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대상만 4번째'..."운이 좋았다" 겸손 발언 화제

indinews

2024.01.01 17:35:04

조회 232 추천 2 댓글 0

"운보다 노력과 열정"의 가치

최수종은 최근 '2023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운이 좋았다"고 겸손하게 말하며, 이번 수상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는 평소 '운'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언급하며, 그것이 노력과 열정의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상 수상,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최수종은 이번 대상 수상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여기며, 자신이 출연한 '고려 거란 전쟁'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수상이 팬들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역대 최다 대상 수상 기록

최수종은 1987년에 데뷔해 KBS에서 27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야망의 전설', '태조왕건', '대조영'을 통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고려 거란 전쟁'으로 통산 네 번째 대상을 수상하며, 유동근과 함께 역대 최다 대상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최수종의 이번 수상은 그의 오랜 연기 경력과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그의 겸손한 태도와 감사의 마음이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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