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조영남, "재산 25%는 옆에 있는 여자에게"유서 공개....충격적인 재산 수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2 14:00:06
조회 8752 추천 9 댓글 29
														


조영남 온라인커뮤니티

가수 조영남(79)이 자신의 재산 25%를 '옆에 있는 여자'에게 물려주겠다는 파격적인 발언으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MB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에서 그는 이미 유서를 작성해놓았다고 밝히며 그 일부를 공개했다. 이번 발언은 조영남 특유의 솔직함과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유서에 담긴 진심과 논란


MBN 예능 프로그램


지난 30일 방송된 '가보자GO'의 예고편에서 조영남은 "유서에 '장례식을 치르지 말라. 내가 죽으면 옆에 있던 사람이 담요에 말아 화장해달라. 그리고 내 유골을 영동대교 가운데 뿌려달라'고 적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이어서 "영동대교에 유골을 뿌리는 것이 불법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며 "다음 번에 유서를 수정할 때는 '영동대교에 뿌려달라'고 쓴 뒤, 괄호를 열고 '몰래'라고 쓰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발언은 그의 유머러스한 성격을 잘 보여주지만, 동시에 장례 방식에 대한 이색적인 관점을 담고 있어 화제가 되었다.

재산 상속 계획


MBN 예능 프로그램


조영남은 이번 방송에서 자신의 재산 상속 계획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진행자가 재산 상속에 대해 묻자, 그는 "처음에는 내 옆에 있는 여자에게 재산의 절반을 물려주려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이후 그는 생각을 바꿔 "지금은 자식이 셋이기 때문에, 재산의 3/4는 자식들에게, 나머지 1/4은 옆에 있는 여자에게 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옆에 있는 여자'라는 표현은 구체적으로 누구를 의미하는지 명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그의 곁에서 오랫동안 함께해온 인물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다.

조영남은 1945년 황해북도 평산군에서 출생해 1964년 서울대 성악과에 입학했으나 1968년 중퇴했다. 이후 그는 명예 졸업증을 받았으며, 1970년에는 대중음악과 성악을 접목한 번안가요 '딜라일라'로 가요계에 데뷔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대중음악에서의 성공 이후 그는 예술가, 화가로서도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서울 부동산, 성공의 상징


온라인커뮤니티


조영남의 재산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부분은 그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고가의 부동산이다. 조영남은 상지카일룸과 상지리츠빌카일룸2 전용 244㎡(73평)짜리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지카일룸은 2003년 12월, 상지리츠빌카일룸2는 2005년 6월에 분양받았으며, 현재 이 두 아파트는 각각 130억원, 100억에서 110억원에 매물로 나와 있는 상태다. 이 아파트들은 서울 영동대교 남단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한강이 바로 내려다보이는 조망권을 자랑한다. 특히 한 층에 한 가구만 배치된 점에서 사생활 보호 측면에서도 탁월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조영남 온라인커뮤니티


조영남은 과거 인터뷰에서 "재테크에 어둡고 그저 경치가 좋은 곳을 고집했을 뿐인데, 집값이 천정부지로 뛰어올랐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의 발언처럼 당시의 단순한 선택이 지금의 거대한 자산으로 이어지면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그가 '부동산 투자에 대한 특별한 전략 없이도 큰 수익을 거둔 사례'로 회자되며 또다른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정면돌파 선택했나"정우성, 혼외자 논란 속 시상식에서 "직접 아들 언급하며" 심경 밝혀▶ 정우성, 청룡영화상 측 "정우성의 진심" 해시태그 삭제…뒤늦은 조치 논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외신도 주목▶ 영끌족의 이자 부담 증가로 아파트 경매 건수 급증, 9년 만에 최고치 기록▶ 러블리즈 진, 악플러에 법적 대응 경고 "허위사실 유포는 참지 않겠다"



추천 비추천

9

고정닉 0

5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타는? 운영자 25/02/24 - -
4663 "곧 보자, 따봉아"손담비, 베이비샤워 만삭 D라인 근황 전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70 0
4662 "환승연애2"정규민, 치앙마이 여행 중 교통사고 소식 전해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64 0
4661 봉준호 '미키 17', 개봉 첫날 25만 관객 돌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70 0
4660 "이기면 타틀전?"UFC 파이트 나이트: 캅 vs 알마바예프, 플라이급 새 지각변동 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03 0
4659 "사회적 물의, 죄송하다""유재환, 작곡비 사기 무혐의 처분 받았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00 0
4658 "매달 이자 200씩 나가"이이경, 5억 원 사기 피해 고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01 0
4657 "AI의 시대"빠르게 대체될 직업과 유망한 직업은 무엇일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89 0
4656 알렉스, 4년 전 조용히 9세 연하 비연예인과 이혼 사실 고백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64 0
4655 "플라이급 타이틀 임박?" 마넬 캅 vs 아수 알마바예프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38 0
4654 "마약에 중국 삼합회 연루?"박재범, 사이버 렉카 상대로 전쟁 선포 [2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6262 13
4653 김나영, 29억 원대 한남동 고급 오피스텔 구매..향후 전망은? [3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6991 3
4652 "체성분 검사 결과 '저체중' 판정" 서하얀, 건강 상태 고백 어떻길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45 0
4651 "결혼식 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변화하는 결혼 문화 속 적정 금액은? [2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5389 0
4650 "축의금으로 1억을?"지드래곤,조세호 결혼식 축의금 금액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83 0
4649 "션 오말리 나와"송야동, 세후도 꺾고 아시아 미들급 '톱컨텐더' 급부상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39 0
4648 "마약 밀수 루머"박재범, 가짜뉴스 유포 채널에 강력 법적 대응 예고 [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134 9
4647 "기면증에 스테로이드 복용까지 했지만"모델 이현이, 해독주스로 건강 되찾은 비결은? [1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690 1
4646 트와이스, 스토킹 피해로 JYP 강력 대응 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71 1
4645 "더 예뻐졌네"효린, 마닐라서 시스루 패션으로 근황 전해 [5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4612 22
4644 부활 김태원 아내 이현주 "아들 자폐 스트트럼 딸 우울증"...고백하며 오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362 0
4643 " 쌍둥이맘 당첨"김지혜♥최성욱, 기쁨의 소식 전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276 0
4642 "가장 사랑스러웠던 천사" 로제, 스타일리스트 비보 전하며 추모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92 0
4641 "재결합 하나?"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베트남서 재회" 무슨일? [3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7893 3
4640 "쿵푸키드의 저력" 송야동, 세후도 꺾고 테크니컬 판정승 [1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2046 0
4639 "건성건성"박봄,♥이민호 "셀프 열애설 논란" 후 무대 태도 논란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412 0
4638 "보험 설계사로 제2의 인생" 쥬얼리 출신 조민아, 전국 4위 성과 달성 [2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2972 4
4637 "둘이 진짜 사귀나"이영자,♥황동주 의미심장한 발언.."최고의 다이어트는 사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233 0
4636 MS·구글, 양자컴퓨팅 시대 앞당긴다..아이온큐 전망은?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297 0
4635 "故 오요안나 근태보고서 유출" 지각·결근 내역 놓고 갑론을박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345 0
4634 신민아, 7년 전 용산 노후 주택 매입 후 시세차익만 100억 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226 0
4633 "두 아이 아빠 된 비와이" 둘째 딸 품에 안고 행복 미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222 0
4632 "전성기 이후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려"애프터스쿨 가희,안타까운 근황 전해 [4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0536 15
4631 "전성기 이후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려"애프터스쿨 가희,안타까운 근황 전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52 0
4630 "갑작스러운 비보" 김성규, 친누나 별세 소식 전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439 0
4629 "이민호가 시켜서 쓴 것"박봄, 잇단 게시글로 다시 또 논란 [7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1727 8
4628 "8년 연애 결실 맺는다" 모델 출신 배우 장우혁, 오는 4월 결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82 0
4627 "제주에서의 일상" 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후 근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53 0
4626 "웰터급 챔프" 무하마드, 첫 타이틀 방어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35 0
4625 "중국 간첩설"유튜버 쯔양, "2차 가해 멈춰달라"...무슨일이?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394 0
4624 볼카노프스키, 페더급 타이틀 재도전…UFC 314 메인이벤트 확정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257 0
4623 이지아, 할아버지 '친일' 논란부터 부친 '사기죄' 의혹 직접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69 0
4622 광희, '28억 한남동 오피스텔' 계약 소식 전하며 충격적인 재산 수준 공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365 1
4621 "故오요안나 괴롭힘 의혹"김가영, '골때녀' 자진 하차 소식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98 1
4620 "개미지옥' 이창호, 마침내 UFC 데뷔…밴텀급 새 돌풍 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84 0
4619 "쌍둥이 임신"레이디제인,태교 여행 중 D라인 몸매 "아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307 0
4618 "우리는 라지웨딩"김준호♥김지민, 3년 열애 결실...7월 결혼 소식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316 0
4617 "셀프 열애설 논란"박봄, 또다시 '이민호 남편설'에 세 번째 SNS계정마저 삭제 [3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8948 13
4616 "힘든거 아니였어?"박수홍♥김다예 부부, 70억 압구정 최고가 아파트 매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99 0
4615 유수영·최승우, 동반 출격…'새해 첫 한국 파이터' UFC 무대 정조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93 0
4614 별,♥하하 "남편과 거리 두고 있어" 솔직 고백 무슨일이? [4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0324 5
뉴스 ‘일베 논란’에 눈물 흘린 전효성 “실수 뼈저리게 느꼈다”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