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100억 건물주' 등극 강남 청담동 건물의 시세 상승

indinews

2024.05.17 15:55:05

조회 12279 추천 12 댓글 142

장성규 SNS

투자의 결실, 30억의 시세 차익 예상

2021년 장성규가 매입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건물의 시세가 크게 상승했다. 해당 건물의 가치는 현재 100억 원에 달하며, 30억 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고 있다. 장성규는 2021년 8월, 이 건물을 토지 3.3㎡당 9040만 원, 총 65억 원에 매입했다.

전략적 위치와 건물 상세

해당 건물은 2013년에 준공된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의 구조로, 대지 면적은 72평, 연면적은 250평이다. 도산대로 및 영동대로 이면에 위치하며, 7호선 청담역까지는 도보로 약 8분 거리에 있다. 이런 전략적 위치 덕분에 장성규의 투자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으로 발전했다.

재무 전략 및 투자 분석

장성규는 법인 명의로 이 건물을 매입했으며, 채권최고액은 66억 원이다. 약 55억 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대리는 "매매가의 84.6%를 대출받은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 시세 대비 저렴하게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며, "부대 비용을 포함하면 현금 약 14억 원 정도로 빌딩을 매수했다"고 추정했다.

현재 해당 건물에서 약 100m 거리에 있는 삼면 도로를 끼고 있는 코너 건물이 2022년 6월 평당 1억 4천만 원에 거래된 사례를 비교할 때, 장성규의 건물 시세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건물 시세의 현재와 미래

장성규의 청담동 건물은 현재 시세가 약 100억 원으로 평가되며, 향후 더욱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된다. 이와 같은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 사례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제공하며, 특히 강남구와 같은 핵심 상업 지역에서의 투자 전략을 재고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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