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정구태의 디지털 자산 리터러시] 디지털자산 갈라파고스 탈출을 위한 제언 1. 법인참여 허용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7 18:35:06
조회 131 추천 0 댓글 0
[IT동아]

지금 당신이 디지털자산에 관심을 가져야할 이유 https://it.donga.com/105437/

디지털자산 규제와 진흥의 균형이 필요한 시점 https://it.donga.com/105465/

디지털자산 갈라파고스 탈출을 위한 제언 1) 법인참여 허용

디지털자산 갈라파고스 탈출을 위한 제언 2) 실명계좌제도 개선

디지털자산 갈라파고스 탈출을 위한 제언 3) 해외 투자자 허용

한국형 비트코인ETF 출시를 위한 선결 조건

디지털자산 규제 샌드박스가 필요한 이유

건전한 디지털자산 시장을 위한 민간 중심 감시시스템 구현

디지털자산 업계의 다양성 확보와 건강한 생태계 조성


최근 세계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원화 거래량이 세계 기축통화인 달러를 제치고 1등으로 올라섰다.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 규모를 100으로 봤을 때 세계 1위인 미국은 15배가 넘는 1522, 중국은 10배 가량인 1068에 달한다. 우리나라의 경제 규모는 미국의 6.5%에 불과하다. 세계 외환상품시장에서 원화의 거래 비중은 고작 1.9% 수준이다.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원화 거래량이 1등을 차지하는 기이한 현상이 앞으로 지속될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국가 경제 규모를 비교해 보면 비이성적 결과다. 도대체 원인이 무엇일까.

많은 분석가들은 한국 투자자의 투기적 특성에서 이유를 찾는다. 하지만, 이는 원인보다는 결과에 가깝다. 진짜 이유 중 하나는 개인과 법인의 참여 기회 제한이다. 우리나라 디지털자산 투자 시장은 투기 성향이 짙은 개인에게는 거의 무한에 가까울 정도로 개방됐다. 반면, 전문 금융 지식과 투자 노하우를 가진 법인의 참여는 철저히 배제당한다. 이를 뒷받침하는 대표적인 그림자 규제가 '법인계좌 개설 금지', '실명계좌 제도', ‘해외 투자자 금지’ 조치다. 앞으로 3회에 걸쳐 이들 3가지 규제를 분석, 해결방안을 제시하려 한다.

디지털자산에 투자하는 방법

디지털자산에 투자, 보유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다. 첫 번째는 흔히 'ICO'라고 일컫는 디지털자산 발행시장에 참여하는 것이다. 사업계획서라고 할 수 있는 백서, 개발조직 등을 분석해 자금을 기부하고 디지털자산을 획득하는 방법이다. 일종의 프라이머리 마켓이라 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지만, ICO 프로젝트가 세계에 퍼져있어 찾기 어려울뿐더러, 워낙 초기 시장이다보니 불확실성이 크다는 측면에서 일반투자자의 접근성이 떨어진다.

다음 방법이 세컨더리 마켓, 즉 '유통시장에서 자산을 구매하는 방법'이다. 유통시장에서 자산을 구하려면 거래소 등에서 현금을 주고 사는 방식, 혹은 계약을 통한 자산구매 방식이 있다. 후자는 수요공급이 동일한 대상을 찾기도 어려울뿐더러 종류, 수량, 금액 등 모두 조건이 일치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디지털자산간 교환도 방법이 될 수 있으나 최초 구매시에는 법정화폐가 이용된다는 점에서 대부분 거래소를 통한 법정화폐, 즉 현금구매 방식을 택한다. 바로 이 지점에서 정부당국이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발생한다. 법정화폐의 유통, 관리는 모두 정부 규제에 의하기 때문이다.

법인의 디지털자산 보유, 투자가 금지된 이유

우리나라 금융당국은 2017년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서비스, 일명 ‘실명계좌’ 제도를 통해서 가상자산 사업자(VASP)의 원화취급을 엄격히 제한한다. 거래소와 같은 가상자산 사업자가 '실명계좌 제휴 계약을 체결한 특정 은행의 계좌 보유자'에 한해 '동일 은행 계좌를 통해서만 입출금을 허용'하는 제도다. 거래소와 거래소 고객이 이용하는 은행을 한 곳으로 일치시켜 고객확인, 의심거래확인 등 자금세탁방지를 철저히 하겠다는 취지다.

이는 은행이 거래소 내 고객정보, 입출금 내역, 거래 조회 등의 모든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은행을 통한 간접규제 방식으로 볼 수 있다. 현재 국내 은행과 설명계좌 제공 확인서 발급을 협업, 이 자격을 획득한 사업자는 5개에 불과하다. 전세계 디지털자산 거래 통화 1위 보유국의 위상에 비하면 굉장히 초라한 수준이다.


디지털자산의 투기성을 줄이려면 법인의 참여가 필요하다 / 출처=엔바토엘리먼츠



국무조정실은 2017년 12월 긴급 행정지도를 통해 금융회사의 가상통화 보유, 매입, 담보취득, 지분투자 등을 금지한 바 있다. 당시에 정부는 가상통화라고 칭하며 부정적 인식을 더욱 명확히 하였다. 금융기관, 특히 은행들은 계좌발급사에 대한 디지털자산 보유를 엄격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계좌 해지까지 단행하도록 행정지도를 내렸다. 당시 관련 사업자 정보가 부족했던 은행들은 전국은행연합회를 통해 디지털자산 기업 리스트를 수집, 공유하고 각 은행 지점들은 디지털자산 보유, 투자 기업들의 실사에 나서는 등 적극 대응했다. 하나의 법인계좌로 고객 투자금을 받아서 운영하는, 일명 벌집계좌가 적발돼 계좌해지를 당한 몇몇 거래소는 가처분금지 행정소송에 나서기도 하였지만 결국 모두 문을 닫게 되었다.

정부는 실명계좌 제휴관계에 있는 은행과 거래소를 통해 법인의 실명계좌와 전자지갑 개설을 막아왔다. 이에 따라 가상통화 투기근절 대책발표 이후 현재까지 6년이 넘는 기간동안 국내 법인들은 디지털자산을 살 수도 팔 수도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명문화된 법이 아닌, 은행과 거래소 행정지도를 통한 간접규제다. 디지털자산 업계의 대표적인 그림자 규제라고 할 수 있다. 법인, 기관의 디지털자산 시장 진입 불가로 인해 국내 거래소내 투자자는 100% 개인 차지가 되었다. 철저히 개인 중심으로 변한 디지털자산 시장에는 투기현상 과열, 국내외 자산의 가격 격차가 심해지는 일명 ‘김치 프리미엄’ 등 여러 후유증이 발생한다.

디지털자산 시장에 법인 참여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

디지털자산 시장의 부작용을 줄이려면 법인, 기관의 시장진입을 단계적으로 허용해야 한다. 개인이든 법인이든 철저히 시장수요 관점에서 다루되, 불법 행위에는 철퇴를 가해 시장 건전성을 유지해야 한다. 위법적이고 투기성 짙은 법인의 수요는 엄중히 차단해야겠지만 신사업 진출, 투자 포트폴리오 분산을 위한 자산 보유는 허용해야 한다. 이를 통해 시장 투명성, 건전성을 점차 높일 수 있다. 반면 개인투자는 현행보다 엄격한 잣대로 다뤄야 한다. 금융 지식이 부족한 개인은 금융기관 등을 통한 간접 투자를 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라도 금융기관의 디지털자산 투자 허용이 선행되어야 한다.

디지털자산과 같은 고위험 자산 투자 환경에서 금융기관은 완충제 역할을 할 수 있다. 투자지식이 부족한 개인투자자를 위해 투자유형을 구분하고 다양한 금융기법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만일 직접 투자를 선호하는 개인이라면 전문투자자, 일반투자자로 구분하여 일반투자자는 고위험 직접 투자에 따른 사전 교육을 받게 해야 한다. 이를 통해 묻지마 투자 근절에 나서야 한다. 이는 투자금융 시장에서 전혀 새로운 형태의 규제가 아니다. 금융당국은 디지털자산을 투자자산의 한 유형으로 인정하고 기존 금융자산과 똑같은 눈높이에서 관리하는 포용적 자세를 나타내야 한다.

법인의 디지털자산 보유를 허용하면 투자시장이 과열될 수 있다는 주장은 지난 2017년에나 생각할 수 있는 우려에 불과하다, 법인, 기관은 고위험 상품일수록 더욱 신중하게 투자를 검토하고 실행에 옮긴다. 그 덕에 개인은 디지털자산 현물에 굳이 직접 투자하지 않더라도 금융기관을 통해 간접 투자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 미국, 홍콩, 캐나다, 호주 등 금융선진국들은 비트코인을 기초자산으로 한 제도권 금융상품을 앞다퉈 출시한다.

올초 미국에서 비트코인 ETF가 출시된 이후 JP모건, 모건스탠리, 웰스파고, UBS, BNP파리바 등 세계 600개가 넘는 유수의 금융기관들이 35억 달러(약 4조 7000억 원)가 넘는 투자를 단행했다. 홍콩 또한 비트코인ETF에 이어 이더리움ETF까지 승인하며 디지털금융 패권국 탈환에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가 법인의 디지털자산 보유조차 금지하고 있다는 것은 스스로 디지털금융 후발주자를 자처하는 처사와 다르지 않다. 아시아 금융허브를 넘어 세계 금융중심지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에서도 법인의 디지털자산 투자가 허용되고, 나아가 디지털자산을 기초로 한 금융상품이 속히 출시되기를 기대해본다.

글 / 정구태 인피닛블록 대표

시중은행 디지털금융 전략기획자 출신으로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인피닛블록’의 공동 창업자 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디지털자산 인프라 협의회 협의회장,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이사,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혁신금융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새로운 시대의 부, 디지털자산이 온다’, ‘블록체인 트렌드’ 등이 있다.

정리 / IT동아 차주경(racingcar@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스타트업 첫걸음] 창업 아이디어 검증을 위한 고려사항▶ [정구태의 디지털자산 리터러시] 2. 자산 규제와 진흥의 균형이 필요한 시점▶ [정구태의 디지털자산 리터러시] 1. 지금 당신이 디지털자산에 관심을 가져야할 이유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956 뷰소닉 데이빗 첸 “한국 빔프로젝터 시장, 우리 경쟁력 높일 기회의 땅”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962 0
3955 브이디컴퍼니 x 타임빌라스 수원 “대형 매장 서빙, 로봇으로 거뜬히”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007 1
3954 [정구태의 디지털자산 리터러시] 디지털자산 갈라파고스 탈출을 위한 제언 2. 실명계좌 제도 개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21 0
3953 헷갈리는 우회전 교통법규 숙지하기! [이럴땐 이렇게!] [1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601 3
3952 [르포] ‘페라리’ 전동화 전초 기지 ‘e-빌딩’ 현장 살펴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76 0
3951 AWS 지용호 마케팅 총괄 “클라우드 강자 AWS, 생성형 AI 혁신도 주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90 0
3950 차트분석 도구 ‘트레이딩뷰’ 파고들기 - 1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94 0
3949 [생성 AI 길라잡이] 대화형 생성AI도 골라서 쓰자, GPT와 클로드, 제미나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4528 6
3948 [농업이 IT(잇)다] 마늘 분류에 비전인식 AI 접목한 '젠틀파머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65 0
3947 “NFT가 가상자산?” NFT 법적 성격 판단 기준 나왔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794 0
3946 삼성전자, 빌트인 가전 브랜드 '데이코' 전시·판매 확대로 B2C 시장 공략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605 0
3945 KIAT, 광주 가전산업 위기 극복 위해 기업과 머리 맞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75 0
3944 [스케일업] 두디스 [1] BM분석 - "유튜브 영상 분석 플랫폼, 첨예한 접근 필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75 0
3943 브이디컴퍼니 x 향촌흑염소 "서빙로봇, 대형 요식업 매장에 어울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89 0
3942 [월간자동차] 24년 5월, 국산 ‘기아 카니발’·수입 ‘테슬라 모델 3’ 판매 1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737 0
3941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전문적·객관적 평가, '상품성 진단' 들여다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56 2
3940 AKG,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새로운 N 시리즈 ‘N5·N9 하이브리드’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442 0
3939 세일즈포스, 월드투어 코리아서 AI CRM의 현주소·영향력 입증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32 0
3938 뜨거운 미국 증시 시장, 투자 전 확인해야 될 것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30 0
3937 [신차공개] ‘캐스퍼 일렉트릭’ 티저 공개·’뉴 레인지로버 벨라’ 사전계약 실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50 0
3936 ‘인공지능’ 처리하는 AI PC 시대 개막, PC 시장이 움직인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40 0
[정구태의 디지털 자산 리터러시] 디지털자산 갈라파고스 탈출을 위한 제언 1. 법인참여 허용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31 0
3934 [스케일업] 스크램블러 [1] BM 분석 “뷰티? 스토리테크? 선택과 집중이 필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33 0
3933 [리뷰] 과감한 디자인 속 탄탄한 기본기, 에이수스 터프 게이밍 F1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220 2
3932 [주간투자동향] 고피자, 1000만 달러 규모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31 0
3931 음향기기, 물에 빠졌다면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236 3
3930 [생성 AI 길라잡이] 갤럭시 AI 활용하기 - '서클 투 서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31 0
3929 [시승기] 원형 OLED 탑재·차체 키워 7년 만에 돌아온 ‘뉴 미니 컨트리맨’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29 0
3928 루나레이크·애로우레이크로 이원화된 인텔 CPU, 라인업 구분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45 0
3927 금융위원회 “가상자산 사업자 영업 종료 규제 강화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853 0
3926 서울 중구-동국대 캠퍼스타운, 대학과 지역이 함께 고민하는 자원순환 문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50 0
3925 [SBA x IT동아] ‘마이크로바이옴’으로 보다 나은 삶 만들 것, 윤여민 메가랩 대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50 0
3924 [스타트업리뷰] 건설인력 노무관리 원 클릭 시스템, 웍스메이트 ‘가다오피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39 0
3923 [농업이 IT(잇)다] 네오프로틴 “노인 건강의 핵심은 근력 개선, 해법은 마육 단백질에 있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35 0
3922 차트분석 도구 ‘트레이딩뷰’ 파고들기 - 1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49 0
3921 [시승기] 세단의 승차감 구현한 캐딜락 첫 전기 SUV ‘리릭’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69 0
3920 [SBA x IT동아] 아트랩 “피부 좋아지는 법, AI가 찾아드립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37 0
3919 [스타트업 첫걸음] 창업 아이디어 검증을 위한 고려사항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832 0
3918 [기술영업人] AI 확산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AMD코리아'의 영업 전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41 1
3917 토요타 등 日 5개 자동차 제조사 ‘품질 인증 조작’ 파문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570 3
3916 [리뷰] 넷기어 MS108TUP, 2.5G 이더넷에 60W PoE까지 품은 특별한 스위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32 0
3915 "먹통 사태 교훈 삼아 안정성 극대화"…카카오 첫 자체 데이터센터 살펴보니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31 0
3914 장대익 가천대 스타트업칼리지 학장 “N번째 인생 전환 이끌 기업가 정신 전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39 0
3913 철저한 인텔 제품 관리의 산실, 대만 인텔 OEM 연구소 가보니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763 0
3912 [SBA x IT동아] 세컨드팀 “검증된 해외 개발자, 슈퍼코더에 있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47 0
3911 [자동차와 法] 자동차와 무단횡단자의 과실 비율에 대하여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1021 0
3910 애플, 오픈AI와 밀월 시각에 선긋기··· '제 길 가는 애플 인텔리전스'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769 0
3909 [뉴스줌인] 부쩍 커진 이동식 에어컨 시장, ‘AI’와 ‘듀얼호스’로 방점 찍은 LG전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623 0
3908 [정구태의 디지털자산 리터러시] 2. 자산 규제와 진흥의 균형이 필요한 시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62 0
3907 JC? SA? 헷갈리는 도로 표지판 숙지하기! [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875 3
뉴스 [포토] 질문에 답하는 김윤석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