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준강제추행 사건, '42억 손해배상청구소송' 기각 판결 받아 화제

indinews

2024.01.03 13:10:06

조회 211 추천 1 댓글 0

법적 분쟁에서 연속 승소

강지환은 전 소속사 A사와의 법적 분쟁에서 연속적으로 승소하며 활동 재개의 길을 열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A사가 제기한 42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모두 기각했고,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강지환의 부동산에 대한 가압류 결정을 취소했습니다.

형사 사건과의 관련성

강지환은 2019년 드라마 촬영 중 발생한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드라마 제작사와 전 소속사는 강지환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새로운 정황 증거와 대법원 판결

강지환은 형사 사건의 항소심과 상고심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 결과와 피해자의 모순된 진술을 이유로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대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사건 당일의 CCTV 영상 공개와 관련한 동정론이 일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법원은 법리를 따져 2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

온라인 커뮤니티

강지환은 현재 법률적 제한 없이 활동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그의 집행유예 기간이 모두 경과하고 전소속사와의 민사 재판에서도 승소함에 따라, 그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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