=신재연 기자] 최근 들어 인디게임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다. 얼마 전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도 인디게임 기대작이 조명됐고, 잘 만든 인디게임 하나가 인기 IP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는 것도 흔해졌다. 이에 게임 시장에서도 인디게임에 대한 관심도가 부쩍 높아졌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든 게임스컴에 마련된 인디게임 구역은 장르와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여러 게임으로 꽉 찼다. 단순히 게임을 즐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게임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게이머와 대화로 소통하는 개발자도 적지 않았다. 게이머 사이에서도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어떤 게임이 재밌었다는 이야기를 나누는 대화가 끊이지 않았다.

여기에 가족들과 함께하기 좋은 휴식 공간과 무대가 설치된 레트로 게임 구역이 바로 옆에 자리했다. 소닉 등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게임 OST가 흘러나오는 현장에서는 자식과 함께 온 부모, 오랜 친구와 함께 온 사람들이 게임기 앞에 둘러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끊임없는 대화와 추억으로 가득찬 인디게임과 고전게임 전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쾰른메쎄 10홀에 위치한 게임스컴 2024 인디게임-
🔼 쾰른메쎄 10홀에 위치한 게임스컴 2024 인디게임-레트로게임 존 (사진: 게임메카 촬영)

전용 스트리밍 스튜디오와 인디게임 B2B 부스 등 생각보다 본격적인 모양새를 갖췄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전용 스트리밍 스튜디오와 인디게임 B2B 부스 등 생각보다 본격적인 모양새를 갖췄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중앙에는 국가 단위로 출전한 인디게임 부스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중앙에는 국가 단위로 출전한 인디게임 부스와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인디게임 어워드 수상작 등 다양한 테마에 맞춘 대형 부스가 있었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인디게임 어워드 수상작 등 다양한 테마에 맞춘 대형 부스가 있었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주변으로 작은 규모의 다채로운 부스들이 촘촘히 자리를 채우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주변에는 소규모 부스가 촘촘히 자리하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소규모 부스들은 이런 방식으로 한 대의 시연용 PC를 두고 다른 게임들과 함께 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소규모 부스들은 여러 게임이 같은 공간에서 시연용 PC 한 대를 두고 운영되는 방식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순서를 기다리며 개발자 및 주변 게이머들과 여러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꽤 생소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순서를 기다리며 개발자 및 주변의 낯선 게이머들과 게임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자연스레 나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많은 유저를 만나 피드백을 얻을 수 있는 현장인 만큼, 개발자들의 열기 또한 매우 뜨거웠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많은 유저를 만나 피드백을 얻을 수 있는 현장인 만큼, 개발자들의 열기 또한 매우 뜨거웠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통로나 대기열에서 낯선 사람들끼리 거침없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고전 게임을 당시대의 기기로 체험할 수 있는 레트로 게임 구역이 등장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고전 게임을 당대 기기로 체험할 수 있는 레트로 게임 구역이 등장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곳곳에는 게임 및 하드웨어에 대한 설명이 붙어 있어 매우 흥미로웠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현장에서는 혼자서 추억의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로 시작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현장에서는 혼자서 추억의 게임을 구경해 보거나 (사진: 게임메카 촬영)

가족과 함께 옛 추억을 나누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가족과 함께 옛 추억을 나누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친구들과 작은 화면 앞에 둘러 앉아 시끌벅적한 시간을 보내는 것 등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친구들과 작은 화면 앞에 둘러 앉아 시끌벅적한 시간을 보내는 것 등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장소에는 고전 게임 OST를 편곡해 연주하는 밴드의 라이브로 고전과 현대의 조합을 그려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장소에는 고전 게임 OST를 편곡해 연주하는 밴드 공연이 열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홀을 둘러보기만 해도 게임의 역사를 배우는 듯한 경험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홀을 둘러보기만 해도 게임의 역사를 배우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Copyright © GameMeca All rights reserved.]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4359 [숨신소] 택티컬한 위자드들의 마법 엑스컴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584 0
14358 [오늘의 스팀] 국산 턴제 좀보이드 ‘터미너스’ 상승세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915 0
14357 [기승전결] 가뭄에 콩 나듯 나온 RTS '스톰게이트'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899 0
14356 [롤짤] 빛빛 이니시 열매 먹고 온 DK '모함'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915 0
14355 "송구합니다" 인기 신작 '오공' 번역은 미완성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666 0
14354 행사 자체를 게임처럼 플레이한다, 게임스컴 에픽스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503 0
14353 E3 완벽 흡수, 게임스컴 ‘1티어 게임쇼’ 위상 굳혔다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183 0
[포토] 고전과 현대의 조화, 게임스컴 인디-레트로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225 0
14351 가는 곳마다 북적, 글로벌 시선 집중시킨 한국 게임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447 0
14350 대격변 예고한 문명 7, 차근차근 배워볼 수 있다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628 0
14349 [포토] 물품도 친구도 풍성, 게임스컴 보드게임존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556 0
14348 인조이, 공유 플랫폼에 10만개 넘는 캐릭터 올라와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250 0
14347 검은 신화: 오공, 출시 3일 만에 판매 1,000만 장 돌파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297 0
14346 드디어 베일 벗은 밸브의 팀 기반 슈터 ‘데드록’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491 0
14345 패스 오브 엑자일 2, 전투에 쾌적함 더한 구르기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772 0
14344 다큐멘터리 보는 듯한 플레이, 엠파이어 오브 디 앤트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300 0
14343 킹덤 컴: 딜리버런스 2, 냉병기 전투의 맛은 여전했다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916 0
14342 [포토] 게임스컴에는 '코스프레 마을'이 있다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496 0
14341 몬헌 와일즈, "특수 날씨 기다리지 않아도 사냥 가능"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810 0
14340 액션 어드벤처 '언노운9: 어웨이크닝' 10월 출시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67 0
14339 ‘어둠의 실력자’ 국내 섭종, 계정 해외 이전은 불가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1162 0
14338 [오늘의 스팀] 대테러 마법사 부대의 턴제 전략 출시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237 0
14337 8번 출구 ‘아저씨’ 아크릴 스탠드 나온다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227 0
14336 [이구동성] 몽키 킹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198 0
14335 칼리스토 개발사 로그라이크 신작 '리댁티드' 공개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166 0
14334 한국 최강의 헌터는? 넷마블 '나혼렙' 공식 대회 연다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166 0
14333 콘코드, 출시 첫 날 스팀 최대 동접 700명 미만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5094 0
14332 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 액션 강조한 전투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400 0
14331 한결 순해진 중세판 타르코프, 다크앤다커 모바일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652 0
14330 인조이, 심심함과 귀찮음 사이 균형 잘 잡았다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393 0
14329 화중 사…형이 왜 '호연'에서 나와?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838 0
14328 [포토] 화사함과 다크함, 명암 뚜렷한 크래프톤 부스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441 0
14327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최고 레벨 80으로 확장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13 0
14326 30년 만의 후속작, 스노우 브라더스 원더랜드 발표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772 0
14325 [오늘의 스팀] 한국어 지원, '킹덤 컴 2' 판매 시작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442 0
14324 [순정남] 거슬린다... 요상한 한국어 게임명 TOP 5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741 0
14323 발로란트 챔피언스, 내년 개최지는 '파리'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450 0
14322 Xbox X/S 신규 모델 10월 출시, 국내에선 구매 불가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957 0
14321 던전 스토커즈, 쉽고 속도감 있는 탈출로 승부한다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325 0
14320 서태건 위원, 게임물관리위원회 5대 위원장 확정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565 0
14319 붉은사막 직접 해보니, 영상 속 액션은 진짜였다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600 0
14318 엔씨소프트, 23일 '호연' 캐릭터와 콘텐츠 영상 공개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18 0
14317 디아 4, 신규 확장팩 콘텐츠 용병·암흑 성채 정보 공개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340 0
14316 아스카·레이 합류, 니케X에반게리온 컬래버 시작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500 0
14315 PS4와 스위치용 역전검사 1·2 합본판, 23일부터 예판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95 0
14314 배틀로얄부터 인생시뮬까지, 크래프톤 확장 가속도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445 0
14313 원코인 어렵던 시절, 카잔의 어려움 던파에서 왔다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402 0
14312 [포토] 자리도 사람도 꽉! 붉은사막 게임스컴 첫 시연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386 0
14311 [포토] 쾰른 안에 작은 부산, 이색 오버워치 2 부스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819 0
14310 [포토] 시연에 집중, 첫 날부터 대기열 생성된 카잔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433 0
뉴스 다듀 최자, “셋이 시작하는 새 삶” 득녀…힙합계 축하 세례 [공식] 디시트렌드 11.2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