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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변에 돌 무더기 방치, 박은빈 '무인도의 디바' 민폐 촬영 논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4 15:00:06
조회 139 추천 0 댓글 0
														


tvN


배우 박은빈 주연의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제작진이 제주 황우치 해변에서 돌을 무더기로 방치한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


한 인터넷 매체는 해당 해변에 수천 개의 돌무더기가 군데군데 쌓여있는 사진을 올리며, 이 돌들이 "무인도의 디바" 촬영 때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제보자의 비판과 드라마 제작사의 해명


tvN


제보자는 제주에서 드라마 촬영 현장을 종종 보았지만, 이처럼 뒷정리를 하지 않은 책임감 없는 모습은 처음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드라마 제작사는 추가 촬영 가능성을 이유로 마을 관계자와 협의 후 돌을 모아두었다고 해명하며, 마을 이장에게는 협조를 받았으나 행정 절차를 잘 알지 못해 행정시 협조는 받지 못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현장 점검을 통해 무단점용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드라마 민폐 촬영 논란 지속

최근 드라마 민폐 촬영 논란이 지속되고 있으며, "Mr.플랑크톤"과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 정우성, 신현빈 주연의 '사랑한다고 말해줘', 서인국, 박소담 주연의 '이재, 곧 죽습니다', 아이유, 박보검 주연의 '폭싹 속았수다' 등 여러 작품이 촬영 중 민폐를 끼쳤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 "한번에 나락간"황수정, 마약혐의에 추가 간통죄까지 과거 논란 총정리▶ 피프티 피프티 키나,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 홀로 참석▶ "응답하라 커플"류준열과 혜리, 7년 만에 결별 소식 전했다▶ 알렉스 페레이라 UFC 295에서 "라이트 헤비" 새 챔피언 등극▶ "유흥업소 실장 누군지도 몰라.."지드래곤,답답함에 직접 인터뷰로 결백 주장했다 인터뷰 내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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