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막 살 거야"이윤진,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 전해진 충격적인 근황

indinews

2024.06.28 15:30:05

조회 3583 추천 6 댓글 13

온라인커뮤니티

이범수와의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활발한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윤진"나 오늘 막 살꺼야"

이윤진 인스타그램

지난 27일, 이윤진은 "나 오늘 밤 막 살 거야"라며 "야식 추천"을 요청했고, 팔로워들로부터 마라탕, 불족발, 치밥 등 다양한 야식 추천을 받았다. 이에 대해 그녀는 "너무 감사하다. 설렌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범수와의 복잡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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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은 2014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었으나,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다. 그녀는 이범수가 한국에 있는 아들과의 연락을 막고 있다고 주장하며, 자신과 딸은 한국 집에 들어갈 수 없게 되었다고 토로했다. 또한, 이윤진은 자신이 이범수의 모의 총포를 자진신고했다고 폭로하여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범수 측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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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측은 이윤진의 주장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이윤진이 먼저 제기한 소송 안에서 직접 주장과 반박을 통해 답변해 나갈 예정"이라며, "글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이 있다. 이에 대해서는 이범수가 법정에서 성심껏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윤진은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고정 출연을 예고하며, 자신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제 혼자다'는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이혼 경험자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콘셉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이윤진을 비롯해 최동석, 전노민, 조윤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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