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만났다"모델 겸 배우 최여진, 7살 연상 비연예인과의 열애 공개

indinews

2024.08.20 19:00:07

조회 1065 추천 0 댓글 5

최여진 인스타그램/SBS 예능 프로그램

모델 겸 배우 최여진(41)이 7살 연상의 비연예인과의 열애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그녀는 이번 열애가 자신의 '끝사랑'이라고 표현하며 진지한 감정을 전했다. 최여진의 열애 소식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처음으로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여진, '키다리 아저씨'와의 사랑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최여진은 자신의 연애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녀는 "끝사랑을 만났다"며 7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언급했다. 특히 최여진은 이 남자친구를 '키다리 아저씨'라고 부르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녀의 고백은 그동안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연애 사실을 최초로 공개한 것이라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최여진은 그동안 연애에 대해 비교적 조용한 행보를 보였던 만큼, 이번 고백은 그녀의 팬들에게 큰 놀라움으로 다가왔다. 그녀는 이 방송에서 자신의 연애 스토리를 처음으로 공개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전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정희와 서동주, 가족 간의 솔직한 연애 이야기

SBS 예능 프로그램

같은 방송에 출연한 서정희 역시 자신의 연애 근황을 공개했다. 6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교제 중인 서정희는 "남자친구가 오늘 머리도 직접 땋아줬다"며 연인의 자상함을 자랑했다. 또한 그녀는 "(나중에) 결혼식은 돌싱포맨과 함께하고 싶다"고 농담 섞인 소망을 밝히며, 프로그램의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서정희는 딸 서동주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언급했다. 그녀는 "연애가 끊긴 적이 없다"며, 서동주가 이혼 후에도 꾸준히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폭로했다. 서정희는 "얘는 이혼 후 한 맺힌 사람처럼 남자를 만나고 다닌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정희와 서동주의 솔직한 연애 이야기와 더불어, 두 모녀의 유쾌한 입담은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최여진의 연애 고백,

최여진 인스타그램

최여진의 연애 사실 공개는 이번 방송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다. 그녀는 "끝사랑"이라는 표현을 통해 이번 연애가 매우 진지하며, 인생의 마지막 사랑이 될 것이라는 강한 확신을 내비쳤다. 최여진은 그동안 대중 앞에서 자신의 사생활을 많이 드러내지 않았기에, 이번 고백은 그녀의 새로운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기회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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