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임영웅 팬클럽, 초복 '어르신들에 1004그릇' 대접 삼계탕봉사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13 00:50:05
조회 154 추천 3 댓글 0


선한영향력으로 꾸준히 봉사와 기부를 행하고 있는 임영웅의 팬클럽 '웅기종기'가초복을 기념하여 임영웅의 이름을 내걸고 훈훈한 봉사활동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초복을 맞이해 임영웅 팬클럽 '웅기종기'는 광명시에 위치한 하안 복지관에서 삼계탕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관내 어르신들 1,004명에게 삼계탕을 손수 끓여서 대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클럽측은 "평소보다 4배 많은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하느라 땀이 줄줄 흐르고 마스크도 다 젖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다"면서 "어르신들께 건강하게 여름을 맞이하시라고 덕담도 나눴다"고 전했다. 

이 팬클럽은 해당 복지관에 매달 5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고, 월 2회씩 복지관 경로 식당 자원봉사와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하고있다고 한다. 팬클럽측은 "어르신들이 '나도 임영웅 좋아해'라며 엄지척을 해 주셔서 '영웅시대(임영웅 팬덤명)'인게 자랑스러웠다"며 회상했다.

임영웅도 '선한스타 6월 가왕전'에서 받은 상금 200만원을 환아 치료에 도우라며 모두 기부했었다. 한국 소아암재단은 지난 3일 임영웅의 이와같은 후원 사실을 공개했다.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임영웅은 지난 4월과 5월에도 가왕전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누적기부금액만 5,826만원이다. 

팬들 '덕' 보는 임영웅


기부금은 희귀 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치료비와 수술비, 희귀의약품 구매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이식비 등으로 쓰인다고 한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선한 영향력으로 많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의 임영웅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지난 6월에는 임영웅의 생일을 맞이해 전국 각지에 있는 임영웅의 팬들이 기부를 실천했다. 임영웅의 생일 16일 당일에 밀알복지재단 측은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olny 임영웅' 에서 임영웅의 이름으로 1394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히며 기부금은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의료비와 생계비로 사용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최근 가수 '소유'와의 열애설로 뜬금없이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제주도에 있는 한 식당을 방문했는데, 우연히 소유와 동선이 겹쳐 같은 날 각각 관계자와 사진을 찍었고, 관계자가 이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서 두 사람이 함께 식당을 방문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이에 임영웅은 놀란 팬들을 위해 직접 라이브방송을 켜서 제주도에 조영수 작곡가를 만나러 온 것이라며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임영웅은 라이브방송에서 조영수 작곡가와 함께 등장했다. 양측 소속사도 즉각적으로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제기됐던 의혹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 "무시해서 욱했다" 산다라박, 재산 300억설에 입장 밝혔다▶ 강기영, "와이프는 외동딸" 장모님 명의 대저택 신혼집 공개, 어떻길래?▶ 임영웅 팬클럽, 초복 '어르신들에 1004그릇' 대접 삼계탕봉사 화제▶ "걸그룹이 00을?" 프로미스나인, SNS에 올린 사진에 모두 충격▶ 블랙핑크 리사, 이번엔 루이비통 회장 아들과 열애설 터졌다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1720 "평생 헌혈로 240만명 살린 희귀혈액 남성 별세"... '기적의 핏방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0 0 0
11719 "삼겹살 선호" 작년 국민 1인당 돼지고기 30kg 먹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0 1 0
11718 "월평균 1만8천원 환급" K-패스 출시 10달, 이용자 300만명 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0 0 0
11717 "2억에 샀는데 3천만원" 연예계 최고 스타에서 농사 짓게 된 유명 남자배우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864 1
11716 "금 놓쳤으면 은 투자 하세요" 금값 폭등에 '실버러시' 최소 2배 전망 분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33 0
11715 "생활고로 힘들었는데" 카페로 인생역전 대박 터뜨려 건물주 된 유명 가수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789 7
11714 "신혼집은 더 작게" ♥예비남편 위해 한강뷰 90평 집 포기한 유명 여가수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4151 4
11713 "하루도 못 참는다" 이커머스, 로켓 잡으려 당일배송 무한경쟁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6845 3
11712 "화장실도 가이드에 말하고 가야" 북한 관광 다녀온 영국 유튜버 경험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03 1
11711 "다주택자대출 제한 가능" 2월 가계대출 약 5조↑·4년來 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04 0
11710 "대기업 신입 10명 중 3명은 '중고 신입'…" 경력직 채용 비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36 0
11709 "삼성전자 신제품 출시 임박" 韓·中 로봇청소기 대전 2막 열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26 0
11708 "개학맞아 등원·등교 준비"…유통가, 키즈의류·교구 판매 '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01 0
11707 "개선 필요" 노인 수급자 증가세 못 따라가는 서울 무료급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01 0
11706 "또 아이 낳았다" 13남매 아빠 일론머스크, 2주만에 또 자녀 추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61 0
11705 "박사까지 땄는데 '백수' 30%" 역대 최고... '청년 박사' 절반이 무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70 0
11704 "소득하위 20% 식비, 5년새 40% 껑충" 서민 때린 '먹거리 인플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97 0
11703 "6년째 산속 은둔 생활" 최홍만 충격적인 근황, '여대생 폭행 무혐의' 재조명 [6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0157 32
11702 "지금이 기회야" 폭락하는 비트코인,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의견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88 1
11701 "친구 엄마한테 반해" 영화같은 사연으로 결혼 골인한 21살 연상연하 부부 [6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2245 8
11700 "취미로 금 줍줍" 치솟는 금값에 너도나도 개천으로 달려가 '사금 채취'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349 0
11699 "지금 사도 충분해" 국내외 유명 투자은행, 금값 추가 상승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58 0
11698 "바이낸스 상장 압도적 찬성" 파이코인, 87% 지지받고 추가 상승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75 0
11697 "일제강점기에 사라졌다" 호랑이와 함께 '범'이라 불린 이 동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333 0
11696 "조합비 납부 유도 사이트 주의" 노인인력개발원 홈피 도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33 0
11695 "트럼프, 고분고분 않은 젤렌스키에 격노" 고함치다 끝난 회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202 0
11694 "올해 서민금융 11.8조" '소액생계비대출' 이름 바꾸고 2배 증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35 0
11693 "풀려면 10만원 입금" 상가에 주차했더니 바퀴에 자물쇠...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76 0
11692 "서비스 종료됩니다" 인터넷 전화·채팅 서비스 스카이프, 5월 끝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4444 11
11691 "숙박시설 할인쿠폰 제공" 카카오톡 예약하기,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28 0
11690 "구글도 재택근무 종료하나" 공동창업자, 직원들에 '평일 사무실 출근 독려'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2874 17
11689 "류머티즘 관절염·건선·루푸스…" 자가면역질환이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80 0
11688 "암 환자 심장마비 위험 3.2배↑" 심장도 망가뜨리는 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29 0
11687 "약사 반발에 결국 백기" 다이소 3천원 '영양제' 결국 이렇게 됐다 [6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0269 3
11686 "테슬라 주가 올해 50% 폭락 할 것" 1세대 주주의 경고... 무슨 일?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0922 11
11685 "비트코인은 노후대비 자산" 폭등 예언했던 유명 암호화폐 전문가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334 0
11684 "재벌가 아들과 소개팅" 연예계 최정상 아이돌 출신 유명 여배우 깜짝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528 0
11683 "여자들이 부러워했는데" 우결 로맨티스트 남자배우, 결혼 3년만에 이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363 0
11682 "김건모 집안은 풍비박산 났는데" 국민가수 매장시킨 성폭행 '무혐의' 종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576 2
11681 "하루 500만원씩 벌었는데 파산" '아이스맨' 이덕재, 충격적인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84 0
11680 "연 최대 9.54% 적금 효과" 금리 2~3%대로 떨어지자 '이 상품'에 수요 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36 0
11679 "멤버십 회원은 무료 반품·교환" 네이버, 배송서비스 세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03 0
11678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신청하세요" 경기도, 내달 4일부터 온라인 신청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69 0
11677 "동물 학대자는 사육금지" 유기 땐 벌금 최대 500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71 0
11676 "호텔급 식사를 1만 1천원에" 브라이튼 여의도, 조·중식 인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28 0
11675 "한우 국거리·양파 등 50여종 할인" 이마트, 3월 가격파격 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74 0
11674 "1만 6천여종 할인" CJ올리브영, 내달 1일부터 '올영세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57 0
11673 "최대 30% 할인" 쿠팡, 반려동물용품 기획전 '펫페어' 개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46 0
11672 "대부분 '증권' 아냐…보호 못받아" 美증권위, 밈코인 경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61 0
11671 권성동 "기초수급·차상위계층에 25만∼50만원 선불카드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63 0
뉴스 이찬원, 영화 '찬가' 대구 무대 마무리 감사...SNS 소감 전해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