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이 불쌍하다"정주리, 육아 일상 공개로 층간소음 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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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불쌍하다"정주리, 육아 일상 공개로 층간소음 논란 재점화

indinews

2023.11.12 19:30:01

조회 134 추천 0 댓글 0

정주리 인스타그램

유명 개그우먼 정주리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 아이와의 일상을 공유하며 또다시 층간소음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정주리는 아이들이 물감과 발바닥 자국으로 가득 찬 집안 사진을 게시하며 육아의 고충을 표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 누리꾼은 "아파트면 이웃이 불쌍하다"며 층간소음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아이들의 장난, 논란의 여지 제공

정주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들은 크레파스와 물감으로 바닥을 물들인 채 맨발로 돌아다녔고, 이로 인해 발생한 소음에 대한 누리꾼들의 추측이 논란으로 이어졌습니다. 일부는 "지속적인 층간소음은 당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주장하며 정주리의 육아 방식을 지적했습니다.

정주리 인스타그램

정주리는 2023년 7월 벽간소음 문제로 사과한 바 있으며, 이번 사건이 그 연장선상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벽간소음은 신경 못 쓴 저의 불찰"이라고 인정하며 사과했습니다.

논란 이후의 대응

정주리 인스타그램

이번 논란에 대해 정주리는 곧바로 관련 게시물을 삭제하고, "내일은 윗집, 옆집, 아랫집 모두 찾아뵙고 다시 인사드리고 사과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그녀의 사과 방식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양극단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일부는 정주리의 사과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는 반면, 다른 일부는 그녀의 노력을 인정하며 옹호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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