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과의 럽스타는 그대로"현아,용준형과 결혼 앞두고 럽스타그램 지워야한다 갑론을박

indinews

2024.07.09 13:27:42

조회 441 추천 0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와 래퍼 용준형이 오는 10월 화려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지만, 현아의 SNS에는 여전히 전 남자친구이자 가수 던과의 커플 사진이 남아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아 결혼

현아/던

엣에어리어와 블랙메이드, 각각 현아와 용준형의 소속사는 이들의 결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소속사는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된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또한, 블랙메이드는 "용준형과 현아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아 인스타그램

하지만 현아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는 과거 연인이었던 던과의 여러 커플 사진이 그대로 남아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던의 SNS에도 현아와 함께 찍은 키스 사진 등이 여전히 공개되어 있다. 이에 대해 던은 과거 "현아와 헤어져도 우리 인스타그램 사진은 지우지 말자고 했다. 만남과 결별 모두 자연스러운 일이고, 추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는 "이제는 지우는 게 예의", "누구 하나가 먼저 사진을 지워줘야 할 것 같다"며 현아가 사진을 삭제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현아 던 결별

현아 인스타그램

현아와 던은 2016년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선후배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서로의 몸에 커플 타투를 새기는 등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약 6년간의 교제 끝에 2022년 12월 공식적으로 결별을 발표했다.

결혼을 앞둔 현아와 용준형에게 보내는 축하와 관심이 뜨겁지만, 과거의 사진이 남아 있는 것에 대한 논란은 이들의 새 출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엣에어리어와 블랙메이드 양측은 아직 추가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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