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배우 송다은, 지민과의 열애설 이후 악플에 분노 표출 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3 13:00:06
조회 17244 추천 22 댓글 98
														


송다은 인스타그램 갈무리/지민 인스타그램 갈무리


송다은은 2018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2'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여러 드라마에서 활약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6일, 송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민을 연상시키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이를 삭제하는 바람에 자칫 '셀프 열애설'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지민의 집 소파를 연상케 하는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오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추측이 더욱 확산되었다.

악플과의 전쟁


송다은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러한 열애설로 인해 송다은은 악플러들의 공격을 받아왔다. 최근 송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러한 악플러들의 메일 제목을 캡처하여 공개했다. 그녀가 공개한 메일 제목에는 '팬들이 언니 욕하는 이유 알려드릴게요', '급 차이가 얼마나 나는데'와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에 대해 송다은은 "꾸준히 내가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논리적인 '척' 메일을 많이 보냈구나. 고생이 많다 너도"라고 비꼬았다. 또한 그녀는 "이러한 네 열정을 네 미래에 쓰는 건 어떠냐. 너의 에너지를 나한테 쓴다는 게 너무 아깝지 않나"라며 악플러들에게 쓴소리를 남겼다.

사람은 급으로 나누는 게 아니다


송다은 인스타그램 갈무리


송다은은 악플러들에게 사람을 급으로 나누는 것은 옳지 않다며 강조했다. "한 가지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사람을 급으로 나누는 거 아니다. 인간은 그 자체로 존엄한 거고 그런 상대방을 이해하며 사는 게 사회고 인간관계라 생각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다은은 악플러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녀는 "이런 메일은 내가 읽는 게 아니라 변호사님이 읽는다. 며칠 뒤에 경찰 조사받으라고. 우편 받기 싫으면 사과해. 내가 너한테 주는 마지막 기회다"라며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 이라고 전했다.


지민 인스타그램 갈무리


한편,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현재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며, 내년 6월에 전역할 예정이다. 송다은과 지민 양측은 이러한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 장영란, 강호동과 같은 'SM C&C와 전속계약' 새출발 "A급 이상의 하이클래스로 지원"▶ 한국 선수, ROAD TO UFC 시즌 3에서 전패의 아픔 겪어▶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모독"강형욱,"보듬 컴퍼니"에서 나온 충격적인 직원 리뷰▶ 천우희, '오랜 팬의 결혼식'에서 감동의 축사로 눈길 "나에게 보내주었던 사랑 양보할게요"▶ 김호중, "메모리카드 삼켰다" 충격적인 진술과 경찰 구속영장 신청



추천 비추천

22

고정닉 0

9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165 "농약 먹고 돌아가셨다"풍자,20년만에 어머니 묘소 찾아 오열 [2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103 1
3164 김호중 학폭 폭로한 카라큘라,살인 예고 까지 받고있는 현재상황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523 16
3163 마동석♥예정화,혼인신고 3년만에 결혼식 올렸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772 1
3162 2024년 05월 27일 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53 0
3161 이효리, '37억 전액 현금 매입'한 건물 텅텅 공실 상태 지속 이유는? [12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7979 12
3160 아이유, 여름날의 상큼한 매력 발산 '현재 월드투어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362 6
3159 장원영, '인형 같은 비주얼'로 근황 공개 남심 저격 화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708 7
3158 랭킹 5위 알렉스 페레즈, 무패의 타이라 타츠로와 격돌 예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246 0
3157 가수 故박보람, 사망 원인 밝혀졌다 [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145 3
3156 배우 박하선, 악성 댓글러 고소 3년만에 벌금형 확정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695 3
3155 2024년 05월 26일 일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84 1
3154 "발로 얼굴을 여러 차례 걷어차"황철순,지인 여성 폭행 혐의로 재판 받고 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501 0
3153 "너네 사귀지?"변우석,♥ 김혜윤, 열애설에 대한 반응은 '노코멘트' [4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3097 15
3152 샤이니, '16주년 기념 우정반지 제작'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212 1
3151 풍자, '20년 만에 어머니 만났다' 묘소 도착하자마자 감정에 오열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463 1
3150 강형욱, "아들 조롱에 눈 뒤집혀" 논란에 드디어 입 열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393 0
3149 김호중, 음주운전 후 은폐 시도, 결국 구속 검찰"계획적인 증거인멸 사안이 중대하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312 4
3148 장윤주,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했지만 변하지 않는 모델 몸매 화제 "오랜만에 미니스커트!" [8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4319 47
3147 2024년 05월 25일 토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10 0
3146 박나래, '마동석급 광배근' 바프 이후 운동 영상 공개 화제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499 0
3145 박서준, '열애설 터졌다' 상대는 10살 연하 모델 로렌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625 0
3144 뉴진스, 컴백 앨범 '하우 스위트'로 음원 차트 점령 소속사 간의 갈등에도 인기 입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59 2
3143 이승기, 0원 정산 후크엔터테인먼트 논란 고백 "연습생 때 폭언 폭행 시달렸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315 1
3142 "서로 이상형이 아니였다"가수 비,김태희와 결혼 결심한 이유는? [8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3373 22
3141 "엄격할 수밖에 없다"강형욱 대표, '갑질 논란' 침묵 속 전 직원이 대신 해명 했다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422 0
3140 혜리, 새 소속사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 체결… 류준열과 '완전 결별' [4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0072 18
3139 2024년 05월 24일 금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29 0
3138 강형욱, KBS 관계자 "연락이 안닿는다" '개는 훌륭하다' 제목 변경 고민 중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772 2
3137 박유천, '일본에서 화려한 문신과 패션'으로 근황 공개 논란 속에서도 여유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846 2
3136 지수, "요즘 외계인에 빠졌어요" 근황 공개 미모는 여전하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560 1
3135 황보라, 23일 오늘 늦둥이 아들 득남…김용건 "분유값 벌려고 일 바짝" [7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5805 18
3134 UFC 사우디아라비아, 한국 선수 강경호와 이창호의 출전 준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87 0
3133 "음주운전 뺑소니 논란"김호중,과거 학폭 논란까지 벌어진 현재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22 0
3132 이윤진, 의미심장한 SNS 글로 이범수 저격 의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79 0
3131 "갑질 논란"강형욱 보듬컴퍼니 결국 폐업 절차 밟고 있는 현재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82 0
배우 송다은, 지민과의 열애설 이후 악플에 분노 표출 했다 [9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7244 22
3129 2024년 05월 23일 목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09 0
3128 경찰, 김호중과 소속사 대표에 구속영장 신청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85 0
3127 천우희, '오랜 팬의 결혼식'에서 감동의 축사로 눈길 "나에게 보내주었던 사랑 양보할게요" [3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2562 49
3126 유재석, 87억 논현동 아파트 매입 전액 현금 구매 추정 15년 전세살이 끝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46 1
3125 김호중, "메모리카드 삼켰다" 충격적인 진술과 경찰 구속영장 신청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63 1
3124 무패 파이터 르론 머피,브라질의 태권 파이터 에드손 바르보자 꺾고 6연승 달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85 0
3123 재재, 라디오 DJ 자리에서 하차 소식 전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57 3
3122 박수홍, 친형 부부의 항소심에 증인으로 나설 예정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83 0
3121 "벌레보다 못하다"강형욱, 갑질논란에 이어 충격적인 직원 인터뷰 내용에 모두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56 0
3120 양세형, 109억원 건물주 비결은 '지출 관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59 0
3119 "ROAD TO UFC 시즌 3" 한국 선수들 기원빈,유수영,최동훈 준결승 진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15 0
3118 BBC"버닝썬 게이트"이슈 되자 현아에게 쏟아지고 있는 악플 수준 모두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22 2
3117 "저 아니에요 5월은 가정의 달"김호중 술자리 동석 논란에 래퍼 슬리피 입 열었다 [2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0421 5
3116 한소희, 칸 국제영화제에서 화려한 패션 선보여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66 0
뉴스 [포토] 영화 '대가족' 화이팅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