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나도 김수미 며느리가 되고 싶다"서효림,추석 맞아 시어머니 김수미 한테 상차림 받았다

indinews

2023.10.01 14:00:05

조회 49 추천 0 댓글 0

서효림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효림 인스타그램

연예인들의 며느리 대접 이야기가 연이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민 시어머니 김수미가 며느리 서효림을 위해 준비한 상차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효림의 SNS에 공개된 시어머니 김수미의 디저트

서효림 인스타그램

서효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어머니 김수미가 플레이팅한 정갈한 한과 사진을 게시하며 "시어머니께서 플레이팅한 디저트"라는 글귀를 올렸다.

사진을 통해 김수미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디저트와 함께 "역시 오늘도 주방에 못 들어갔다"라는 설명을 담았는데, 이를 통해 김수미가 추석 명절을 맞아 서효림을 위해 요리를 시키는 대신 아들 내외를 대접한 것으로 보인다.

서효림은 김수미를 칭송하며 "다시 태어나도 김수미 며느리가 되고 싶다"라고 말한 바 있으며, 김수미와의 가족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효림과 김수미, 보기 드문 며느리-시어머니 관계

서효림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들의 관계는 보통의 며느리와 시어머니 관계와는 다르게 특별하며, 일상적인 가족 풍경이 이번 추석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수미는 아들의 술버릇을 잘 아는 만큼 부부 문제에 대해서도 조언을 해 주었다. 그녀는 "사람 대 사람으로 괜히 참지 말라"며 가족 간의 이해와 솔직한 소통을 강조하며 지혜를 나누었다.

네티즌들은 김수미의 가정적인 모습과 사랑을 칭찬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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