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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친 어지간히 해라 XXXX소설을 쓰네" 지드래곤 누나 권다미, 지드래곤 마약혐의에 분노 표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1 16:24:14
조회 171 추천 1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권지용 인스타그램


유명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35세)이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그의 누나 권다미 씨가 분노를 드러내며 논란이 일고 있다.

가족의 분노와 음악적 응답


권다미 인스타그램


권다미 씨는 2023년 11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혐의에 대한 분노를 표현했다. "진짜 참다 참다 미친. 어지간히 해라 진짜 XXXX. 아주 소설을 쓰네 XXX,"라며 강한 어조로 항변했다. 이와 동시에 지드래곤의 노래 "Gossip Man"을 배경음악으로 사용, 그의 현재 상황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온라인커뮤니티


경찰은 지드래곤이 온몸을 제모한 후 조사를 받았다고 주장했으나, 지드래곤 측은 이를 적극 반박했다. "권지용은 자진 출석해서 소변과 모발뿐만 아니라 손톱과 발톱까지 임의제출 하는 등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권지용은 약 1년 5개월 동안 염색 및 탈색을 하지 않았으며, 평소에도 제모를 했다"고 설명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연루된 인물들과 경찰 조사


온라인커뮤니티


이번 사건은 배우 이선균과 연루된 유흥업소 여성 실장 A씨의 진술로부터 비롯됐다. A씨는 지드래곤이 마약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경찰에 제공했다. 경찰은 이를 근거로 지드래곤의 휴대전화 통신내역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지드래곤은 "마약을 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지난 6일 경찰에 자진 출석해 소변, 모발, 손톱을 임의로 제출했다. 현재까지 정밀검사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로, 경찰은 여실장의 진술과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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