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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멤버 뷔·정국, "탈덕 수용소"운영자 A씨 고소에 결국 채널 폐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7 19:00:05
조회 15316 추천 46 댓글 84
														


뷔 정국 인스타그램/온라인커뮤니티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V)와 정국이 자신들을 포함한 K팝 아이돌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악성 루머를 유포해 온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 사건은 K팝 스타들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뷔·정국과 빅히트 뮤직, A씨에 손해배상청구소송 제기


뷔 정국 인스타그램


2024년 8월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뷔와 정국, 그리고 그들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지난 3월 서울서부지방법원에 A씨를 상대로 90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를 통해 BTS 멤버들뿐만 아니라 여러 K팝 아이돌들에 대한 허위사실을 퍼뜨리며 이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혀 온 것으로 알려졌다.

뷔는 이미 2021년 12월, 자신의 루머를 담은 '탈덕수용소' 영상을 보고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댓글을 남기며 "고소 진행할게요"라고 강력히 경고한 바 있다. 그동안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악성 루머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해왔지만, 이번 소송은 그동안 축적된 피해에 대한 강력한 대응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A씨의 활동과 그에 따른 법적 대응


유튜브


A씨는 2021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탈덕수용소' 채널을 운영하며, 가수, 배우 등 여러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근거 없는 비방과 허위사실을 유포해왔다. 이로 인해 많은 연예인들과 그들의 팬들에게 큰 심리적 상처를 입혔다. 이 채널은 주로 K팝 아이돌들을 표적으로 삼았으며, 그들이 겪는 악성 루머와 비난은 때때로 이들의 커리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었다.

뷔와 정국이 소송을 제기한 A씨에 대한 첫 공판은 오는 8월 23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소송은 K팝 스타들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법적 대응 사례로,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있었던 장원영과 강다니엘 사례


온라인커뮤니티


뷔와 정국의 사례 이전에도 A씨는 여러 연예인들로부터 법적 대응을 받았다. 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해 1심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A씨가 장원영에게 1억 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해야 한다고 명령했으며, 현재 A씨는 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 사건은 A씨가 유튜브에서 활동하며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혔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또한, A씨는 가수 강다니엘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다. 강다니엘 역시 A씨의 악의적인 비방으로 인해 큰 고통을 겪었으며,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통해 자신의 명예를 회복하려 하고 있다.

A씨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다른 피해 연예인들의 법적 대응이 본격화되자, 결국 '탈덕수용소' 채널을 폐쇄했다. 그러나 이러한 채널 폐쇄만으로는 그의 잘못에 대한 충분한 책임을 묻기 어렵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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