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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생이 女담임에게 보낸 충격 메시지, "뜨거운 밤 보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12 09:45:04
조회 234 추천 0 댓글 2


사진=나남뉴스


최근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담임 교사에게 욕설과 성희롱 메시지를 보냈다는 사실이 알려져, 인터넷 이용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6학년 학생이 담임 교사에게 무례한 언행을 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라는 글이 게시되어 화제가 되었다. 이 글을 작성한 A씨는 "제 여자친구가 6학년 담임 교사인데, 학생 중에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A씨는 "해당 학생이 과거에 '선생님은 남학생만 선호하시나요?'라고 말한 적이 있어서 여자친구가 주의를 준 적이 있다"며 "오늘은 메신저를 통해 이런 메시지를 보냈다"라고 말하며, 여자친구가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그 메시지에는 "야, 이 XX야. 즐거운 밤 보내 XX"라는 욕설과 함께 성희롱을 의미하는 이모티콘이 포함되어 있었다.

A씨는 "이 학생이 이전에 데이트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 이후로 이런 언행을 보이는 것이다"라고 호소했으며, "비슷한 상황을 겪어본 사람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다. 여자친구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도와주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인터넷 이용자 중 한 사람이 "학생의 부모에게 알려야 한다"고 조언했지만, A씨는 "부모는 전혀 듣지 않는다. 부모에게 도움을 청하면 '네'라고만 대답하고, 자신이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나 아이를 걱정하는 이야기로 변주한다"라고 답했다.

이 글에 대해 네티즌들은 "요즘 가정교육 실패 아이들이 많다", "부모의 문제는 아이에게도 영향을 준다", "학생의 권리도 중요하지만 교사의 권리도 존중해야 한다" 등의 댓글을 남겨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성추행 생중계까지‥막 나가는 중학생


사진=나남뉴스


대구 동구에 위치한 한 모텔에서 16세인 세 명의 남자 중학생들이 방에 들어가는 사건이 발생했다.방에 들어간 후 두 명의 학생이 SNS를 통해 실시간 방송을 시작했고, 이어서 한 명의 친구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이들은 친구의 옷을 모두 벗기고 신체의 주요 부분을 드러내며 성적인 행동까지 강요했다. 이들의 기분에 따라 욕설과 폭행이 이어졌다.

"엄청 심했어요. 막 때리고 노래 부르라고 시키고‥"라고 한 목격자는 가혹행위를 설명했다. 이런 가혹한 장면은 SNS를 통해 여학생들을 포함한 40명이 보았다. 

방송을 보고 충격을 받은 다른 학생들이 SNS를 통해 그들을 말리려 했으나, 그럴 수 없었다.이 사건은 일부 친구들의 신고로 인해 경찰의 주의를 끌었고, 경찰은 모텔을 찾아가 중학생들을 지구대에서 조사했다. 

그러나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장난이라고 진술하여 경찰은 그들을 그대로 보내주었다.

피해자는 "원래부터 모텔에서 괴롭힘을 당한 적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주변 친구들은 피해자가 계속해서 괴롭힘을 당하였으며, 심지어 가해자와 같은 고등학교로 진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국 친구들이 피해자가 옷을 벗겨진 상태로 조롱당하는 사진을 다시 신고한 후에, 경찰은 가해자 두 명을 다시 불러와 음란물 유포와 강제 성추행 혐의로 조사한 후 입건했다.

학교 측은 "피해학생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며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이 서로 만나지 않겠다는 서약을 받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초등생이 女담임에게 보낸 충격 메시지, "뜨거운 밤 보내"…▶ 무인가게 사장 "도둑인줄 알고 갔더니…" 눈물 쏟았다▶ "시간 거스르고 젊어진다" 역노화 기술, 충격 실험 결과 공개됐다▶ "사이렌 소리 시끄러" 119 악성민원에 익명기부자 등장 "혐오시설 아냐"▶ "日 오염수, 기준 지키면 안전" 한총리, '국민' 위해서 반대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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