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CCTV에 문자까지 폭주" 최진실 딸 최준희, 할머니한테 법적 책임 물을 것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11 21:45:01
조회 96 추천 0 댓글 0


과거 외할머니와 프로그램에 출연한 최준희 씨(왼쪽)와 주거침입으로 신고당해 경찰이 출동한 당시 영상(오른쪽) / 사진=KBS2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씨가 외할머니인 정옥숙씨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하여 충격을 주는 가운데, 최준희 씨가 6억 원의 돈을 횡령당했다고 주장하면서 파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8일 최진실의 모친 정옥숙 씨는 손자 최환희의 부탁으로 집안일을 하기 위해 자택에 방문하였다. 그러나 갑자기 최준희 씨가 들이닥치면서 둘은 마주치게 되었고 급기야 외할머니 정 씨를 주거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해 긴급체포 당하게 만들었다.

해당 저택은 최진실의 두 자녀, 최환희와 최준희 공동명의로 되어있으며 현재는 최환희 홀로 거주 중으로 알려졌다. 3박4일간 집을 비우게 된 최환희는 외할머니에게 고양이와 집안일을 부탁하였고 이에 정 씨는 해당 아파트에 머물며 빨래와 반찬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8일 남자친구와 함께 급작스럽게 집으로 들어온 최준희는 "할머니가 왜 이 집에 있냐"며 "이 집은 할머니와 상관 없는 내 집이니 당장 나가라"고 요구했다. 당시 새벽 1시가 되어서 늦은 밤중에 어디를 가냐고 거절한 정 씨는 결국 주거침입 명목으로 경찰에 긴급체포 당하게 된다. 피의자 진술은 약 4시간가량 진행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할머니 '비참하다' vs 최준희 '내 돈 6억 횡령했다'


고 최진실과 최진영 /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손녀가 할머니를 신고하는 충격적인 행태에 대중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최 씨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앞뒤가 다른 할머니가 더 소름 끼치고 무섭다"라고 학대를 주장했다. 최 씨는 "미성년자 시절부터 할머니에게 지속적인 욕설과 폭행을 당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며 "할머니에게 태어난 자체가 문제라는 말까지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7년 최준희는 외할머니 정 씨로부터 학대 피해를 호소하며 경찰에 신고했지만 해당 사건은 '혐의없음'으로 종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최 씨는 당시 할머니가 오빠에게 입다물라는 문자를 보낸 것이 있다며 캡처 사진을 공개하였다.

해당 문자에는 '환희야 경찰서에서 전화가 가면 절대 그런 일 없다고 얘기해야 한다. 잘못하면 할머니 죽어. 말 잘해야 돼. 준희한테 할머니는 잘했다고 해야지, 어물거리면 안돼'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이어 최 씨는 "루프스를 심하게 앓던 도중 할머니의 폭언과 폭행이 있었다"며 그 당시 피부 발진으로 몸이 너무 아픈 나머지 발버둥을 치는 상황에 할머니를 밀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외할머니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최 씨의 폭행으로 한 달간 늑골 치료를 받았다고 폭로한 바 있다. 

최 씨는 이어 "이후 할머니가 경찰을 부르셨고 어린 나이에 조사까지 받았지만, 어른들은 제 말을 듣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그 상황에서도 할머니는 법정후견인이라는 말을 앞세워 불만이 있어도 불만 있다는 말 한마디도 못 하고 5년을 견뎠다"며 고통 속에서 지난 세월을 보냈음을 주장했다.

또한 남아선호사상 때문에 오빠와 차별받고 살았다며 재산 분배 과정도 불투명했고 불공정을 주장하기도 했다. 최 씨는 "할머니가 벌인 모든 일에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앞으로의 분쟁을 암시했다.

곧이어 인스타그램에 주거침입 당시 경찰이 현장을 방문했을 때 찍은 영상까지 공개하며 외할머니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 "CCTV에 문자까지 폭주" 최진실 딸 최준희, 할머니한테 법적 책임 물을 것▶ "데뷔 전 이미 빌보드 점령" 베이비몬스터 9월 데뷔▶ "김부선 딸 엄마 몰래 결혼" 도대체 무슨 일?▶ "두 커플일 수도" 데프콘,'나는 SOLO' 15기 '결혼 커플' 각 나왔다?▶ "양보해주시면 안되요?"18살 전유진, 36살 손태진에 대놓고 '패배 요구'('불타는 장미단')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608 강기영, "와이프는 외동딸" 장모님 명의 대저택 신혼집 공개, 어떻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150 2
1607 임영웅 팬클럽, 초복 '어르신들에 1004그릇' 대접 삼계탕봉사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153 3
1606 "모여 노는게 꼴같잖아..." 탈의한 조폭들 회식에 검사 일침 날렸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297 4
1605 "징역 10년 선고에 모친 실신" 수백억 꿀꺽 '세 모녀 전세사기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140 1
1604 "여성 유튜버 성X행" 2년전 폭행했던 그 남자, '또' 찾아왔다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2709 6
1603 "나랑 자면 월드컵 출전" 잠비아 감독, 수차례 성X행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2380 7
1602 어반&스트릿 아트페어 '어반 브레이크 2023' 개최...엠버서더는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76 4
1601 "걸그룹이 00을?" 프로미스나인, SNS에 올린 사진에 모두 충격 [10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19419 37
1600 블랙핑크 리사, 이번엔 루이비통 회장 아들과 열애설 터졌다 [6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8514 16
1599 "강제로 이레즈미 문신" 후배 중학생 '실험대상' 삼아 모두 경악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389 6
1598 "내가 고자라니" 야인시대 배우, 알고보니 30억대 건설사 근황 공개됐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410 13
1597 블랙핑크 리사, YG 재계약 불발 가능성… 그룹의 미래는?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314 3
1596 "무효지 않아?" 아이유 , 박보검 아이스버킷 챌린지 문제제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305 2
1595 "비키니 입고 파출소에서 난동"...외국인 3명 마약 양성 반응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359 5
1594 "3년만에 예는 컴백" 차승원, 차박사→차셰프까지 '형따라 마야로' 여정 시작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138 2
1593 중국 '4不 청년' 증가, 신종 코로나 및 경제 불확실성이 만든 사랑과 결혼의 방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106 0
1592 박소담X신구, 55살 나이차도 초월한 우정에 훈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135 1
1591 김호중, 팬들과 초호화 크루즈 여행...6박 7일 감동의 시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130 2
1590 "야, 너 이미 늦었어!" 송해나, 뒤통수 친 솔로남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125 1
1589  초등생이 女담임에게 보낸 충격 메시지, "뜨거운 밤 보내"…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234 0
1588 "나라면 아빠를 때렸다" 그리, 17년 앓은 트라우마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151 2
1587 '동성 성폭행 혐의' 男배우 재판서 충격 증언.."사타구니로 머리가"…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5799 18
1586 "난 두 집 살림 중이다"기은세,남편 합의 없이 두 집 살림 하게된 사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209 1
1585 日 여행 중 생수 마시고 "후쿠시마 맛" 발언한 67만 유튜버 뭇매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292 2
1584 무인가게 사장 "도둑인줄 알고 갔더니…" 눈물 쏟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219 2
1583 설운도 "보랏빛 엽서, 이찬원보단 임영웅이 어울려" 극찬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2083 10
1582 "사이렌 소리 시끄러" 119 악성민원에 익명기부자 등장 "혐오시설 아냐"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145 2
1581 "담배꽁초 구토물 한가득, 서울 다신 안와" 대만대학생 폭로에 갑론을박 시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212 3
1580 오징어게임2 '촬영장 스탭 갑질 논란' 시작도 전에 잡음… (공식입장)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264 4
1579 연루vs피해자? 현영, '600억 맘카페 사기' 3억넘게 뜯겨…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115 0
1578 김호중 "찐이야 원래 내꺼" 진짜 주인은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113 1
1577 "오늘은 여자, 내일은 남자로 출근 가능?" 양면 사원증 발급한 회사의 사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195 2
1576 개그우먼 이지수 사망 향년 30세...사망 원인, 프로필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238 0
1575 "시간 거스르고 젊어진다" 역노화 기술, 충격 실험 결과 공개됐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329 1
1574 "日 오염수, 기준 지키면 안전" 한총리, '국민' 위해서 반대 안 한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102 0
"CCTV에 문자까지 폭주" 최진실 딸 최준희, 할머니한테 법적 책임 물을 것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96 0
1572 "언니 미모 따라갈까" 아기판다 쌍둥이 '웃상'에 벌써부터 난리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118 0
1571 "데뷔 전 이미 빌보드 점령" 베이비몬스터 9월 데뷔 [1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8035 10
1570 "김부선 딸 엄마 몰래 결혼" 도대체 무슨 일?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250 0
1569 "두 커플일 수도" 데프콘,'나는 SOLO' 15기 '결혼 커플' 각 나왔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177 0
1568 "양보해주시면 안되요?"18살 전유진, 36살 손태진에 대놓고 '패배 요구'('불타는 장미단')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280 0
1567 "같은 장소에서 커플룩",11기 훈남 영철, 3기 정숙과 열애 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99 0
1566 "뭘 먹은 거야" 윤진 경악, 르세라핌, 몸매 비결은 안 먹기?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7467 6
1565 "남편 악한 티가나"이혜정, 이혼 위기 고백… 폭탄 발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233 0
1564 "결혼도 안했는데 이미 만삭"김지민, 모르는 사이에 사회적 유부녀가 되었다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8852 4
1563 "촬영 끝나고 가자" 양준혁,19세 연하 재즈 가수 출신 박현선이 금실 과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213 0
1562 "소라 때문에 섬 사서 리조트 세울듯" 안정환, 윤태영 소라에 제대로 꽂힌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111 0
1561 "연명치료 안 받겠다"오연수♥손지창 , 애들한테 짐 되기 싫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185 0
1560 "연금만1~2억" 김병현, 집안일은 안하지만 경제권은 넘길 수 없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291 1
1559 빈지노♥미초바 "나 닮은 딸이었으면..." 2세 계획 언급 언제쯤?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212 0
뉴스 ‘일베 논란’에 눈물 흘린 전효성 “실수 뼈저리게 느꼈다” 디시트렌드 03.0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