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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미초바 "나 닮은 딸이었으면..." 2세 계획 언급 언제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11 01:20:05
조회 212 추천 0 댓글 3


래퍼 빈지노가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자녀계획을 직접적으로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피식쇼'에는 지난 9일 빈지노가 자리를 함께 했다. 앞서 '피식쇼'에는 그의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가 출연하여 '한국 시어머니'짤을 만들어내 레전드 짤로 꼽히기도 했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해 8월, 8년이라는 오랜시간 연애 끝에 결혼했다. 이용주가 빈지노에게 "자녀계획이 있냐"라고 물었고, 이에 빈지노는 "아마 내년쯤일 것 같다. 사실 모르는데 물어봤으니까 생각나는 대로 대답한거고, 성급하게 하거나 서두르지는 않을 거다"라고 답했다. 

이용주가 "두 사람의 2세는 너무 귀여울 것 같다. 예쁘고 잘 생기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빈지노는 "내가 진짜 바라는게 아들이나 딸, 특히 딸이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면서 속내를 내비쳤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 미초바의 신발끈을 묶어주던 다정한 남자친구의 사진의 진실을 밝히기도 했다. 이용주가 "솔직히 말해서 우린 빈지노의 팬이지만 상처를 많이 받았다. 빈지노가 너무 괜찮은 남자친구고 남편이니까 여자친구들이 '왜 너는 빈지노가 아니야'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빈지노는 스테파니 미초바의 신발끈을 묶어주던 사진을 보고 "이거 도촬이야. 거기 않아있는데 도촬하는 게 느껴졌고, 스테파니가 옆에 서있었다. 그래서 내가 '좋아, 저기 도촬이 있네' 라고 한거지"라면서 비하인드를 설명했다.

노리고 했냐는 질문에 그는 긍정의 제스쳐와 함께 "다 이미지다. 쇼 비즈니스지." 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한술 더 떠 "(신발끈) 안풀렸는데, 굳이 풀어가지고 다시 묶은거다" 라고 덧붙였다.

아내를 위한 2집 앨범, 앨범 커버 사진이...


사진=빈지노 2집 노비츠키 앨범커버


한편 빈지노의 사랑꾼 면모가 덧보이는 이번 정규앨범 는 7월 3일 발매됐다. 앨범 표지를 아내의 사진으로 꾸몄다. 의 원래 앨범이름은 아내 이름인 였으나 스테파니가 느낄 부담을 생각해 마치 암호처럼 로 지었다고 한다. 

7년만에 정규 앨범이 발매되며 빈지노는 "늘 그랬듯이 전반적인 대주제는 인생이다. 군대가기 전부터 2017년부터 그 다음 2022년까지 나한테 있었던 일들, 내가 생각했던 것과 어떤 날의 찰나들을 총망라 해놓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또 그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재지팩트 앨범도 하고싶고, 솔로 프로젝트도 뭔가 더 하나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빈지노는 "결혼생활도 열심히 하고싶다. 결혼 생활도 일 같다. 일 처럼, 커리어처럼 해야한다"라며 결혼생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어필했다. 

이어 "내가 결혼한 집이라고 해서 여길 그냥 내가 혼자 살듯이 와서 행동하면 안되는 곳. 엄연한 내 커리어고 여기서 최선을 다해서 여러가지 스토리를 써야 되는 것 같다. 그래서 결혼 생활도 재밌게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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