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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와 닝닝, 가장 친한 연예인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4 1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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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의 멤버 카리나와 닝닝이 MBC 4MF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하여 그들의 새 미니앨범 'Drama'에 대한 일화를 밝혔다.

카리나는 "방송하는 걸 좋아한다. 오랜만에 하니 재밌더라"며 컴백에 대한 설렘을 표현했다. 에스파는 지난 10일 'Drama'로 컴백했으며, 이 곡은 "모든 이야기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자신감 있는 에티튜드를 가진 곡"이라고 설명했다.

안무의 매력과 준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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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의 안무는 레드릭과 바다의 작품으로, 닝닝은 안무에 대해 "되게 재밌다. 하면서 신난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안무를 배우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지만, 디테일을 맞추는 데는 시간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 곡은 원래 1년 전에 완성되었으나 여러 수정을 거쳐 최근에야 발매되었다.

두 멤버는 최근 부산에서 호캉스를 즐겼다고 밝혔다. 닝닝은 "원래는 부산 가자였는데 일주일 전에 행사 때문에 다녀왔다"고 말하며, 이번 여행이 에스파 멤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음을 나타냈다. 카리나는 데뷔 후 만난 연예인 친구로 있지의 류진과 예지를 꼽았고, 서로의 대기실이 가까워져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팬들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

끝으로 닝닝은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저희 이번 활동도 열심히 보러 와주시고, 밖에 진짜 추운데 오래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카리나도 "Drama 활동을 많이 좋아해 주는 거 같아서 저희도 더 힘 얻는다"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이들은 남은 활동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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