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CCTV에 문자까지 폭주" 최진실 딸 최준희, 할머니한테 법적 책임 물을 것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11 21:45:01
조회 97 추천 0 댓글 0


과거 외할머니와 프로그램에 출연한 최준희 씨(왼쪽)와 주거침입으로 신고당해 경찰이 출동한 당시 영상(오른쪽) / 사진=KBS2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씨가 외할머니인 정옥숙씨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하여 충격을 주는 가운데, 최준희 씨가 6억 원의 돈을 횡령당했다고 주장하면서 파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8일 최진실의 모친 정옥숙 씨는 손자 최환희의 부탁으로 집안일을 하기 위해 자택에 방문하였다. 그러나 갑자기 최준희 씨가 들이닥치면서 둘은 마주치게 되었고 급기야 외할머니 정 씨를 주거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해 긴급체포 당하게 만들었다.

해당 저택은 최진실의 두 자녀, 최환희와 최준희 공동명의로 되어있으며 현재는 최환희 홀로 거주 중으로 알려졌다. 3박4일간 집을 비우게 된 최환희는 외할머니에게 고양이와 집안일을 부탁하였고 이에 정 씨는 해당 아파트에 머물며 빨래와 반찬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8일 남자친구와 함께 급작스럽게 집으로 들어온 최준희는 "할머니가 왜 이 집에 있냐"며 "이 집은 할머니와 상관 없는 내 집이니 당장 나가라"고 요구했다. 당시 새벽 1시가 되어서 늦은 밤중에 어디를 가냐고 거절한 정 씨는 결국 주거침입 명목으로 경찰에 긴급체포 당하게 된다. 피의자 진술은 약 4시간가량 진행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할머니 '비참하다' vs 최준희 '내 돈 6억 횡령했다'


고 최진실과 최진영 /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손녀가 할머니를 신고하는 충격적인 행태에 대중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최 씨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앞뒤가 다른 할머니가 더 소름 끼치고 무섭다"라고 학대를 주장했다. 최 씨는 "미성년자 시절부터 할머니에게 지속적인 욕설과 폭행을 당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며 "할머니에게 태어난 자체가 문제라는 말까지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7년 최준희는 외할머니 정 씨로부터 학대 피해를 호소하며 경찰에 신고했지만 해당 사건은 '혐의없음'으로 종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최 씨는 당시 할머니가 오빠에게 입다물라는 문자를 보낸 것이 있다며 캡처 사진을 공개하였다.

해당 문자에는 '환희야 경찰서에서 전화가 가면 절대 그런 일 없다고 얘기해야 한다. 잘못하면 할머니 죽어. 말 잘해야 돼. 준희한테 할머니는 잘했다고 해야지, 어물거리면 안돼'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이어 최 씨는 "루프스를 심하게 앓던 도중 할머니의 폭언과 폭행이 있었다"며 그 당시 피부 발진으로 몸이 너무 아픈 나머지 발버둥을 치는 상황에 할머니를 밀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외할머니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최 씨의 폭행으로 한 달간 늑골 치료를 받았다고 폭로한 바 있다. 

최 씨는 이어 "이후 할머니가 경찰을 부르셨고 어린 나이에 조사까지 받았지만, 어른들은 제 말을 듣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그 상황에서도 할머니는 법정후견인이라는 말을 앞세워 불만이 있어도 불만 있다는 말 한마디도 못 하고 5년을 견뎠다"며 고통 속에서 지난 세월을 보냈음을 주장했다.

또한 남아선호사상 때문에 오빠와 차별받고 살았다며 재산 분배 과정도 불투명했고 불공정을 주장하기도 했다. 최 씨는 "할머니가 벌인 모든 일에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앞으로의 분쟁을 암시했다.

곧이어 인스타그램에 주거침입 당시 경찰이 현장을 방문했을 때 찍은 영상까지 공개하며 외할머니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 "CCTV에 문자까지 폭주" 최진실 딸 최준희, 할머니한테 법적 책임 물을 것▶ "데뷔 전 이미 빌보드 점령" 베이비몬스터 9월 데뷔▶ "김부선 딸 엄마 몰래 결혼" 도대체 무슨 일?▶ "두 커플일 수도" 데프콘,'나는 SOLO' 15기 '결혼 커플' 각 나왔다?▶ "양보해주시면 안되요?"18살 전유진, 36살 손태진에 대놓고 '패배 요구'('불타는 장미단')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1721 "3%대 예금 사라져" 5대은행 이익원천 예대금리차 2년반만에 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5 0 0
11720 "평생 헌혈로 240만명 살린 희귀혈액 남성 별세"... '기적의 핏방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0 3 0
11719 "삼겹살 선호" 작년 국민 1인당 돼지고기 30kg 먹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0 3 0
11718 "월평균 1만8천원 환급" K-패스 출시 10달, 이용자 300만명 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0 2 0
11717 "2억에 샀는데 3천만원" 연예계 최고 스타에서 농사 짓게 된 유명 남자배우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915 1
11716 "금 놓쳤으면 은 투자 하세요" 금값 폭등에 '실버러시' 최소 2배 전망 분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35 0
11715 "생활고로 힘들었는데" 카페로 인생역전 대박 터뜨려 건물주 된 유명 가수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818 7
11714 "신혼집은 더 작게" ♥예비남편 위해 한강뷰 90평 집 포기한 유명 여가수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4188 4
11713 "하루도 못 참는다" 이커머스, 로켓 잡으려 당일배송 무한경쟁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6847 3
11712 "화장실도 가이드에 말하고 가야" 북한 관광 다녀온 영국 유튜버 경험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03 1
11711 "다주택자대출 제한 가능" 2월 가계대출 약 5조↑·4년來 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04 0
11710 "대기업 신입 10명 중 3명은 '중고 신입'…" 경력직 채용 비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36 0
11709 "삼성전자 신제품 출시 임박" 韓·中 로봇청소기 대전 2막 열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26 0
11708 "개학맞아 등원·등교 준비"…유통가, 키즈의류·교구 판매 '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01 0
11707 "개선 필요" 노인 수급자 증가세 못 따라가는 서울 무료급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02 0
11706 "또 아이 낳았다" 13남매 아빠 일론머스크, 2주만에 또 자녀 추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61 0
11705 "박사까지 땄는데 '백수' 30%" 역대 최고... '청년 박사' 절반이 무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72 0
11704 "소득하위 20% 식비, 5년새 40% 껑충" 서민 때린 '먹거리 인플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97 0
11703 "6년째 산속 은둔 생활" 최홍만 충격적인 근황, '여대생 폭행 무혐의' 재조명 [6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0157 32
11702 "지금이 기회야" 폭락하는 비트코인,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의견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88 1
11701 "친구 엄마한테 반해" 영화같은 사연으로 결혼 골인한 21살 연상연하 부부 [6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2245 8
11700 "취미로 금 줍줍" 치솟는 금값에 너도나도 개천으로 달려가 '사금 채취'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349 0
11699 "지금 사도 충분해" 국내외 유명 투자은행, 금값 추가 상승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58 0
11698 "바이낸스 상장 압도적 찬성" 파이코인, 87% 지지받고 추가 상승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75 0
11697 "일제강점기에 사라졌다" 호랑이와 함께 '범'이라 불린 이 동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333 0
11696 "조합비 납부 유도 사이트 주의" 노인인력개발원 홈피 도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34 0
11695 "트럼프, 고분고분 않은 젤렌스키에 격노" 고함치다 끝난 회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203 0
11694 "올해 서민금융 11.8조" '소액생계비대출' 이름 바꾸고 2배 증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36 0
11693 "풀려면 10만원 입금" 상가에 주차했더니 바퀴에 자물쇠...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77 0
11692 "서비스 종료됩니다" 인터넷 전화·채팅 서비스 스카이프, 5월 끝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4446 11
11691 "숙박시설 할인쿠폰 제공" 카카오톡 예약하기,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29 0
11690 "구글도 재택근무 종료하나" 공동창업자, 직원들에 '평일 사무실 출근 독려'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2876 17
11689 "류머티즘 관절염·건선·루푸스…" 자가면역질환이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82 0
11688 "암 환자 심장마비 위험 3.2배↑" 심장도 망가뜨리는 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30 0
11687 "약사 반발에 결국 백기" 다이소 3천원 '영양제' 결국 이렇게 됐다 [6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0271 3
11686 "테슬라 주가 올해 50% 폭락 할 것" 1세대 주주의 경고... 무슨 일?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0922 11
11685 "비트코인은 노후대비 자산" 폭등 예언했던 유명 암호화폐 전문가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334 0
11684 "재벌가 아들과 소개팅" 연예계 최정상 아이돌 출신 유명 여배우 깜짝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528 0
11683 "여자들이 부러워했는데" 우결 로맨티스트 남자배우, 결혼 3년만에 이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363 0
11682 "김건모 집안은 풍비박산 났는데" 국민가수 매장시킨 성폭행 '무혐의' 종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579 2
11681 "하루 500만원씩 벌었는데 파산" '아이스맨' 이덕재, 충격적인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85 0
11680 "연 최대 9.54% 적금 효과" 금리 2~3%대로 떨어지자 '이 상품'에 수요 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37 0
11679 "멤버십 회원은 무료 반품·교환" 네이버, 배송서비스 세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04 0
11678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신청하세요" 경기도, 내달 4일부터 온라인 신청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70 0
11677 "동물 학대자는 사육금지" 유기 땐 벌금 최대 500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72 0
11676 "호텔급 식사를 1만 1천원에" 브라이튼 여의도, 조·중식 인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30 0
11675 "한우 국거리·양파 등 50여종 할인" 이마트, 3월 가격파격 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75 0
11674 "1만 6천여종 할인" CJ올리브영, 내달 1일부터 '올영세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58 0
11673 "최대 30% 할인" 쿠팡, 반려동물용품 기획전 '펫페어' 개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47 0
11672 "대부분 '증권' 아냐…보호 못받아" 美증권위, 밈코인 경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62 0
뉴스 [97th 아카데미] 티모시 샬라메 제친 애드리언 브로디, 남우주연상 2관왕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