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게임사 야거(Yager)가 17일 무료 1인칭 슈팅게임 '더 사이클: 프론티어'의 출시를 앞두고 마지막 클로즈드 베타를 시작했다.
'더 사이클: 프론티어'는 독특한 PvE, PvP 및 코옵 멀티플레이어 게임 플레이 조합과 매끄러운 매치메이킹이 특장점이다.
지난 베타에는 대략 35만명이 참여했고, 이번 베타는 4월 4일까지 진행하며 이전 베타 버전 대비 신규 기능과 컨텐츠들이 대거 추가됐다.
우선 레이저 드릴과 오일 펌프를 사용해 채굴이 가능해졌다. 채굴을 할 때는 약탈자들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똫 3개의 새로운 팩션 캠페인이 추가됐고, 새로운 몬스터이 등장한다. 아울러 신규 맵 디자인과 전투 발란스, 적 AI, 약탈 및 튜토리얼, 비주얼&오디오 최적화, 버그 수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능이 향상됐다.
포투아III는 위험천만한 외계 행성으로 전투시 많은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늘 전리품을 노리는 적들 사이에서 살아남아야 획득한 전리품을 지킬 수 있다. 피에 굶주린 몬스터들이나 방사능 폭풍, 다른 탐욕스러운 플레이어들 모두 경계 대상이다. 혼자 혹은 친구들과 함께 팀을 이루거나 낯선 사람들과 일시적인 동맹을 맺을 수도 있다. 함께 사냥에 나서 전리품을 약탈해야 한다.
프로스펙트 스테이션에 위치한 홈베이스에서 새로 찾은 리소스를 사용하여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고 새 장비를 구입할 수 있다. 다양한 팩션 활동을 통해 평판을 높이면 새로운 전투 옵션이 해금되며, 전투 장비들을 나에게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몇번의 클릭만으로 전투 시작이 가능하며 즉각적인 매치메이킹은 게임 플레이 흐름을 빠르게 한다.
야거(YAGER)는 1999년 5명의 개발자가 모여 만든 독일의 게임사다. 창립 22년이 됐다.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온 90명 이상의 직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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