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의 4분의 3을 절제"개그우먼 허안나, 갑상선 암 수술 후 회복 중 근황 전했다

indinews

2024.08.07 18:00:05

조회 593 추천 2 댓글 1

개그우먼 허안나가 자신의 건강 이상 소식을 팬들과 공유했습니다. 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허안나는 "올해 초 목에서 혹이 발견되었다. 병원에서 검사하니까 갑상선 암일 수 있다고 해서 입원하고 수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소식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많은 이들이 그녀의 빠른 회복을 바라고 있습니다.

수술 과정과 그 이후

허안나 인스타그램

허안나는 5월에 갑상선 수술을 받았으며, 갑상선의 4분의 3을 절제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때부터 강아지 산책을 해도 피곤하고 밥을 먹기 전에도 피곤하고 누워 있어도 피곤했다"고 그녀는 수술 후의 어려움을 설명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허안나가 환자복을 입고 병원에 입원한 모습이 담겨 있으며, 목 부근에 혹이 보이는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허안나 인스타그램

허안나는 평소 '에너자이저'로 불릴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러나 갑상선 수술을 한 이후로 "갑자기 기력이 훅 떨어져서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더라"고 고백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그녀에게 매우 힘든 시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방송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

허안나

허안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의 제왕',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등 다양한 코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웃음을 선사해 왔습니다. 그녀의 건강 문제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은 그녀가 다시 무대로 돌아와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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