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드래곤플라이, 19일 P2E '스페셜포스 러시' CBT 시작

게임와이

2022.04.06 19:12:14

조회 113 추천 0 댓글 0

드래곤플라이가 신작을 쏟아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대작으로 꼽히는 P2E(Play to Earn) 게임 '스페셜포스 러시(Specialforce rush)의 CBT가 곧 진행된다.

드래곤플라이는 6일 오후 3시 '럭키포커'를 출시했고, '인피니티 러시'와 '픽셀그라운드'까지 3종을 출시했다. 이제 남은 것은 '스페셜포스 러시'를 포함한 7종의 타이틀이 대기 중이다.

인피니티 마켓 홈페이지에 등록된 10종의 게임 중 외부에서 가장 기대감이 큰 것은 '럭키포커'와 '스페셜포스 러시'다.

'럭키포커'는 빅맨게임즈가 개발한 P2E 소셜 카지노게임이다. 소셜카지노 포커에 P2E 모델을 접목해 플레이에 대한 추가 수익과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럭키포커 'NFT 발행 후 NFT 홀더를 위한 레이크백, 토너먼트 프리티켓, 인게임 PFP, VIP전용 입장권 등 특별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럭키포커'의 오픈베타 이후 빅맨게임즈와의 협업을 통해 인피니티 마켓 내에 P2E 슬롯게임, P2E 빙고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P2E 소셜 카지노 게임을 선보여 글로벌 시장의 P2E 소셜 카지노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럭키포커' 출시 소식이 알려진 4일 드래곤플라이의 주가는 상한가를 쳤고, 5일에도 상한가 가까이 올랐다가 다시 안정세로 돌아섰다.

드래곤플라이 담당자는 5일 게임와이와의 통화에서 "럭키 포커 소식에 반응이 좀 있는 듯 하다. '스페셜포스 러쉬'도 곧 나올 에정이다. 론칭 일정은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달 CBT 내용은 사이트 내에 공개가 됐다. 필리핀 현지 법인과 스페셜포스 론칭 일정, 이벤트와 마케팅 등도 포함해서 곧 발표가 있을 것이다.

비공개 베타 테스트는 19일부터 22일까지다. 새로운 P2E(Play-to-earn) 기능과 Special Force 1 이후 추가된 내용이 존재한다.

드래곤플라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스페셜 포스 러시(Special Force Rush)의 변경 사항과 업데이트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도움을 바란다. 적격 참가자를 초대하여 클로즈 베타 기간 동안 경험과 피드백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 날에는 액세스 방법과 클로즈 베타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스트 기간 중에는 비공개 베타 이벤트가 진행된다. 챌린지 완료, 출석 체크, 버그 헌트 등 3가지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드래곤플라이는 6일 김재식, 원명수 각자대표에서 원명수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변경했다. 원 대표는 블록체인 및 P2E 개발,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드래곤플라이 자회사인 디에프체인의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다. 디에프체인은 드래곤플라이와 러쉬코인재단이 설립한 합작법이다.

회사 관계자는 "원명수 대표이사 단독 체제 도입에 따라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해졌다."며, "원명수 대표이사의 블록체인 및 P2E 분야 전문성이 회사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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