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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리볼버 무대인사 도중 "인성 논란"까지 터졌다 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6 16:00:06
조회 616 추천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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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영화 리볼버 무대 인사 중 발생한 '사인 노트 해프닝'으로 팬을 찾는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귀여운 실수로 한 팬의 노트를 들고 사라진 사건이 알려지면서, 지창욱과 소속사가 팬을 찾기 위해 직접 나선 것이다.

소속사, 팬 찾기 공지 올려… "사인 노트 강탈 사건 주인공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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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5일, 지창욱의 소속사 스프링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공지를 올렸다. 소속사는 "8월 7일 리볼버 무대 인사 중 발생한 지창욱 배우의 사인 노트 강탈 사건의 주인공 되시는 팬 분을 찾습니다"라며, 노트를 빼앗겼던 팬 혹은 그 팬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댓글을 남겨달라고 요청했다.

소속사의 이러한 공지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었고, 지창욱의 이 귀여운 실수는 유쾌한 해프닝으로 퍼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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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프닝은 8월 7일, 지창욱이 영화 리볼버 무대 인사 도중 발생했다. 한 팬이 노트를 건네며 사인을 요청했고, 지창욱은 그 요청에 응해 사인을 한 뒤 펜만 돌려주고 노트를 그대로 들고 무대에서 사라졌다. 이 모습은 다른 팬의 영상에 그대로 담겼고, 그 장면이 퍼지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보면, 사인을 부탁했던 팬은 지창욱이 노트를 들고 빠르게 가버리자 그의 뒷모습을 향해 손을 뻗으며 아쉬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노트를 건넨 팬은 자신이 소중하게 가져온 노트를 받지 못해 안타까움을 느꼈고, 이 모습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다음 무대에서의 깨달음… "노트를 들고 왔네요"

지창욱은 이 사실을 바로 알지 못하고, 다음 무대 인사 장소로 이동한 후에야 자신이 노트를 그대로 들고 왔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한 팬이 촬영한 영상 속에서 지창욱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제가 사인 부탁을 받고는 노트를 들고 왔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함께 무대 인사를 하던 배우 정만식은 "그냥 네가 써라"라고 농담을 던지며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지창욱은 곧 노트의 주인을 찾아 돌려주며 해프닝을 무사히 마무리했다.

지창욱 인성 논란?… 귀여운 해프닝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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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의 이 귀여운 실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확산되었고,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지창욱 인성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퍼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악의적인 논란이 아닌, 지창욱의 귀여운 해프닝을 표현한 말장난에 가까웠다. 팬들과 대중은 오히려 그의 순수하고 당황한 모습에 더 큰 호응을 보였다.

소속사도 이를 유쾌하게 받아들이며 "강탈된 노트는 사건 당일 주인을 찾아 돌려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노트를 향해 뻗으신 손을 미처 보지 못해 사과드리고 싶다"며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또한, 게시물에 '#지창욱논란'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해프닝을 웃음으로 마무리하는 재치 있는 대응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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