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대작 인기 잇는다...예약 및 CBT 중인 게임 신작 4종

게임와이

2022.06.21 17:54:36

조회 194 추천 0 댓글 0

6월은 디아블로 이모탈, 우마무스메, 미르M, 천애명월도M 등 대형 게임에 이어 중급 타이틀이 예약 및 CBT를 진행하며 마지막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더플래닛은 21일 올 여름, 전 세계 동시 출시를 준비 중인 모바일 스피드 퍼즐 RPG '앨리스 픽션(Alice Fiction)'의 예약 신청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앨리스 픽션은 게임의 주된 활동 무대인 가상공간 앨리스에 휘말리게 된 원인을 파헤쳐 나가는 메타버스 기반의 게임으로, 모든 캐릭터의 풀보이스 음성 지원 및 지난 CBT에서도 좋은 반응을 끌어낸 경쾌한 EDM 장르의 사운드와 전 세계 일러스트레이터와의 컬래버레이션이 핵심인 게임이다.

게임의 전투 시스템은 쉽고 간편한 패널 클릭만으로 미소녀 영웅 캐릭터들의 시원시원하고 짜임새 있는 액션이 전개되는 하이스피드 퍼즐 배틀을 지향한다. 최근 발표에서는 각 캐릭터의 퍼즐 패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조정했으며, 최대 4인 파티 구성과 배틀 소요 시간을 간결하게 총 3턴 내로 전투가 끝나는 일명 '3 턴제'로 조율하며 배틀 아레나를 더욱 간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앨리스 픽션, 예약자 50만명 돌파

빌리빌리의 일본 정통 판타지 RPG '이터널트리'도 지난 16일 예약 참여자가 80만 명을 돌파했다.

23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이터널트리'는 다채로운 수집 요소와 육성시스템, 정통 RPG의 다양한 직업 및 전직 시스템이 강점인 정통 판타지 RPG 모바일 게임이다. 새로운 연출 형태를 사용, 세계관을 리얼하게 표현하여 마치 라이트노벨 같은 몰입감 강한 체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터널트리'에서는 수많은 문학작품에서 등장하는 신의 이름을 딴 다양한 메카들을 만나 볼 수 있는 클리포트 시스템을 통해, 신들이 존재했던 과거 시대의 기갑들을 소환하여 함께 전투할 수 있다.

이터널트리, 80만명 돌파

Next2Play 게임즈의 3D 모바일 RPG '원펀맨: 정의 집행'도 예약중이다.

'원펀맨: 정의 집행'은 원작 애니메이션 '원펀맨' 정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3D 모바일 RPG이다. 사이타마, 제노스, 전율의 타츠마키, 킹, 보로스 등 인기 히어로 및 괴인은 물론, 원작 속 명장면과 유명 성우진 더빙을 고스란히 만나볼 수 있다. 3D 그래픽으로 재현된 원작 캐릭터를 통해 게임 플레이를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홀로그램 조작, 무인지역 탐색 등 자유로운 모험, 무술 대회와 같은 실시간 대결 등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즐기면서 화려한 액션이 펼쳐지는 원작 히어로의 간판 스킬을 게임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이용자 입장에서 다양한 전략으로 자유롭게 진영을 만들어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하면서 몰입하도록 했다.

취미로 히어로를 시작한 남자 사이타마. 그는 3년 간의 특훈에 의해 무적의 힘을 손에 넣었다. 그러나 너무 강혀져 버렸기 때문에 어떤 강적을 상대하더라도 원펀치로 결착을 내버린다. '원펀맨'은 그런 평열계 최강 히어로 '사이타마'의 싸움을 그린 액션 스토리다.

한편, 21일 아카소어게임즈는 지난 4월 중국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모험 유형 게임 매출 7위를 기록한 오픈월드 MMORPG '노아의 심장'의 CBT를 실시한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오는 29일까지 안드로이드 기기와 PC 버전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정식 출시 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게임의 퀄리티를 보다 높일 예정이다.

유저들은 에디슨, 마릴린 먼로 등 유명 인물들의 이름을 가진 '스피릿'(캐릭터)을 만나볼 수 있으며 스팀펑크 스타일의 세계를 한 발 먼저 모험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를 탐험하거나 웅장한 대규모 전투 콘텐츠 및 레이드를 즐길 수 있으며, 리얼하고 퀄리티 높은 그래픽을 통해 시각적인 만족감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노아의 심장, CBT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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