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그를 추모할 자격이 있는가"상철, 동료 영숙과 불화 및 추모 논란

indinews

2024.01.02 20:15:05

조회 6176 추천 12 댓글 14

상철/영숙 인스타그램

2024년 1월 1일, "나는 솔로 16기"의 상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료 영숙의 고 이선균 추모 행위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상철, 인간적 실수와 그 책임에 대한 심도 깊은 성찰

영숙 인스타그램

상철은 "그가 그를 추모할 자격이 있는가"라는 문구를 통해 영숙의 진정성에 의문을 나타냈습니다. 상철은 방송 출연 이후 변화된 자신의 책임감과 파장력에 대해 고찰하며, 말과 행동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상철은 자신의 메모를 공개하며 "쉽게 뱉은 말 한마디에 누군가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고, 쉽게 한 행동에 누군가는 세상을 등질 수 있다"며 언행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사람은 누구나 크고 작은 실수를 하며 살아간다"며 영숙의 행동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상철은 이전에 영숙의 폭로에 대응하며 영숙, 영철, 변혜진을 포함한 '돌싱글즈' 출연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영숙이 공개한 상철의 사적인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 대한 반박으로 이어졌습니다.

상철과 영숙의 대화 내용 논란

영숙 인스타그램

지난 11월, 영숙은 상철과 나눈 사적 대화를 공개하며 상철의 성적인 발언을 드러냈습니다. 상철은 영숙에게 불쾌한 성적인 발언을 하며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영숙은 상철을 차단하며 그와의 연락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상철은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며 살아간다"며, 그 실수를 이용해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조롱하는 행위에 대해 분노했습니다. 그는 "목숨을 잃어야만 위로받을 수 있는 것인가"라며 영숙의 추모 행위에 대한 자신의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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