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함소원, 진화와 이혼 발표 그러나 "완전히 헤어진 건 아니다" 무슨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6 16:05:53
조회 1091 추천 0 댓글 0
														


힘소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함소원이 중국인 남편 진화와의 이혼을 발표했다. 함소원은 16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혼 소식을 직접 전하면서도, "아직 완전히 헤어진 것은 아니다"라며 재결합의 여지를 남겨 팬들과 대중에게 혼란을 안겼다.

"다툼 없는 집에서 살고 싶었다"


힘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은 이번 이혼 결정에 대해 "다툼 많은 집안에서 자랐기에 다툼 없는 집에서 살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성격이 급하고, 남편 진화는 사랑을 확인받아야 하는 성격이라며 이로 인해 많은 갈등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함소원은 이혼을 결심하게 된 배경에 대해 "딸 혜정이를 위해 결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딸의 복지와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임을 강조하며 "혜정이가 이혼을 받아들일 때까지 진화씨와 함께 보면서 기다리려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혜정이가 원한다면 저는 (재결합) 생각도 있다. 아직 우리가 완전히 헤어졌다고 할 수 없다"고 말해 재결합 가능성을 시사했다.

"아직 함께 살고 있다… 더 이상 싸우는 모습 보이고 싶지 않아"


힘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은 현재 진화와 여전히 함께 살고 있으며, 진화가 딸을 위해 책임과 본분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혼 후에도 진화와의 공동 생활을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 그는 "더 이상 딸에게 시끄럽거나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혼 후 부부 사이의 갈등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하며 함소원은 "이혼하고 나니까 확실히 싸움은 줄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제가 잘한 결정인지 모를 때가 있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함소원은 앞으로 딸 혜정의 행복과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앞으로 딸이 살아나가는 데 있어서 어떻게 하면 더 명랑할 수 있을지만 생각하겠다"고 강조했다.

가정폭력 의혹과 SNS 논란


진화 인스타그램


최근 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며 함소원의 폭행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큰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진화가 눈과 코 주변에 피를 흘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대중의 충격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진화는 몇 시간 뒤 "제가 오해의 글을 잘못 썼다. 함소원은 나쁜 사람이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 달라"며 글을 수정했다. 또한, "아이 엄마는 좋은 사람"이라는 글을 올려 폭행 의혹을 해명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SNS 논란은 함소원과 진화의 결혼 생활에 대한 불안감을 더욱 증폭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에도 SNS를 통해 이혼을 선언한 바 있다. 당시 함소원은 "진화와 이혼하겠다"고 발표했으나, 불과 6시간 만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며 이혼설을 일축했다. 이와 같은 반복적인 이혼설과 가정 불화설에 누리꾼들은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4274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후 국회 계엄해제안 통과.."재석 190명 전원 찬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57 8 0
4273 유병재, 9세 연하"한소희 닮은 꼴" 인플루언서 이유정과 열애 인정 ..이유정이 누구? [4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7271 8
4272 러시아 여배우, 태국 해변에서 요가 중 파도에 휩쓸려 사망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133 1
4271 정준하, 집 경매 논란에 억울함 호소…"모든 법적 조치 취할 것"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86 1
4270 "환호까지 할 일?"정우성, 청룡영화상 혼외자 언급...동료 배우들 환호에 엇갈린 네티즌 반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140 0
4269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에도 평정심 유지…"잠적설"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110 1
4268 "돈 때문에 애 낳았나"문가비, 충격적인 악성 댓글에 "아이를 위해서라도 법적 대응 필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177 0
4267 조영남, "재산 25%는 옆에 있는 여자에게"유서 공개....충격적인 재산 수준 [2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8054 8
4266 정우성, 청룡영화상 측 "정우성의 진심" 해시태그 삭제…뒤늦은 조치 논란 [3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6362 19
4265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외신도 주목 [2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5785 10
4264 러블리즈 진, 악플러에 법적 대응 경고 "허위사실 유포는 참지 않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232 1
4263 "부모에게 폭언 일삼 던" 친오빠 찌른 40대 여성,"2년 6개월"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412 1
4262 임영웅, 자선축구대회 티켓 판매금"12억 전액 기부" 또 한 번 선행 영향력 발휘 [1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6713 29
4261 "정면돌파 선택했나"정우성, 혼외자 논란 속 시상식에서 "직접 아들 언급하며" 심경 밝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218 0
4260 영끌족의 이자 부담 증가로 아파트 경매 건수 급증, 9년 만에 최고치 기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245 1
4259 "성의 없는 대답"뉴진스와 어도어의 갈등, 소속사 회신 내용 공개 [4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8674 16
4258 "25살"래퍼 양홍원, 딸 출산 소식 전해 "양루아 환영해!" [2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9604 11
4257 혁오 밴드의 오혁, 다음 달 깜짝 결혼 발표 [3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0939 11
4256 117년 만의 최대 폭설에 53중 추돌사고 11명 부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261 0
4255 "최민환 업소 폭로"율희,"우당탕탕 생일파티"SNS로 근황 전했다 [2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8868 13
4254 "내년 2월"김종민, 11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 깜짝 발표 [6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8795 13
4253 "해장은 스쿼트로 해"정우성 문가비 사이에서 득남 소식 전해지자 과거 이상형 발언 재조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395 1
4252 정호연-이동휘, 9년 연애의 끝.... 한 달 전 정호연 의미심장 발언 재조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469 2
4251 "결혼 7개월 만에"서인영, 이혼 소송 진행 중... 두 차례 파경설 뒤에 인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414 0
4250 "결혼 7개월 만에"서인영, 이혼 소송 진행 중... 두 차례 파경설 뒤에 인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266 3
4249 최동훈∙유수영 RTU 동반 우승...나란히 UFC입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211 0
4248 이진혁, 선천적 심장질환으로 병역 면제 판정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503 1
4247 이하늘, 지드래곤 신곡에 대한 솔직평가 "기대 이하"발언에 갑론을박 [10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9377 56
4246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긴장감 넘치는 복귀 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281 1
4245 "양육비만 월 500이상"정우성, 문가비 혼외자 논란... 양육비 논의 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412 2
4244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로 밝혀져... "결혼 없이 양육 책임진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256 1
4243 정호연 – 이동휘, 9년 연애 끝 결별... 서로 다른 길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327 2
4242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하이브 최고 홍보책임자 고발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6990 12
4241 "임신 중"메간 폭스, 시스루 드레스 화제.."당당한 행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506 2
4240 "하루에 7000억씩 벌어"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가격 급등으로 주가600%상승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859 2
4239 "광고 수입만 100억 이였지만"정우성, 2년째 광고 계약 無...사생활 논란이 원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406 2
4238 산다라박, 자카르타 콘서트서 보여준 "볼륨감" 모두 놀라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843 8
4236 정우성, 문가비와의 혼외자 소식 후 비연예인A와 열애설... 사생활 논란 속 진실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342 0
4235 지드래곤 "2024마마 무대" 태양X대성까지 무대 꽉 채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59 1
4234 유수영과 최동훈,RTU결승 승리로 장식하며 UFC 무대에 당당히 입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2469 0
4233 "파격 변신"장재인, "하의실종 노브라" 컨셉으로 근황 전했다 [5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2390 15
4232 故구하라 벌써 5주기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715 1
4231 '2024 마마 어워즈' 세븐틴과 에스파,지드래곤,변우석 수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301 0
4230 민경훈,"아는 형님"PD와의 결혼식 현장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418 0
4229 데이비슨 피게레도, 두 체급 정복을 향한 마지막 도전…표트르 얀과 맞대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483 0
4228 기안84, 뉴욕 마라톤 도전…두번째 풀코스 완주 성공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311 2
4227 BTS지민, 군 복무 중에도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 1억 기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299 3
4226 "내가 사람을 죽였다"중얼 거린 승객..살인범 잡은 택시기사 화제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8921 6
4225 "50억 손해배상 청구"민희진 전 대표, 하이브 상대로 본격 반격 시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357 0
4224 이승기,삭발 과정 sns에 업로드 무슨일이? [4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955 6
뉴스 컴백 D-2 트레저, ‘라스트 나이트’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 디시트렌드 12.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