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피습남 '과거 오랜 국민의힘 당원' 현재는 민주당 위장당원으로 가입 충격

indinews

2024.01.03 17:13:01

조회 421 추천 3 댓글 9

온라인 커뮤니티

민주당 자체조사 결과

가해자의 당적 변화 드러나

더불어민주당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습격한 김모 씨는 국민의힘 당원에서 탈퇴한 후 지난해 민주당에 가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JTBC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으며, 민주당 복수의 관계자에 의해 확인된 사실입니다.

가입 동기에 대한 의심 제기

김모 씨의 이러한 당적 변화는 그가 이재명 대표에 대한 범행을 계획하고 위장당원으로 가입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들은 김씨가 오랜 기간 국민의힘 당적을 유지하다가 최근 민주당에 가입한 점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당적 확인 과정과 경찰 수사 진행 상황

검찰 로고

국민의힘 관계자는 아직까지 김씨의 당적과 관련해 확인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으며, 경찰 역시 양당에 공식적인 당적 확인 요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법원은 김씨와 관련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으며, 경찰은 그의 자택 및 사무소 등에 대해 영장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김씨의 범행 동기와 계획범죄 여부에 대한 수사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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