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슈퍼플래닛이 출시하는 타이틀마다 100만을 넘기고 있어 주목된다. 이 회사는 인디 게임 개발사의 협업으로 '신들의 던전'이 출시 한달 반만에 누적 유저수 100만 돌파했고, 2020년 10월 글로벌 출시한 '소드마스터 스토리'는 누적 다운로드 400만을 돌파하며 글로벌 이용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슈퍼플래닛은 지난 4월 21일 신 키우기 액션 RPG '신들의 던전(Dungeon of gods)'을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출시했다. 특히 일본에서 TOP3를 차지하고, 대만, 유럽 등 전 세계 스토어 인기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추천 게임에도 이름을 올렸다.
'신들의 던전'은 인디게임 개발사 데브박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로, 반신(半神)인 주인공이 몬스터들로 가득 찬 던전을 돌파하고 '신'들의 왕이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특히 한 손가락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시원시원한 타격감은 유저가 직접 컨트롤하는 재미를 더했다.
신들의 던전, 100만 돌파, 사진=슈퍼플래닛
또한 8일 개발사 코드캣이 개발하고 슈퍼플래닛이 서비스하는 '소드마스터 스토리'가 400만 다운로드 달성했다. 일간 이용자 활성도는 5.5배가 올랐고, 월매출도 4배 반등시켰다.
슈퍼플래닛은 최근 라이트노벨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이하 던만추)'와의 컬래버를 계기로 효과적인 업데이트와 마케팅으로 전월대비 매출을 4배로 반등시켰다. 한국, 대만,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 무료 톱10에 들었고, 추천 게임에 오르기도 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