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 씨가 남편과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김다예 씨는 자신의 개인 SNS에 박수홍 씨가 갓 태어난 딸을 품에 안고 수유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둘 다 보고 싶어, 엄마가 아파서 미안해"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14일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딸을 출산한 김다예 씨는 현재 회복 중이며, 아직 딸과 함께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김다예 씨는 남편과 딸을 향한 그리움과 함께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앞서 김다예 씨는 박수홍 씨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출산 소감을 전하며 남편과 딸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바 있다. 그는 "시험관 임신 출산 일 년 반 동안 옆에서 잘 보살펴주고 사랑해 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 준 전복이에게도 너무 감사하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 부부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린 후 1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은 난임을 겪으며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고, 건강한 아이를 품에 안으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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